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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12.20 -- 잘못 보고, 잘못 듣고
  3. 2016.12.19 -- 나는 사랑받아 마땅하다
  4. 2016.12.17 -- '정직'과 '겸손함'으로
  5. 2016.12.16 -- 지혜를 얻는 방법
  6. 2016.12.15 -- 끌리는 이야기
  7. 2016.12.14 -- 잘 활용하라
  8. 2016.12.13 -- 단잠, 꿀잠
  9. 2016.12.12 -- 높은 산에서 흐르는 물
  10. 2016.12.10 -- 새로 시작하기
  11. 2016.12.09 -- '그 정도 쯤이야'
  12. 2016.12.08 -- 무지한 사람

내가 아팠던 이유

2016. 12. 21. 09:24


나는 내가 아팠던 이유, 

그리고 돌아오기로 선택한 이유가 

다른 사람들에게 치유의 도구로 쓰이기 

위해서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 아니타 무르자니의《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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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잘못 보고, 잘못 듣고

2016. 12. 20. 09:15


눈이 흐려져서 

눈앞이 어른거릴 때는 

무엇을 보아도 잘못 보게 되고,

귀에 병이 있어 귀울림이 있을 때는 

무엇을 듣더라도 잘못 듣게 된다. 마음속에 

어떤 사물에 대한 선입견이 있을 때는 

무엇을 처리하든지 잘못 생각하게 된다. 

이러한 까닭에 마음이라는 것을 

비워두는 것이 중요하다. 



- 팡차오후이의《나를 지켜낸다는 것》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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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나는 사랑받아 마땅하다

2016. 12. 19. 09:27


나는 여전히 

조건 없는 사랑과 수용의 바다에 

온전히 잠겨 있었다.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나는 사랑을 받을 만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특별히 무언가를 할 필요가 없었다. 

더도 덜도 말고 그저 내가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나는 사랑받아 

마땅한 존재였다. 



- 아니타 무르자니의《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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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정직'과 '겸손함'으로

2016. 12. 17. 13:15


지혜는 무언가를 많이 안다고 

쌓이는 것이 아니다. 겸손함과 정진이라는 

두 단어를 깊이 새기고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알면 알수록, 행하면 행할수록, 자신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우칠 것이다.



- 공병호의《고전강독》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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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지혜를 얻는 방법

2016. 12. 16. 09:21


3가지 방법으로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첫 번째 방법은 명상을 하는 것이다. 

이것은 아주 고상한 방법이다. 두 번째 방법은 

모방을 하는 것이다. 이것은 가장 쉬운 방법이나 

덜 만족스러운 방법이다. 세 번째 방법은 

경험을 하는 것이다. 이것은 가장 

어려운 방법이다. 



- 레프 톨스토이의《어떻게 살 것인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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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끌리는 이야기

2016. 12. 15. 12:31


우리는 

'이야기'로 사고한다. 

뇌가 그렇게 설계되어 있다. 

이야기는 경험의 언어다. 내 경험이든, 

타인의 것이든, 허구의 주인공들 것이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는 우리 자신의 이야기

만큼이나 중요하다. 스스로의 경험에만 

의존해야 했다면 아마 우린 아직 

아기옷을 벗지 못했을 것이다. 



- 리사 크론의《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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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잘 활용하라

2016. 12. 14. 09:44


"지구상의 모든 것, 

풀 한 포기, 벌레 한 마리 

모두 다 사람을 위해 창조되었어. 

그래서 사람에 봉사하기 위한 과제와 

본래 목적을 갖고 있지. 수많은 약초가 

그 증거라 할 수 있지.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자기의 복을 위해 주어진 커다란 가능성을 

거의 활용할 줄 몰라. 충분히 활용하기엔 

너무나 지식이 짧아."   



- 블라지미르 메그레의《아나스타시아1》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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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단잠, 꿀잠

2016. 12. 13. 09:18


나는 밤에 잡다한 생각으로 

시간을 소모하지 않고 체력을 낭비하지 않을 때, 

좀 더 쉬이 숙면을 취하고 에너지를 얻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멈춤, 즉 모든 것을 멈추고 보다 깊은 

내면의 자아와 손을 맞잡는 능력은 얼마든지 

배울 수 있고, 함양할 수 있는 기량이다. 

'멈춤'에 익숙해지는 것이 수면에 

익숙해지기 위한 선결조건이다.



- 아리아나 허핑턴의《수면 혁명》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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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높은 산에서 흐르는 물

2016. 12. 12. 09:06


높은 산에서 시작된 물은

대지 깊은 곳으로 스며든다. 

기적처럼, 그 물이 내게로 왔다. 

내가 감사함으로 가득 찬다. 



- 틱낫한의《모든 숨마다, 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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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새로 시작하기

2016. 12. 10. 10:18


인간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과정의 연속선상에 있습니다.

매 순간 항상 새롭다는 사실이 얼마나

신선한 감동과 생동감을 불어놓아주는지요.

지나간 모든 것들을 뒤로한 채 다시금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삶,

우리 삶은 늘 새로운 백지에

새 그림을 그리는 것입니다.



- 유시찬의《나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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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그 정도 쯤이야'

2016. 12. 9. 09:01


문제가 

확인되더라도 소홀하게 대응한다. 

깨진 유리창을 발견한다 해도 '그 정도 쯤이야'라며 

대부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다 큰 봉변을 당하고 만다. 



- 마이클 레빈의《깨진 유리창 법칙》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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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무지한 사람

2016. 12. 8. 20:42


무지한 사람은 

배우지 못한 사람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배운 사람이라 할지라도 책이나 지식에 

매달리거나 권위자가 이해를 시켜 주리라고 

믿고 의지한다면 어리석은 사람이 되고 맙니다. 

이해는 자신의 심리적 과정 전체를 알아차리는 것, 

즉 자신에 대한 지식을 통해서 옵니다. 따라서 

진정한 의미의 교육은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 J.크리슈나무르티의《교육을 말하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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