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20초만 만져봐도
다른 사람을 느끼고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문제, 기쁨이
우리에게 와닿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에게
시간을 주어야 한다. 가능하다면 감각도 함께
활용해야 한다. 20초 동안 눈을 감고
우리 자신의 얼굴과 손을 만져보자.
혼자 해볼 수도 있고 다른 사람과
함께 해볼 수도 있다.
- 엘사 푼셋의《인생은, 단 한번의 여행이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난과 문학 (0) | 2017.07.29 |
---|---|
눈에 보이지 않는 것 (0) | 2017.07.28 |
산소가 씹힌다 (0) | 2017.07.26 |
'한몫'을 한다 (0) | 2017.07.25 |
온수기도 가끔 고장이 난다 (0) | 2017.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