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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마라톤

2008. 12. 5. 08:58

인생은 종종 마라톤에 비유된다.
특히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결승점까지 달려야 한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내가 쉬는 동안에도 경쟁자들은
계속 달린다. 내가 넘어지면 다른 사람들과의
격차는 더욱 벌어진다. 그러나 마라톤과
분명히 다른 점이 있다. 인생에서는
1등이 딱 한 사람은 아니라는 점이다.
마라톤에서는 기록이 가장 빠른 사람만
1등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인생에서는
누구나 1등이 될 수 있다.


- 김영식의《10미터만 더 뛰어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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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랑할수록

2008. 12. 4. 09:08

사랑할수록 우리는
더욱 사랑스러운 사람이 됩니다.
사랑은 친절을 낳고, 존경을 끌어내며,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만들고, 희망과 자신감을
불어넣을 뿐 아니라 기쁨, 평화, 아름다움,
조화를 가져다줍니다.


- 스태니슬라우스 케네디의《하느님의 우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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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창조적인 삶

2008. 12. 3. 09:09

창조적인 삶은
위험부담으로 가득하다.
한 손으로 총을 쥔 채 변화에 맞서야 한다.
한편으로는 평범한 삶을 살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영혼의 자유를 가로막는 기성의 틀을 깨뜨려야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모험가, 인생의 창조자가
되는 것이다. 기쁨, 시(詩), 발명, 유머, 평생의 우정,
자아실현, 위대한 창조적 계기를 만나기도 하지만
실패, 실망, 거부, 질병, 죽음과
맞닥뜨릴 수도 있다.


- 스티븐 나흐마노비치의《놀이, 마르지 않는 창조의 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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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내면의 어린아이

2008. 12. 2. 09:27

내면의 어린아이는
당신이 마음속 깊이 갈망하는 것들과
풍요로운 삶, 그리고 어린아이다운 신뢰를
당신에게 이야기해 줄 것이다. 어른이라는 겉치레 때문에
표출하지 못했던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고 이해할 수
있다면, 곧 스스로를 인정하고
사랑하게 될 것이다.


- 드류 레더의《나를 사랑하는 기술》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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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얼마만의 휴식이던가?

2008. 12. 1. 10:35

정말
놀라운 여행이었다.
얼마만의 휴식이던가?
그동안 나는 다른 사람들을
내 귀중한 시간을 빼앗고 목표달성을 방해하는
장해물로 여겨왔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그런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 나는 혼자가 아니다. 내 업무와
일상에 빨리 적용해보고 싶다.


- 스티븐 런딘ㆍ카 헤이저먼의《한 걸음만 더》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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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친구가 섭섭함을 드러낼 때..

2008. 11. 30. 04:48
나의 친구가
나에게 섭섭함을 드러내거나 토로할 때
난 그 말을 섭섭해 하거나 서운해 해서는 안된다..

날 친구로 생각하기에 해주는 말일 것이고
그부분에 대해서 그러지 말았으면 하는
친구의 마음을
난 이해하고 수용해야 한다..

그 친구도 쉽게 꺼낸 말이 아닐 것이다..
곱씹어 보고
다시 실수하지 않도록 고치고 수정해야 할 것이다..

힘들게 얘기해준 친구의 의도를
난 이해하고 반성해야 한다..

그게 친구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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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일상에서

벽을 허물자

2008. 11. 29. 03:03

벽을 허물기 위해서는
크고 단단한 망치가 필요하다.
편견이라는 벽에는 관용이라는 망치를
두려움이라는 벽에는 용기라는 망치를
이기심이라는 벽에는 배려라는 망치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


- 윤종환의《세상이 준 특별한 선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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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별자리 운세: 12월 사수자리

2008. 11. 28. 09:13
사수자리 : 11월22일 - 12월 21일생

만족할 결실을 맺는 달입니다. 월초에는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더라도 월말의 결과는 아주 좋을 것이므로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1일~7일 : 재물의 기운이 상승곡선을 그는 시기입니다. 가뭄 끝에 단비가 내리는 것처럼 묶여 있던 금전 사정이 풀리게 될 것입니다. 어려운 때를 대비하는 지혜가 필요하겠습니다.

8일~15일 : 새로운 도전과 시도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현 상태에서 과감하게 탈피함으로써 새로운 도약과 이익을 기대해도 좋겠습니다. 다만 분에 넘치는 시도는 해로움만 가져옵니다.

16일~23일 : 친구와의 우정에 적신호가 감지되는 시기입니다. 특히 금전문제로 인하여 사이가 멀어지기 쉬우므로 친구간에 돈을 빌려주고 받는 일은 삼가는 것이 현명하겠습니다.

24일~31일 : 기반이 잡히는 시기입니다. 어렵게 시작한 일이 안정화 되는 단계입니다. 그러나 과욕을 부리면 그 동안 쌓아놓은 기반이 한 순간에 무너질 수 있으니 주의요망입니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에너지 언어'

2008. 11. 28. 09:10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된
사람에게는 무언가 특별한 게 있죠.
최고가 되고 싶다면 에너지, 특히 신명에너지를
이해해야 합니다. 그들은 신명에너지를 실천하기 위해
'에너지 언어'까지 만들어냈어요.


- 스티븐 런딘ㆍ카 헤이저먼의《한 걸음만 더》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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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꿈꾸던 인생을 살고 있습니까?

2008. 11. 27. 14:52
사용자 삽입 이미지

꿈을 꾸고
미쳐 있는가..

아닐 것이다..
꿈꾸는 자는
지금의 모습이 아닐진데..

텍사스양 일상에서

총 맞은 것처럼..

2008. 11. 27. 01:43
새벽녘이라 그런가..
백지영의 신곡에 살짝 맘을 실어보니 아스르하다..
제목을 보고, 첫구절을 듣고

'누구 노랜데 제목이 저래..'했는데
듣고보니 이노래구나 싶었다..

언제부턴가
이별 노래에 감정이입이 안됐다..
왜냐면, 이제 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 생각하고 맘먹고 있으니..

하지만,
누군가를 만나게 되면 꼭 해야만 하는게 있다면
'이별'이 아닐까..

너무나 하기 싫지만
조만간 기약해야 할 이별이 기다리고 있다..

죽기전에 만날 수 있는 오랜 이별은 차라리 애교가 아닐까..

어쩌지 못하고
기다려야만 하는 이번의 이별에 비하면 말이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손을 잡아주세요'

2008. 11. 27. 01:24

어느 초여름 날 오후,
브로드웨이를 걷고 있는데
네다섯 살쯤으로 보이는 사내아이가 다가오더니
천진하고 사랑스러운 얼굴로 말했습니다.
"마담, 저쪽으로 건너가야 되는데 손 좀 잡아주세요.
엄마가 꼭 어른에게 부탁하라고 했어요."
다른 날에는 살이 찐 아주머니가
나를 불러 세웠습니다.
"미스, 저쪽까지 가는데 손 좀 빌려주시겠소?"


- 오오하시 시즈코의《멋진 당신에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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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난 곳에 '호' 해주자  (0) 2008.11.24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