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6.0(마시멜로) - 가장 빠른 대응의 금융어플은?

2015. 10. 16. 20:29

금융앱 중에
가장 빠른 대응으로 보이는 대신증권 크레온..

우리은행만 되면
마시멜로 ota 업데이트 할 수 있겠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사랑은 말합니다

2015. 10. 16. 00:11


사랑은 말합니다.
"조건 없이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은 말합니다.
"당신은 지금 이대로가 좋습니다."
이런 사랑만이 우리를 치유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랑만이 우리가 하나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 바이런 케이티의《나는 지금 누구를 사랑하는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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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우주의 제1법칙

2015. 10. 15. 09:21


모든 성공에는 이유가 있다. 
뿌린 대로 거둔다.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을 
씨 뿌림의 법칙, 원인과 결과의 법칙, 줄여서 
인과의 법칙이라고 한다. 씨 뿌림의 법칙은 
우주의 제1법칙이다. 우주의 제1법칙이기 
때문에 성공의 제1법칙이다. 


- 김용욱의《몰입, 이렇게 하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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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때로는 마음도 피를 흘린다

2015. 10. 14. 09:37


지난 20세기의 화두가 몸이었다면 
이제 21세기의 화두는 단연 마음입니다. 
마음의 흐름이 몸에도 영향을 줍니다. 
마음은 마음으로 부둥켜안고 이해해야 합니다. 
마음의 약은 마음입니다. 돌에 걸려 넘어지면 
무릎에 피가 납니다. 때로는 마음도 
피를 흘립니다. 


- 정도언의《프로이트의 의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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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넥서스5-마시멜로 OTA 후, 금융앱 먹통주의

2015. 10. 13. 23:21

매번 내폰이 먼저 업데이트 되고, 며칠있다 업데이트 되던 와이프의 넥서스5가

생뚱(?)맞게 마시멜로'로 업데이트가 됐다..

업데이트 하라니 했는데,

매우 심각한 문제가 발생..

바로,

금융앱들이 먹통이 된 것..

국민, 신한, 이마트 등이 

껐다 켜도, 삭제 후 다시 깔아도 안되는 상태..

결제가 필요한 앱들이 아직 마시멜로의 존재를 모르는 게 아닌가 싶다..


이 분위기면,

주식관련 앱들도 안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OTA 와도 당분간 안 할 예정..)


게임은 해킹툴 감지라며 안됨..

PS:
레퍼런스폰으로 금융앱 사용 중인 분들은,
OTA 좀 늦는다고 루팅, 혹은, 팩토리 플래싱 해서 올리려는 시도는
신중하게 하길..


텍사스양 일상에서

기억 저편의 감촉

2015. 10. 13. 09:23


나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기에
아무것도 잊지 않습니다.
내가 들은 기억이 없는 멜로디와 목소리를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내가 받은 기억이 없는 애정을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내가 쓰다듬은 동물들의 감촉도 
내가 했던 수많은 놀이도 기억하지 못하기에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 마리우스 세라의《가만히, 조용히 사랑한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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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름다운 길(道)

2015. 10. 12. 09:25


사람이 
다니라고 만든 길은
몸만 옮겨놓지 않는다.
몸이 가는대로 마음이 간다.
몸과 마음이 함께 가면
그 길은 길이 아니라 
도(道)이다.


- 고운기의《삼국유사 길 위에서 만나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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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것

2015. 10. 10. 11:57


행복이란 무엇인가.
밖에서 오는 행복도 있겠지만 
안에서 향기처럼,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다.
가족들끼리, 아니면 한두 사람이라도
조촐하게 녹차를 마시면서 잔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거기서 또한 삶의 향기가 
피어날 수 있다.


- 법정의《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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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

2015. 10. 8. 09:20


(나치 강제수용소인)
비르케나우에 있을 때 
한 여자가 죽어가면서 내게 손짓했다. 
그러고는 손에 쥐고 있던 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을 주며 들릴 듯 말 듯 작은 소리로 내게 
말했다. "먹어. 넌 젊잖아. 살아남아서 여기서 
일어난 일을 증언해. 꼭 얘기해. 앞으로는 
이런 일이 세상에서 일어나지 않게." 


- 마그다 홀런데르-라퐁의《빵 네 조각이 전해준 살아갈 이유》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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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창조력

2015. 10. 7. 09:25


창조력이 있는 사람은 
무엇인가 힘든 일에 부딪혔을 때 
활로를 개척할 수 있지요. 언제나 같은 
시선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선으로 
볼 수 있어야 정신이 건강한 것입니다. 당연한 
것에서 새로운 것을 찾아낼 줄 아는 힘, 혹은 
괴로움이나 불행에 맞닥뜨렸을 때 그 에너지를 
다른 것으로 전환할 수 있는 힘에 
창조력이 숨어 있습니다. 


- 와타나베 가즈코의《사람으로서 소중한 것》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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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기립박수

2015. 10. 6. 09:21


뭐든 찬사를 보내고 싶을 때,
진정으로 존경하는 마음이 들 때,
가슴을 툭 두드리는 감성의 시그널에 감사할 때,
망설이지 않고 일어서서 박수를 칠 수 있는 용기, 
너무나 아름답다. 
누군가의 빛나는 순간에
서슴없이 기립박수를 보내는 사람이고 싶다. 
언제나. 


- 성수선의《나의 일상에 너의 일상을 더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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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반추(反芻)

2015. 10. 5. 09:11


관 속에서 
잠자듯 평화롭게 누워 있는 
남준을 바라보며 나는 그와의 삶을 
하나둘 반추해 보았다. 기쁠 때도, 슬플 때도 
있었다. 내 옆에 있으되 내가 온전히 
차지할 수 없는 남자인 것 같아 
가슴 졸인 시간은 
또 얼마였던가. 


- 구보타 시게코의《나의사랑, 백남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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