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지정의 추천 도서..

2009. 1. 16. 21:37
1 이동진의 「사람의 아들은 이렇게 말했다」
2 고수유, 이은영 「부와 성공을 이루어주는 억만 장자 이야기」
3 홍응명, 박천수 역 「채근담」
4 서신혜의 「조선의 승부사들」
5 김형찬의 「주식 실전 대역전」
6 마수취안의 「모략의 즐거움」
7 카알 힐티의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
8 제시 리버모어의 「위대한 투자자, 제시 리버모어」
9 피터 드러커의 「프로페셔널의 조건」
10 렁청진의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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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책 관련

껍질

2009. 1. 16. 09:03


곡물의 바른 섭취 방법은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 먹는 것이다.
비타민이나 미네랄의 95%는 바깥쪽 표피와
배아 부분에 집중적으로 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미, 통밀가루, 통메밀 등도 껍질을
벗기지 않은 곡물을 통째로 먹는 게
올바른 섭취 방법이다.


- 신야 히로미의《불로장생 탑시크릿》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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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청첩장 문구 생각 중..

2009. 1. 15. 19:14

인생이 무엇인지
살아가야 할 이유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서로에게 감사하고 고마운
그 마음! 잊지 않으려고

처음이자 마지막!
저희 결혼합니다..

====================================================================
ps: 어렵네..

텍사스양 일상에서

아는 만큼 보인다?

2009. 1. 15. 09:06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아는 만큼 보는 것은 내 것이 아닙니다.
아는 만큼 행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내 것이 됩니다.


- 이철환의《못난이만두 이야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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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전세자금대출 상환방법..

2009. 1. 14. 14:20



전세자금대출 상환방법이
2가지로 알고 있어서 은행에 갔다가
이자만 우선 2년동안 갚고,
그 후에 원금을 갚아야 한다고 한다..

내가 알기론
'원리금균등상환'이라고 해서
원금+이자.. 이렇게 갚아 나가는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다시 문의를 했더니 답변이..

'원리금균등상환'이 있는건 맞는데
이 경우 대출 기간이 길 때 이야기란다..
15년 정도..

나같은 경우는
기간이 2년이기 때문에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한다..

대신,
원금에 대해선 언제든지 갚아 나갈 수 있다고 하니
이 방법도 나쁘진 않은 거 같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구글수표가 부도났을 경우..

2009. 1. 14. 14:15

물론 다시 뱉어내야 하는데,
이게 좀 난감하다..

상식적으로
은행에서 내가 받은 금액만 돌려주면 되는 줄 알았는데
그날 그날 환율에 따라 달라진다고 한다..

내경우, 환율이 올라서
근 1만원 정도를 더 줘야 할 상황이다..

혹시,
나와 같은 경우가 있다면 참고하길..

텍사스양 일상에서

'생식먹기' 국민운동

2009. 1. 14. 09:07


생식이란
생명력 있는 식물성 영양을
그대로 섭취하는 것을 말합니다.
태양 아래 성장한 영양물은 자연이 준 햇빛, 공기,
물 에너지를 우리의 세포에게 그대로 전해주기 때문에
놀라운 치유력이 생기게 됩니다. 소화기 장애, 신경 장애,
신진대사 장애, 순환기 장애, 호흡기 장애, 내분비,
신장 장애와 비타민 결핍, 열성병, 간질, 녹내장,
임신기능 등 생식으로 좋은 효과를 본
많은 사례가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 손찬락의《우리 몸은 자연을 원한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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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모두 다 당신 편

2009. 1. 13. 16:37


당신의 재능은
사람들 머리 속에 기억되지만,
당신의 배려와 인간적인 여백은
사람들 가슴 속에 기억됩니다.
가슴으로 당신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모두 다 당신 편입니다.


