당신이 지금 서른 살이라면
인생의 소중한 것들은
찰나에 사라진다.
당신이 지금 서른 살이라면,
누군가 그토록 오랫동안 기다려왔고,
원해왔던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인지도 모른다.
그 시간을 영원히 붙들어 매고 싶은가. 그렇다면
빛의 속도로 사라지는 것들을 사랑하라.
그 찰나의 순간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라.
- 이의수의《지금 알고 있는 걸 서른에도 알았더라면》중에서 -
인생의 소중한 것들은
찰나에 사라진다.
당신이 지금 서른 살이라면,
누군가 그토록 오랫동안 기다려왔고,
원해왔던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인지도 모른다.
그 시간을 영원히 붙들어 매고 싶은가. 그렇다면
빛의 속도로 사라지는 것들을 사랑하라.
그 찰나의 순간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라.
- 이의수의《지금 알고 있는 걸 서른에도 알았더라면》중에서 -
에너지가
흐르기 시작하면
놀라운 일들이 뒤따른다.
새로운 세상을 여행한다는 기대감,
자신이 새로 창조하는 것으로부터 얻는 즐거운 감동,
지금까지 스스로 만들어놓은 족쇄로부터 벗어나는
해방감이 동시에 몰려온다. 창조가 치유의
전제임을 웅변하는 수많은 징조들이
당신을 이끄는 것이다.
- 셰퍼드 코미나스의《치유의 글쓰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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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진지하게
사랑하고 필요로 하게 되었는데,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아무런 전조도 없이
그 상대가 어딘가로 사라져 버리고 혼자
덩그러니 남는 것이 두려웠는지도 몰라."
"그러니까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늘 상대하고 적당한 거리를 두려고 했어.
또는 적당히 거리를 둘 수 있는 여자를
골랐어. 상처를 입지 않아도 되게끔.
그런 거지?"
- 무라카미 하루키의《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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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빛을 비추려면
어둠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 데비 포드의《그림자 그리고》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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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기술을 끝까지
파고들어 본 사람은 기술과 경영에
본질적으로 통하는 것이 많다고 느끼게 됩니다.
무엇보다, 선택하고 우선순위를 정한다는 점이
그렇습니다.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싶겠지만 선택해야만 합니다.
- 최원석의《왜 다시 도요타인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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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한 의사소통에는
손짓 발짓이면 충분하다.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배고프다,
목이 마르다, 졸리다, 지저분하다, 아프다,
소변 보고 싶다, 내가 탄 말에게 줄 먹이가 필요하다,
이런 필수 사항들을 전달하는데엔 말이 필요 없다.
한 예로, 계란 요리법을 설명하는 데 말은
필요 없지 않은가. 계란을 익히는 소리는
어느 대륙에서든 똑같으니까.
- 힐러리 브래트 외의《여행에 나이가 어딨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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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것은
나를 완전히 잊어버리는 순간
진정한 나, 완전한 나와 대면하게 된다는 것이다.
경배는 나 자신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에 대한
그리움, 늘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던 삶과 내가
주인공이고 내가 주인인 삶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에 대한 그리움을
내포하고 있기도 하다.
- 안셀름 그륀의《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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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적 각성'이라는 말이
그대에게 얼마나 현실성 있게 전달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더 선명하게 표현해 봅니다.
'생태적 각성'이란 '나무 한 그루 풀 한 포기가 아무것도
아니면 나도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아채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그들과 내가 실은 한 덩어리라는 것을
알아채는 것입니다. 나무 한 그루를 베어내는 일에
무심하던 사람이 내 몸에 깊은 생채기가 생기는
것처럼 아프게 느끼고, 또 고민하는 것이
진정한 생태적 각성입니다.
- 김용규의《당신이 숲으로 와준다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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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가 가장 좋아하는 식품은
혈액의 흐름을 좋게 만드는 것들이다.
혈액의 흐름이 좋아야 산소와 영양물질을
신속하게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만드는 식물성 지방에 견과류가 있다. 견과류에는
좋은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나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하고 혈관을 부드럽게 만드는 기능이 있다.
진득한 혈액은 모세혈관과 같은 좁은 통로를 지날 수가
없는데, 이로 인해 신체의 끝 부위부터 노화가
찾아온다. 노안, 탈모, 무좀 등이 대표적인
초기 노화 현상이다.
- 상형철의《병원 없는 세상, 음식 치료로 만든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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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차림으로
가뿐하게 산책을 나가요.
조금이라도 마음의 여유를 갖고 걸으면
여러 가지 작은 것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계절마다 피는 꽃들의 향기, 아침의 상쾌한 공기와
밤하늘에 뜬 달, 산책하는 시간은 마음을 쉬는 시간.
터벅터벅, 건들건들, 발길 닿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즐겁고 편안한 시간입니다.
- 스즈키 도모코의《Smile days》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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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그러므로 뭔가 새로운 것이 내 인생에
등장한다면, 그것을 아끼고 열심히 사용한 후,
때가 되면 떠나 보내야 한다. 뭔가를 소유한다고 해서
그것을 영원히 간직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많은 물건들이 우리의 인생을 스쳐가고,
우리는 단지 그것들을 한때 사용하는
관리자일 뿐이다.
- 캐런 킹스턴의《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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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는 '명상 시집'에서
공기, 꽃, 풀잎 등 "모든 것이 말한다"고 했다.
그대는 강물과 숲의 나무들이 아무 할 말도 없는데
소리를 높인다고 생각하는가? 그대는 묘, 풀, 몸을 감싼 어둠이
그저 침묵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가? 아니, 모두 하나의
목소리고 모두 하나의 향기다. 모두 무한한 존재 안에서
누구에겐가 무언가를 말하고 있다. 우리는 신께서
던지시는 햇살의 소리를 듣는다. 인간이
침묵이라 부르는 것의 목소리를.
- 알랭 코르뱅의《침묵의 예술》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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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되면 떠나보내야 한다 (0) | 2017.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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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의 숲 속 별장, '코티지' (0) | 2017.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