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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5.11.25 -- 몰입의 천국
  3. 2015.11.24 -- coc-엘릭서 450만 모음
  4. 2015.11.24 -- 기쁨의 중심
  5. 2015.11.23 -- 몸, '우주의 성전'
  6. 2015.11.21 -- 떠오르는 이름
  7. 2015.11.20 -- 감미로운 고독
  8. 2015.11.18 -- 아인슈타인이 말했다
  9. 2015.11.17 -- 치유를 찾아가는 여정
  10. 2015.11.16 -- 무용수의 몰입
  11. 2015.11.15 -- 마음의 바람
  12. 2015.11.13 -- 사랑할 준비

'경청'이 열쇠다

2015. 11. 26. 10:22


대화를 할 때 
상대방 말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기보다는 
내가 할 말을 생각하느라 건성으로 들을 때가 많다. 
잘 경청하는 것이 열쇠다. 나는 아직도 배울 게 
무척 많다. 경청하는 법을 배운 기억은 없다. 
다른 사람의 말을 귀담아듣지 못하면 
건성으로 하나마나한 대답을 하고 
만다. 상대가 어떤 처지에 있는지, 
무슨 감정으로 말을 하는지 
모르면 아무 조언도 
할 수 없다. 


- 앨런 패들링의《느긋한 제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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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몰입의 천국

2015. 11. 25. 09:34


권태와 몰입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
권태는 일종의 형벌로도 주어진다. 
사람들이 죄를 지었을 때 감옥에 보내는 이유는,
'극단적 감금이 주는 권태를 물리도록 느껴보라'는 
원초적 의도가 읽혀진다. 이미 태초부터 사람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의 무의미와 그 무의미가 
주는 권태가 얼마나 무시무시한지 
깨닫고 있었다는 이야기다.


- 심영섭의《지금, 여기, 하나뿐인 당신에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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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coc-엘릭서 450만 모음

2015. 11. 24. 23:25

coc 시작하고
처음 엘릭서를 450만 모아봤다..

보면 알겠지만,
한번 털릴 때 거의 30만씩 털리는 상황이라,
450만은 거의 불가능 수치라 생각했다..

아처타워 올릴까, 마을회관 10을 갈까 고심하다 대형석궁 500만에 도전하기로..


텍사스양 일상에서

기쁨의 중심

2015. 11. 24. 09:31


"내가 바로 기쁨이다! 
기쁨은 늘 나의 중심에 존재한다. 
내가 해야 할 일은 단지 그것에 주의를 
주는 것이다. 그것은 언제나 거기에 있다." 


- 브랜든 베이스의《치유, 아름다운 모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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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몸, '우주의 성전'

2015. 11. 23. 09:24


철학자 토마스 카알라일은 
"우주에는 성전이 하나뿐인데 
그것은 바로 인간의 몸이다. 인간의 몸에 
손을 대는 것은 곧 하늘을 만지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몸 속에는 하늘과 땅, 불과 물의 에너지가 
소용돌이치고 있다. 하늘의 기운을 받아 
내 몸의 에너지가 맑고 충만할 때는 
날아오르듯 가벼운 기분이다. 


- 이병창의《몸의 심리학》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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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떠오르는 이름

2015. 11. 21. 21:50


잠들기 전에 보고 싶어 떠오르는 
이름 하나 정도는 있어야 인생입니다.


- 이외수의《사랑외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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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감미로운 고독

2015. 11. 20. 00:31


"나는 
고독 속에 살아왔다. 
젊을 때는 그것이 고통스러웠지만 
성숙해서는 오히려 감미로웠다." 


- 앨리스 칼라프리스의《아인슈타인이 말합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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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인슈타인이 말했다

2015. 11. 18. 09:09
"나는 특별한 재능이 없습니다. 
열렬한 호기심이 있을 뿐입니다." 


- 앨리스 칼라프리스의《아인슈타인이 말합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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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치유를 찾아가는 여정

2015. 11. 17. 10:37


나는 놀라운 
치유 여정을 마친 후, 
나 자신이 좀 더 겸허해졌고 
무언가 선택받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치유 여정을 잘 견디어냈고 참으로 
완벽하게 안내받을 수 있었던 것에 감사했다. 
그것은 새로운 것, 곧 온전한 내맡김, 
놓아버리기, 치유를 찾아가는 
여정이었다. 


- 브랜든 베이스의《치유, 아름다운 모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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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무용수의 몰입

2015. 11. 16. 09:22


한 무용수가 
공연 때의 느낌을 묘사하였다. 
"그때의 집중력은 매우 완전합니다. 
마음은 방황하지 않고 다른 것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고 있는 일에 완전히 몰입합니다. 에너지는 
물 흐르듯이 흘러가며 여유롭고 편안하며 
활력이 넘칩니다."


- 이춘호의《명상학개론》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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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마음의 바람

2015. 11. 15. 13:04


생각이 
몸의 반응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인간의 몸에서 각 세포는 마음의 소리에 
반응하는 독립적인 의식이다. 그 목소리는 
산골짜기에서 울리는 외침처럼 우리 몸을 
관통하며 울리고, 각 세포는 
그 외침을 깊이 새긴다. 


- 로버트 슈워츠의《웰컴투 지구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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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랑할 준비

2015. 11. 13. 09:48


자연은 돼지 앞에 
진주를 던져주지는 않는다. 
자연 경관에서는 감상할 마음의 준비가 
된 만큼의 아름다움만 우리 눈에 보인다. 
자연은 온전하게 품안으로 들어온 사람에게만 
자신의 속살을 보여준다. 자연을 가슴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자연은 
온전히 드러난다. 


- 박홍순의《소로우처럼 살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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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