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09.22 -- 하루에 한끼만 먹어라
- 2012.09.21 -- 기쁨의 파동
- 2012.09.20 -- 살아줘서 고마워요
- 2012.09.19 -- 드레싱
- 2012.09.18 -- 나의 치유는 너다
- 2012.09.17 -- 항상 웃는 내 모습에 자부심을 갖는다
- 2012.09.15 -- 상처의 힘
- 2012.09.14 -- 토닥토닥
- 2012.09.11 -- '욱'하는 성질
- 2012.09.10 -- 큰일을 낸다
- 2012.09.06 -- 낮에는 환상을 보고, 밤에는 꿈을 꾸다
- 2012.09.05 -- 제 자신을 믿어요
기쁨의 파동
살아줘서 고마워요
살아줘서 고마워요.
이겨내고 참아줘서 고마워요.
두렵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지금처럼 이겨내면 되잖아요.
눈물도 애써 참지 마세요.
뭐 어때요.
- 박병철의《마음낙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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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싱
우리 몸에는
타고난 면역력이 있어서
상처부위의 세균을 닦아낸 후 다시 세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소독만 깨끗이 해도 어지간한
상처는 낫게 마련이다. 그런데 몸의 상처에 있어서
드레싱이나 소독에 해당되는 것이
마음의 상처에 있어서는
위로다.
- 최명기의《트라우마 테라피》중에서 -
나의 치유는 너다
달이 구름을 빠져나가듯
나는 네게 아무것도 아니지만
너는 내게 그 모든 것이다.
모든 치유는 온전히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
아무것도 아니기에 나는
그 모두였고
내가 꿈꾸지 못한 너는
나의
하나뿐인 치유다.
- 김재진의《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에 실린 시 <치유>(전문)에서 -
항상 웃는 내 모습에 자부심을 갖는다
상처의 힘
토닥토닥
나는 너를 토닥거리고
너는 나를 토닥거린다.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하고
너는 자꾸 괜찮다고 말한다.
바람이 불어도 괜찮다.
혼자 있어도 괜찮다.
너는 자꾸 토닥거린다.
나도 자꾸 토닥거린다.
다 지나간다고 다 지나갈 거라고
토닥거리다가 잠든다.
- 김재진의《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에 실린 시<토닥토닥>(전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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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하는 성질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려면
순간적으로 뜨거워지는 감정을 다스려야 한다.
물론 그게 쉬운 일은 아니다. 어떤 사람은 '3초 법칙'을
제시한다. 욱하고 치밀어 오르는 게 있을 땐 속으로
'1초, 2초, 3초'를 헤아린 다음 다시 생각해보면
대부분 가라앉는다. 욱하는 성질만 이길 수
있어도 당신은 세상의 많은 부분을 이미
얻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 노병천의《서른과 마흔 사이 인생병법》중에서 -
큰일을 낸다
낮에는 환상을 보고, 밤에는 꿈을 꾸다
제 자신을 믿어요
"샤를, 너는 네 자신이
스스로를 위대하다고 생각하니?"
샤를은 제대로 답을 하지 못하고 우물거렸다.
이에 아버지가 아들에게 이야기를 계속 했다.
"얘야, 네가 네 자신을 믿지 못한다면,
누가 널 믿어주겠느냐? 샤를, 네 자신의
위대함을 믿고 있니?" 샤를은 약간
주춤거리며 결국 입을 열어 대답했다.
"네, 믿어요. 제 자신을... 믿어요..."
- 마크 피셔의《인생의 고난에 고개 숙이지 마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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