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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2012. 10. 31. 08:55

로마의 철학자 에픽테토스는 말했다.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그것을 먼저 자신에게 
말하라. 그리고 해야 할 일을 행하라."라고. 
나는 그렇게 '되고자 하는 그 무엇(꿈)'을 
먼저 쓰고 '해야 할 일(현실)'을 했다. 
설령 불가능해 보이고 허무맹랑한 
꿈일지언정 그 꿈에 도전하고 또 
도전했다. 그리고 기적처럼 
많은 꿈이 이루어졌다.


- 김수영의《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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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람 앞에 서는 연습

2012. 10. 30. 08:51

좋은 목소리를 가지려면 
목소리를 자주 사용하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
성공한 후에, 꿈을 이룬 후에 강단에 서는 것이 
아니다. 강단에 서야 성공을 얻고 꿈을 이룬다. 
일생에 한 번쯤은 반드시 강단에 서라.
자신감이란 글자 그대로
'자신의 감각'이다. 
감각을 잃으면 모든 걸 잃는다.


- 이근우의《세상은 절대 당신을 포기하지 않는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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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가장 작은 소리, 더 작은 소리

2012. 10. 29. 09:08

지금 당신이 있는 장소에는
숱한 소리와 목소리들이 웅성거리고 있어. 
그 속에서 가장 작은 소리에 귀를 기울여봐. 
그 작은 소리가 확실히 들린다면 이번에는 
그보다 더 작은 소리를 찾아내는 거야. 
그 소리가 또 확실하게 들린다면
그보다 더 작은 소리를 찾아내고, 
그 소리에 귀를 기울여. 그렇게 
천천히 당신 앞으로 침묵을 끌어내봐. 
어부가 그물을 당기듯이.


- 후지와라 신야의《황천의 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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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플 틈도 없다

2012. 10. 26. 09:03

그것은 기적이 아니었다.
꿈을 꾼다는 것은 삶의 목적을 찾는다는 것이고, 
그 꿈에 도전한다는 것은 그 목적을 향해 
가겠다는 자아의 발현이기 때문이다. 
꿈을 향해 나아갈 길이 바쁜 이들에게는 
아플 틈도, 우울할 틈도 
없어지는 것이다.


- 김수영의《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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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하루 한 번쯤

2012. 10. 25. 08:53

하루 한 번쯤
처음 영화관에 가본 것처럼 어두워져라.
곯아버린 연필심처럼 하루 한 번쯤 가벼워라.
하루 한 번쯤, 보냈다는데 오지 않은
그 사람의 편지처럼 울어라.
다시 태어난다 해도 당신밖에는
없을 것처럼 좋아해라.


- 이병률의《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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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쉬어갈 곳

2012. 10. 24. 08:52

모두에게는 
쉬어갈 곳이 필요합니다. 
어느 한 시간, 푹 젖어 있는 마음을 말리거나
세상의 어지러운 속도를 잠시 꼭 잡아매 두기 
위해서는 그래야 합니다. 하루를 정리하는 
어느 시간의 모퉁이에서 잠시만이라도 
앉아 있을 수 있다면 그곳은 
천국이겠지요.
천국 별거 있나요.


- 이병률의《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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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슬럼프

2012. 10. 23. 08:52
일을 하다 보면 
누구나 한두 번쯤 슬럼프를 겪게 마련이다.
슬럼프가 온다는 것은 뭔가 '한계'에 봉착했다는 뜻이다.
뒤집어 말하면, 슬럼프를 느낀다는 건 그 동안 자신이 
유능하게 일을 잘 해왔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어떤 실적도 없이 늘 지지부진한 사람에겐 
슬럼프가 찾아오지 않는다. 일정한 실적을 
거둔 후 더 이상 그 기존실적을 뛰어넘지 
못하는 상황, 그것이 바로 슬럼프다.


- 이근우의《세상은 절대 당신을 포기하지 않는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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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항상 같은 곳에만 머물러 있다면

2012. 10. 22. 08:54

나는 깨닫는다.
내가 항상 같은 곳에만
머물러 있다면 내가 원하는 곳에
결코 도달할 수 없으리라는 것을. 
나는 사막과 도시와 산과 길 위에 있을 때만
내 영혼과 대화할 수 있다.


- 파울로 코엘료의《알레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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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작은 성공이 큰 성공을 부른다

2012. 10. 18. 08:56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처음부터 너무 큰 성공을 목표로 하다 보면 
현실감 없는 목표에 주눅이 들어 제대로 시작도 
못 해보고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는 
최종 목표로 가는 길 중간 중간에 달성 가능한 
작은 목표 지점을 두는 방법이 있다. 
작은 목표를 반복하다 보면 
마침내는 큰 목표도 
달성할 수 있다. 


- 노병천의《서른과 마흔 사이 인생병법》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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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덕 보겠다는 생각

2012. 10. 17. 09:04

일 중요한 것은 
결혼하는 이 순간부터 
덕 보겠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내가 아내에게, 내가 남편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저 분이 나하고 살면서, 
그래도 내 덕 좀 봤다는 생각이 들도록 
해줘야지 되지 않느냐, 이렇게만 
생각하면 사는 데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 정호승의《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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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나도 자라고 너도 크고...

2012. 10. 16. 09:02

올바로 나이 든다는 건 
올바로 사랑하는 것이고, 
올바로 사랑한다는 건 그 사랑으로 
내가 자라고 서로를 키우는 것입니다. 
친구, 배우자, 애인, 아들과 딸, 누구든, 
우리가 그를 사랑하여 우리의 시야가 넓어지고, 
더 많은 사람에게 친절하게 되면, 우리는 올바로 
사랑하는 것이며 올바로 나이 드는 겁니다. 
어떤 사람에 대한 내 감정이 내 시야를 
좁게 만들고 나를 이기적으로 만들면, 
나는 올바로 사랑하는 것도 
올바로 나이드는 것도 
아닙니다. 


- 김흥숙의《우먼에서 휴먼으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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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억의 기차역

2012. 10. 15. 08:53

기차역은 
늘 그리움의 장소다.
삶의 웃음보다 눈물이 더 많은 곳이다.
어쩌면 우리는 인생이라는 기차를 타고
각자 거쳐가야 할 역을 지나고 있는지도 모른다. 
생각해보면 나도 수많은 역을 거쳐왔다. 
내 가슴속에는 내가 지나온 역들의 
애틋한 풍경들이 살아 있다.


- 정호승 외 3인의《우리가 사랑에 빠졌을 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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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