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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3.06.17 -- 친구의 슬픔
  3. 2013.06.14 -- 저 꽃들처럼
  4. 2013.06.13 -- 내 안의 폭군, 내 안의 천사
  5. 2013.06.12 -- 뿌리와 날개
  6. 2013.06.11 -- 청춘의 특권
  7. 2013.06.10 -- 사치
  8. 2013.06.08 -- 깜빡 잊은 답신 전화
  9. 2013.06.06 -- 사고의 틀
  10. 2013.06.05 -- 위대한 시작
  11. 2013.06.04 -- 힐러의 손
  12. 2013.06.03 -- 실속 없는 과식

모퉁이

2013. 6. 19. 09:19

 

살다보면 여러 모퉁이에서 
운명을 만나고 또 헤어집니다. 그것은 
사람일 수도 있고 장소일 수도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만나고 헤어진 사람들조차 반드시 
만나야만 하는 사람들이었고, 여행으로 
어떤 장소에 머물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냥, 어쩌다가, 일없이 만나고 
헤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 양희의《아이가 말했다 잘 왔다 아프리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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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친구의 슬픔

2013. 6. 17. 09:01

 

친구가 슬퍼하고 있다면 
그 친구가 슬픔을 이겨내도록 돕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 혹은 목표를 적절하게
내면화해서 슬픔에 빠진 친구가 스스로 그 슬픔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친구의 슬픔에 함께 사로잡히는 것은 
친구에게 도움이 되지도 않으며, 
자신에게도 상처로 
돌아올 뿐이다.


-  윌리엄 B.어빈의《직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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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저 꽃들처럼

2013. 6. 14. 09:31

 

여름 한철 기껏해야 
열흘이나 보름 남짓 피다 지는 
저 꽃들도 지는 날까지 방실대며 웃는데 
인생의 꽃밭에서 수십 년 사는 세월, 
저 꽃들처럼 환한 웃음 지으며 
살다 가고 싶다. 


- 이영자의《아침고요 정원일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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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내 안의 폭군, 내 안의 천사

2013. 6. 13. 09:15

 

"우리 안의 강한 충동, 
우리 안에 있는 폭군에게는 
우리의 이성뿐만 아니라 양심도 굴복하게 된다." 
자기 자신을 부정하고 원한과 미움을 가진 사람은 
스스로에게 불만스러울 뿐 아니라 주변 사람에게도 
부정적인 생각과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게 된다. 
즉 그는 스스로 폭군이 되어 자신을 부정하며 
타인에게도 폭력적이 된다. 


- 김정현의《철학과 마음의 치유》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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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뿌리와 날개

2013. 6. 12. 09:36

 

꼭 해외에 가서 
살아야만 글로벌 인재는 아닙니다. 
화려한 경력을 쌓아야만 되는 것도 아닙니다. 
자기가 태어나서 자라나는 곳을 사랑하면서도 
그곳에 갇히지 않고 더 넓은 세상을 꿈꾸고 배우는 사람,  
자신의 역사를 배우고 뿌리를 아는 사람, 다른 나라의 
역사와 문화까지도 존중하는 사람... 그렇게 튼튼한 
뿌리와 날개를 가질 때 진정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 고도원의《위대한 시작》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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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청춘의 특권

2013. 6. 11. 09:05

 

실패는 청춘의 특권입니다. 
젊다는 것은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특히 청소년기는 전체 인생을 생각하면 
몇 걸음 내딛지 않은 것이고, 이제 막 스케치를 
시작한 단계입니다. 인생이라는 그림을 완성하기 전에
몇 번이고 고쳐 그릴 수 있는 때입니다.
그러니 그려가는 과정에서 만나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 고도원의《위대한 시작》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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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치

2013. 6. 10. 09:21

 

여행은 시간을 들이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내게 있어 여행은 시간을 벌어오는 일이었다. 
낯선 곳으로의 도착은 우리를 100년 전으로, 
100년 후로 안내한다. 그러니까 나의 사치는 
어렵사리 모은 돈으로 감히 시간을 
사겠다는 모험인 것이다.


- 이병률의《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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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깜빡 잊은 답신 전화

2013. 6. 8. 01:05

 

“응, 지금 급한 일하고 
조금 있다가 내가 전화할게.”
누구나 이렇게 말하고 전화를 끊은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깜빡 잊고 전화를 안 해주면 
어떻게 될까? 처음 한두 번은 괜찮다. 하지만 
서너 번 계속되면 친한 사람을 잃게 된다. 
왜냐하면 답신을 안 해준다는 것은 
상대방에게 “너는 나에게 중요한 
사람이 아니야”라고 말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 김양래의《깜빡깜빡 40대 기억력 스무살로 바꿀 수 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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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고의 틀

2013. 6. 6. 08:57

 

좋은 사고의 틀을 만드는 것은 
과학보다는 예술에 가깝지만 분명 배울 수 
있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경쟁자들보다 이러한 
사고 틀의 기술을 더 잘 사용할 수 있다면 분명한 
장점을 갖게 될 것이다. 그렇지 못할 경우, 당신은 
어느 날 아침 자신이 사고의 틀에 속박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 J.에드워드 루소의《이기는 결정》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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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위대한 시작

2013. 6. 5. 09:19

 

작은 점 하나가 
위대한 시작입니다. 
새로운 경험과 경이로운 만남이 점이 되고 
그 점들이 이어져 선이 되고 이야기(story)가 됩니다. 
그 이야기가 빛나면 인생도 빛이 납니다. 
그 이야기가 위대하면 그 사람의 
인생도 위대해집니다.


- 고도원의《위대한 시작》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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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힐러의 손

2013. 6. 4. 08:53

 

우리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생명력이 있는 경우, 
그 사람의 몸에 손을 얹고 생명력을 
전달한다는 암시를 주면 그 사람의 몸으로 
생명력이 흘러간다. 이렇게 흘러들어간 생명력은 
중간 자아의 명령에 반응하고, 이 생명력은 
환자의 아픈 부위로 가서 
그곳을 치유한다.


- 맥스 프리덤 롱의《호오포노포노, 후나의 기적의 치유법》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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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실속 없는 과식

2013. 6. 3. 09:15

 

비만이 
전염병처럼 퍼지고 있는 데는
'실속 없는 과식'이 한몫을 하고 있다. 
'실속 없는 과식'이란 잔뜩 포식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굶주리는 식습관을 말하는 것이다.
칼로리는 높되 영양가는 너무 낮은 식사가 특징이다.
몸이 제 기능을 하려면 필수영양소가 필요한데, 
몸은 이 영양소들을 충분히 얻을 때까지 
우리에게 뭐든 먹으라는 신호를 
계속 보낸다. 


- 빌 필립스의《내 인생의 마지막 다이어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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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