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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별자리 운세 - 사수자리(11.23~12.24)

2015. 9. 10. 09:35


사수자리(11.23~12.24)
생활력이 강해지는 달이다. 어떤 고난이 닥쳐와도 헤쳐갈 수 있는 달이니 문제가 생긴다 하여도 근심으로 시간을 보내지 말아야 한다. 도움을 주는 이가 있는 달이니 어렵게 생각했던 문제가 전혀 생각지 못한 곳에서 해결을 하게 될 것이다. 평소에 쌓아 두었던 대인관계가 위력을 발하는 달이니 사람을 통해 얻는 것이 클 것이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면 좋은 인연이니 영업이나 외적인 일을 하는 사람은 활동을 많이 해야 좋을 것이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작가가 되는 꿈

2015. 9. 9. 10:19


나는 바뀌어야 했다. 
내 꿈을 좇아야 했다. 비록 
그것이 유치하고 우스꽝스러우며 
실현 불가능한 것이라 해도, 늘 마음속으로는 
바라왔으나 뛰어들 용기를 내지 못했던 꿈, 
그 꿈은 작가가 되는 것이었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궁극적으로 나를 변화시켰다. 


- 파울로 코엘료의《순례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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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고독의 아픔

2015. 9. 8. 09:21


고독은 
말 그대로 혼자 떨어져 있는 상태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고독의 아픔은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도, 연인과 사랑을 
나눌 때도, 환호하는 군중 앞에 마이크를 
들고 섰을 때도 엄습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제임스 힐먼의《나는 무엇을 원하는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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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015. 9. 7. 09:28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결혼을 한다면 이 사람과 하겠구나 
생각했던 남자와 헤어졌어. 결혼이라는 게 
사랑만으로도 노력만으로 안 되는 건가 봐. 
내 인생의 마지막 남자라고 생각했던 사람과 
헤어지고 나니 다른 누군가를 만나기가 
무서워. 내 심장이 다시 두근거리게 
되는 순간이 또 올까?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 김재용의《엄마, 나 결혼해도 괜찮을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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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생명의 나무

2015. 9. 5. 21:51


다윈 이전의 진화론은 
생물이 하등동물에서 고등동물로 
단계별로 진화한다는 사다리 모형이었다. 
그러나 다윈은 나무가 가지를 치듯 
생물이 진화한다는 생명의 나무 모형을 고안했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는 가지의 끝에 달린 
진화의 최종단계다. 고로 종의 우열은 
존재하지 않는다.


- 이연대의《Biography '최재천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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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좀 멋지게 살자

2015. 9. 4. 09:54


좀 멋지게 살자.
멋진 건 스스로 낮아지는 것.
주어진 걸 적절하게 취하고 나머지는 
환원하는 것, 나를 위한 소비보다 
남을 위한 나눔이 많아지는
것을 말해. 


- 오선화의《야매상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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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어디로 갈지

2015. 9. 3. 09:12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다른 버스를 타고 
완전히 다른 길을 달릴 수 있다. 
어디로 갈지 선택권이 나에게 있음을 깜빡했다. 
스스로 닫힌 세상으로 계속해서 들어서면서 
빠져나갈 수 없다고, 답답하다고 외쳤다. 
그저 문을 열고 나오면 
되는데 말이다.   


- 강미영의《숨통트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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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그 겁쟁이 아이

2015. 9. 2. 10:03


부족할 것 없는 
유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생각했지만 
감춰진 기억 속에는 혼자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어린아이가 엄마의 사랑을 받기 위해 눈치만 
보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겁쟁이 
아이가 지금도 모든 인간관계를 
상대하고 있었다. 


- 베르벨 바르데츠키의《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2》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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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가족간의 상처

2015. 9. 1. 07:37


어떤 상황에서건 
사람들에게 가족은 가장 중요하다. 
비록 한집에 살지 않아도, 마음속에서 가족으로 
생각하는 대상들은 아플 때, 실패할 때, 정말 외로울 때, 
기대고 싶은 존재들이다. 그러나 바로 그런 기대감 때문에 
상처가 더 큰 것도 가족이다. 상담을 하다 보면, 
가장 크고 오래가는 상처는 가족끼리 
주고받는 것을 보게 된다. 


- 이나미의《당신은 나의 상처이며 자존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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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서브라임 텍스트3(sublime text 3) - 스크롤 단축키 설정

2015. 8. 31. 12:06


울트라 에디터만 고집하며 사용하다,

팀 동료의 권유로 갈아 탄, 서브라임 텍스트3..


개인적으로 코딩하며 화면 스크롤은 단축키[Ctrl+ 방향키(위/아래)]로 많이 쓰는데,

서브라임은 안되는 거다..

거의 모든 편집기의 기본 단축키로 알고 있는데, 왜 안될까..


범인은,

단축키의 중복 정의로 인해 생긴 오류(?)


Preferences - Key Bindings - Default 에 정의된 단축키를 보면,


   
{ "keys": ["ctrl+up"], "command": "scroll_lines", "args": {"amount": 1.0 } },
{ "keys": ["ctrl+down"], "command": "scroll_lines", "args": {"amount": -1.0 } },
//스크롤 단축키 아래쪽에,
{ "keys": ["ctrl+k", "ctrl+up"], "command": "new_pane" },
{ "keys": ["ctrl+k", "ctrl+down"], "command": "close_pane" },
//위와 같이 다른 기능의 같은 단축키가 정의되어 있다..

Default 정의부분은 삭제/추가가 안되므로,

Preferences - Key Bindings - User 에 추가한다..


    
{ "keys": ["ctrl+up"], "command": "scroll_lines", "args": {"amount": 1.0 } },
{ "keys": ["ctrl+down"], "command": "scroll_lines", "args": {"amount": -1.0 } },



버릇처럼 쓰던 기능이 안돼 답답했는데 다행..


텍사스양 일상에서

관대한 사람

2015. 8. 31. 09:09


둘러보면 사람들은 
모두 자신들이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는 
더 하다. 그러나 한 걸음 뒤로 물러나 상대방 
입장을 고려하고, 자신의 부족한 점부터 
먼저 챙기면 상대방이나 자신에게 훨씬 
더 관대해질 수 있다. 오직 강한 
사람만이 상대방에게 
관대할 수 있다. 


- 이나미의《당신은 나의 상처이며 자존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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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친절한 마음

2015. 8. 29. 16:05


친절과 사랑은 우러나오는 것이다.
우리 마음 속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사람은 친절과 사랑 안에서 성장한다.
자비를 베풀어라, 사랑해라,
여러 말이 있지만 친절하다는 것,
이것이 인간의 미덕이다.


- 법정의 《산에는 꽃이 피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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