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고도원의 아침편지'

  1. 2015.03.12 -- '지켜보는' 시간
  2. 2015.03.11 -- 그 사람
  3. 2015.03.10 -- 사자도 무섭지 않다
  4. 2015.03.09 -- 인격 만들기
  5. 2015.03.06 -- 기도의 마음
  6. 2015.03.05 -- '긍정'의 지렛대
  7. 2015.03.04 -- '사람'의 맛
  8. 2015.03.03 -- 빛나는 나
  9. 2015.03.02 -- 두려움
  10. 2015.02.28 -- 여섯 가지 참회
  11. 2015.02.27 -- 책 한 권의 혁명
  12. 2015.02.26 -- 기억이 끊겼던 기억

'지켜보는' 시간

2015. 3. 12. 09:24


톨스토이는
"아무리 사소한 선행이라도 
거기에는 가장 위대하고 중요한 행동 
못지않은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른 이의 마음을 읽는 데에는 '지켜보는' 
시간과 정성이 필요하다. 누군가가 갖고 있는 
진짜 가치와 그 사람만의 의미를 찾는 데에 
애정을 갖고 지켜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 앤 라모트의《나쁜 날들에 필요한 말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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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그 사람

2015. 3. 11. 09:26


누구나 
마음에 품고 사는 
사람이 한 명쯤은 있다. 
피붙이나 친구의 개념과는 차원이 다르다. 
마음으로 통하는 동지, 사숙하는 스승, 
요즘 말로 멘토 같은 인물이라고 할까. 
아무튼 이런 사람 하나쯤 가슴에 
품고 살면 삶이 여유롭고 
훈훈하다. 


- 채현국, 정운현의《쓴맛이 사는 맛》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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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자도 무섭지 않다

2015. 3. 10. 09:21


포효하는 사자 울음은 
어떤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자아내지만, 
전혀 그렇게 느끼지 않는 사람(사자 조련사)도 있다. 
높은 곳에 올라가면 공포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지만 
줄타기의 대가는 높은 곳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무엇이 두려움을 만들어 내는 걸까? 
바로, 생각이다. 
두려움을 갖게하는 것은 
당신의 '생각'이다. 


- 닐 도널드 월쉬의《삶의 모든 것을 바꾸는 9가지 의식 혁명》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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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인격 만들기

2015. 3. 9. 09:24


사람은 
고통, 슬픔, 기쁨, 회한, 증오, 사랑, 
분노, 조바심, 집착, 죄책감, 억울함 등 
수많은 감정을 겪으며 인격을 만들어간다. 
양심이 깨어 있지 않으면 수많은 감정을 느낄 
수 없다. 수많은 감정을 겪으면서 깨닫는다. 
내가 얼마나 나약하며 후지며 아름답고 
강한 인간인가를. 그리고 나뿐 아니라 
타인의 인생을 깊이 이해하면서 
연민을 갖게 된다. 


- 하명희의《따뜻하게, 다정하게, 가까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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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기도의 마음

2015. 3. 6. 09:24


사람들은 일상에서 
무의식중에 기도하며 살아가고 있다. 
바로 삶이 기도인 것이다. 가족 간의 
사랑은 물론 친구나 친지간의 우정과 
우의에도 기도의 마음이 살아 있다. 
밥상의 밥알 하나에도 농부의 
기도의 마음이 숨어 있다. 


- 이강남의《나를 기다리는 설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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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긍정'의 지렛대

2015. 3. 5. 09:14


'긍정'의 지렛대를
사용할 때 사람들이 쉽게 잊는 
점이 있다. 힘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힘을 다해 눌러야 그 놀라운 기적이 발휘된다.
그저 바라보고만 있다면, 두 손을 주머니에 찌르고 
고개를 숙이고만 있다면, 당연히 아무 일도 
일어날 수 없다. 내 몸을 던져 힘을 주고
"영차" 구호를 외쳐야 한다. 


- 윤수정의《크리에이티브 테라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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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람'의 맛

2015. 3. 4. 09:20


선생이 말하는 
인생의 단맛은 바로 '사람'이다. 
그중에서도 좋은 사람. 
선생은 "사람들과 좋은 마음으로 
같이 바라고 그런 마음이 서로 통할때 
그땐 참 달다"고 했다. 


- 채현국, 정운현의《쓴맛이 사는 맛》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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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빛나는 나

2015. 3. 3. 09:35


꿈을 꾼다는 것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움직이는 것'이다. 그러므로
꿈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다. 
나를 움직이면 그만큼 꿈에 점점 
다가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움직이자. 
빛나는 나와 만나는 날이 언젠가 
반드시 올 것이다. 


- 이동진의《당신은 도전자입니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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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두려움

2015. 3. 2. 09:17


'긍정'의 반대말은 
바로 '부정'이 아니라 '두려움'이다. 
상처받을 것이 두려워서, 상대방을 
실망시킬 것이 두려워서 종종 
사람들은 다가서기를 
포기해 버린다. 


- 윤수정의《크리에이티브 테라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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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여섯 가지 참회

2015. 2. 28. 07:37


내가 생각해야만 하는데도 생각하지 않은 것과
말해야만 하는데도 말하지 않은 것
행해야만 하는데도 행하지 않은 것
그리고 내가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데도 생각한 것과
말하지 말아야 하는데도 말한 것
행하지 말아야 하는데도 행한 것
그 모든 것들을 용서하소서.


- 류시화의《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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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책 한 권의 혁명

2015. 2. 27. 09:24


그 하룻밤, 
그 책 한 권, 
그 한 줄로 혁명이 가능해질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는 일은 
무의미하지 않다.
(프리드리히 니체)


- 인디고 서원의《정의로운 책읽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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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기억이 끊겼던 기억

2015. 2. 26. 09:30


언젠가 의자 위에 올라 
전구를 갈다가 뒤로 넘어지면서 
뒤통수를 다쳐 정신을 잃은 적이 있었다. 
그때 나는 기억이 끊기는 것이 느껴졌다. 
내가 심하게 다쳤을 때 자아는 사라진 것이다. 
에너지의 통일성이 끊겼기 때문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기억은 점차 회복되었다. 
에너지가 다시 모이자 자아 
또한 다시 나타났다. 


- 김정일의《나도 내가 궁금하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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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