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마음
2018. 1. 27. 22:16
어린 시절 빛났던 사람이
자라면서 그 빛이 바랠 수도 있고,
어린 시절 주목받지 못했던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빛을 발할 수도 있다.
어느 쪽이 좋은 것이라고 단정 지어서 말할 순 없다.
많은 것을 갖고 태어난 사람은 잃는 것부터 배워야하고
가진 것 없이 시작한 사람은 획득을 먼저 배운다.
- 하명희의《사랑의 온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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