- 이철환의《못난이만두 이야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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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기사회생(起死回生)

2009. 1. 12. 09:05


생식은 기사회생의 요법이다.
이러한 나의 확신은 개인적인 경험에서 시작되었고
환우들과 생활하면서 신념으로 굳어졌다.
순수한 채소와 곡식, 나무 열매 등만을
자연 상태에 가장 가까운 형태로 섭취하는
식생활을 계속하면 건강을 지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난치병도 치유할 수 있다.
자연에 맞고 체질에 맞는
건강한 식생활로 돌아가는
근본적 개혁이다.


- 장두석의《사람을 살리는 생채식》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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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명품

2009. 1. 10. 13:16

고객을 단 한마디로
정의하는 것은 화를 자초하는 일이다.
명품을 살 때는 100만원도 아깝지 않지만
때로는 우유 값 30원, 50원 차이를 놓고 따지기도
하는 것이 고객이다. 어떨 땐 제품 선택의 최우선
기준을 디자인으로 삼고 다른 경우에는
제품의 질을 우선시 하기도 한다.


- 이장우의《마케팅 잘하는 사람, 잘 하는 회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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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메신저 사기범과 온라인 대화내역..

2009. 1. 9. 12:30
결혼해서 호주로 간 친구한테 메신저가 왔다..
한 2년 만에 대화하나.. 아래는 메신저 내용이다..
말하다 보니 돈을 빌려 달라는 것이고, 끝내 욕까지 먹었지만
다들 조심해야 할 듯 하다..

참고로 사이버 수사대에 바로 전화해서 도움이 될까 했으나
강남사이버 수사대원 말씀이
거의 조선족에 잡을 수 없고, 조심하는게 상책이란 답변만 들었다..



[John J Choi]grapechoi@gmail.com님의 말:
 왜?
 본인님의 말:
 메일 메신저가 오는데
열어보면 무슨 이상한 사이트 광고야..
[John J Choi]grapechoi@gmail.com님의 말:
 ㅎㅎ
 본인님의 말:
 난 지금도 그건줄 알고 닫을라 했지..ㅎ
[John J Choi]grapechoi@gmail.com님의 말:
 ㅎㅎ
 본인님의 말:
 호주엔 정착한겨?
[John J Choi]grapechoi@gmail.com님의 말:
 나 부탁 하나 해두 되/?
 본인님의 말:
 뭐?
[John J Choi]grapechoi@gmail.com님의 말:
 지금 급히  한국에 돈 보낼데 잇어 그래 내가 지금 시간 없어서  먼저 돈 잇으면  보내줘 내가 내일에 갚을게
 본인님의 말:
 잉? 어디로?
[John J Choi]grapechoi@gmail.com님의 말:
 계좌에 보내주면되
 본인님의 말:
 얼마나 보내야 하는데?
[John J Choi]grapechoi@gmail.com님의 말:
 50정도
 본인님의 말:
 너 지금 어디야?
[John J Choi]grapechoi@gmail.com님의 말:
 호주
 본인님의 말:
 그니까 호주 어디 ㅎ
[John J Choi]grapechoi@gmail.com님의 말:
 너 지금 한국 아니야 ?
 본인님의 말:
 맞어
[John J Choi]grapechoi@gmail.com님의 말:
 보내줄수 잇어?
 본인님의 말:
 근데 넌 나한테 어떻게 보내?
[John J Choi]grapechoi@gmail.com님의 말:
 내 친구가 내일에 보내줄거여야
 니가 날 계좌 알려주면
 본인님의 말:
 계좌 불러볼래?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외환/611-018653-433/고치운  여기로 보내줘
 보내는 사람 이름  최종하  로  보내줘
 본인님의 말:
 구분 연락처도 좀 알려줄래? 핸드폰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어제 나한테 공중전화로 전화 왓어
 핸드폰이랑 다 잃어 버렷대
 왜?
 걱정마   그친구가 꼭 줄거야
 안주면 내가  다른데서 구해 줄게
 본인님의 말:
 다 잃어버렸으면 돈찾기 쉽지 않을거 같아서..
집 전화라도 알려줄래?
나도 넣고 연락을 해 드려야지..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집 전화는 나두 몰라   그친구가 안주면 내가 다른데서 구해 줄게
 걱정마
 내일에 갚을게
 ㅜㅜ
 본인님의 말:
 준하야..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ㅇㅇ
 본인님의 말:
 상황이 어려운가봐?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도와줄래  안 도와줄래/
 ?
 본인님의 말:
 내친구 준하 맞는거지?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너 왜그래?
 나 아니면 누구겟어
 내일에  꼭  너 계좌에  보내줄게
 걱정말라닌깐
 날  못믿겟어?
 본인님의 말:
 아니 걱정은 안해..ㅎ
 준하 너랑 나랑 그런 사이냐 어디..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아니 니가  도와주기 힘들면  내가 다른데 알아 볼게 괞찬아
 난 널 믿구  너한테 부탁햇어
 돈 빌리는게   이렇게 까지 힘드냐 ㅠㅠㅠ
 본인님의 말:
 그치.. 그게 쉽나..
암튼, 결혼은 언제해?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휴~~
 도와줄거야 아니면 안도와줄거여  안도와주면 다른데 알아 보구
 본인님의 말:
 아니. 결혼 앞두고 있는 애가이러니까..
궁금하잖아, 결혼은 어떻게 하기로 했냐고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댓어
 관둬
 본인님의 말:
 야.. 무슨 일이야 ?
 결혼에 문제 있는거야?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그냥 도와주면 안되?
 아무것두 물어 보지 말구
 본인님의 말:
 아.. 알겠다.
 계좌번호 다시 한번 불러주라..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외환/611-018653-433/고치운 
 본인님의 말:
 ㅇㅇ 알겠어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보내는 사람 이름  최종하   라고 해
 보내는 사람 이름  최종하   로  해
 최종하
 본인님의 말:
 준하 아니고?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최종하  로해
 본인님의 말:
 ㅇㅇ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보낸후 답장줘  너 계좌번호두 보내줘
 본인님의 말:
 알겠어 기다려봐..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보냇어?
 
