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번 오른 히말라야
2016. 7. 4. 12:13
'나는 지금 어디로 가야 하는가?'
'나의 꿈은 무엇인가?'
'내가 다시 도전하고 싶은 대상은 어떤 것인가?'
나는 지금 대자연 속에서 나와 사람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중이다. 히말라야 8,000미터를 38번이나 오르고도
그곳을 향하는 나는 산에서 사람과 희망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삶을 보았다.
'나의 꿈은 무엇인가?'
'내가 다시 도전하고 싶은 대상은 어떤 것인가?'
나는 지금 대자연 속에서 나와 사람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중이다. 히말라야 8,000미터를 38번이나 오르고도
그곳을 향하는 나는 산에서 사람과 희망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삶을 보았다.
- 엄홍길의《오직 희망만을 말하라》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에 보이지 않는 일 (0) | 2016.07.06 |
---|---|
살리는 카리스마 (0) | 2016.07.05 |
수고했어, 이젠 조금 쉬어 (0) | 2016.07.01 |
한계 (0) | 2016.06.30 |
바지도 헐렁하게 입어야 해 (0) | 2016.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