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특별한 인연
인연이 되지 않았으면
어찌할 뻔했을까요? 며칠 밤을
새워도 모자라는 그대의 많은 얘기들,
누가 귀 기울여 주었을까요? 나 아니면
그 어떤 누가 감히 그대를 이처럼
로맨스 영화의 주인공처럼
애틋하게 사랑할 수
있었을까요?
- 김현의《고맙다 사랑, 그립다 그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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