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발 물러서서

2018. 1. 30. 10:00

어떤 생각에도

다른 생각으로 동조하거나

저항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쓸모없는 부정적인 생각의 그물에

다시 걸려들 때는 한 발 물러서서 이런 

상태를 가만히 지켜본다. 그러면 제아무리 

끈적끈적하게 들러붙어 있던 생각이라도 

곧 떨어져 나가고 만다. 



- 가이 핀리의《내려놓고 행복하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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