grapechoi@hotmail.com님이 대화창을 흔들었습니다.
 
grapechoi@hotmail.com님이 대화창을 흔들었습니다.
 
 본인님의 말:
 왜케 급해..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ㅋㅋㅋ
 아직 안보냇어?
 본인님의 말:
 기다려봐..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어느떄 까지 기달려?
 본인님의 말:
 나 주식하는거 알잖아..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먼저 보내주면 안되?
 몇분이면  이체  되는데
 본인님의 말:
 그니까, 너를 위해 지금 삼성전자 100주 팔아야 돈이 나오니까
조금만 기다려봐..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하~
 너 계좌 먼저 보내줘
 본인님의 말:
 내 계좌?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ㅇㅇ
 본인님의 말:
 내 계좌는 왜?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
 본인님의 말:
 내 계좌 보내달라며?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그래
 내일에   돈 계좌에 보내줄려구 그래
 너 지금  돈 빌려줄생각 없구나
 본인님의 말:
 무슨 소리야..주식만 팔리면 바로 돼..
 걱정마라 친구야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나 먼저  일이 잇어 나가봐야해
 너 계좌 보내줘
 본인님의 말:
 아.바쁘구나..알았다
 너무 걱정마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먼저 내릴게
 일잇어서
 본인님의 말:
 그래 고생했다..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개보대야
 개병신아
 본인님의 말:
 ?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빨리 보내라응
 보내는 사람   최종하  로

텍사스양 일상에서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라'

2009. 1. 9. 09:11

마음이 초조하고
산만해지면 그냥 휴식하라.
저항에 저항으로 대응하려고 애쓰지 마라.
우리의 마음은 함부로 명령할 때보다는
편안하게 지시할 때 더욱 잘 반응한다.
그 다음엔 허벅지에 손을 가볍게 얹어놓고,
산만한 마음에게 단호하지만 고요하게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달라'고 타이른다.
매번 잡념이 거품처럼 끓어오르더라도
평정한 마음으로 이런 지시를 되풀이하다 보면
서서히 집중력이 되돌아오게 될 것이다.


- 셰퍼드 코미나스의《치유의 글쓰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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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