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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6.04.11 -- 괴짜들을 돕는 일
  5. 2016.04.09 -- 책과 공부
  6. 2016.04.08 -- 어머니에 대한 기억
  7. 2016.04.07 -- 건강할 때 더 건강한 몸을 만들자
  8. 2016.04.06 -- 거인의 어깨
  9. 2016.04.05 -- 타이어 공기를 빼야...
  10. 2016.04.04 -- 어떻게 사랑에 빠지게 되나요?
  11. 2016.04.03 --
  12. 2016.04.01 -- 침묵을 배우려면

예의주시

2016. 4. 14. 09:14


그렇다. 
바로 이것이다. 
고민에 빠져 머뭇거리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든 선택을 했다. 
그리고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나아갔고, 
좋은 결과를 얻었다. 비록 매번은 아니지만, 
아예 아무것도 도전하지 않았다면 얻을 수 
없는 성과임에는 틀림없지 않은가. 


- 이남석의《선택하는 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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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기품

2016. 4. 13. 13:05


사람들은 흔히 
기품을 겉모습이나 패션에 
관련된 말이라고 여기곤 한다. 
그건 심각한 오해다. 인간이란 존재는 
무릇 행동과 자세에 기품이 있어야 한다. 
기품이란 훌륭한 취향, 우아함, 
균형과 조화의 동의어다.


- 파울로 코엘료의《흐르는 강물처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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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몰라

2016. 4. 12. 09:01


비유하자면 나는 지금 
줄에서 풀려난 개와도 같아! 
풀밭을 마음껏 뛰어다니며 흥미를 끄는 
모든 것들의 냄새를 맡지. 통, 통, 통, 통!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몰라. 오늘 어디로 가서 
무엇을 하게 될지 모르는 채 
아침에 눈을 뜨는 기분은 
정말이지 최고야!  


- 마이케 빈네무트의《나는 떠났다 그리고 자유를 배웠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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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괴짜들을 돕는 일

2016. 4. 11. 09:56


우리는 물건을 살 때 
되도록 우리와 비슷한 괴짜들한테서 
사려고 애쓴다. 그 사람들을 돕는 일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가 산업 세계에 의존하는 
의존도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 존 세이무어의《대지의 선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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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책과 공부

2016. 4. 9. 15:07


무언가에 푹 빠져 있을 때는 
다른 것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보면서 
변화를 주면, 경험의 폭이 넓어지면서 
오히려 더 큰 성장의 기회가 됩니다. 


- 고도원의《위대한 시작》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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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어머니에 대한 기억

2016. 4. 8. 08:59


이상하리만치 
내 어린 시절의 기억은 아주 희미하다. 
나는 일곱 살 때 시력을 잃었다. 그것은 
다섯 살 때 어머니와 내가 계단에서 떨어진 
사고 때문이었는데, 어머니는 결국 회복되지 
못하고 2년 뒤에 돌아가셨다. 나는 한밤중에 
잠에서 깨어났을 때 나의 등을 어루만져주던 
어머니의 손길을 느낄 때가 많았다. 


- 에릭 호퍼의《길 위의 철학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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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건강할 때 더 건강한 몸을 만들자

2016. 4. 7. 09:19


사람들은 병이 나면 
약을 통해 건강을 찾고자 한다. 
그러나 약에 의존하는 방법은 새로운 질병을 
부르거나 같은 병의 재발을 부를 뿐 결코 건강을 
가져다주지는 않는다. 우리는 건강하기 위해 
병을 고쳐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것을 반대로 생각해 보자. 병이 사라져야 
건강한게 아니라, 몸이 건강해야 
병을 이길 수 있다. 


- 상형철의《병원 없는 세상, 음식 치료로 만든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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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거인의 어깨

2016. 4. 6. 09:10


뉴턴은 과학혁명의 
끝 무렵에 등장했기 때문에 
다른 과학자들에게 가장 많은 빚을 졌다. 
그는 그 점을 깊이 인정했다. "내가 더 멀리 
본 적이 있다면, 그것은 거인들의 어깨 위에 
서 있었기 때문이다." 모든 혁명가들은 
기존의 요소들을 새롭게 조합하여 
특정한 시대에 꽃을 피웠다. 


- 윌리엄 더건의《제7의 감각(전략적 직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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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타이어 공기를 빼야...

2016. 4. 5. 08:55


사하라 사막에서 
자동차 타이어에 공기를 빼는 건 
부끄러워해야 할 일이 아니다. 공기를 
빼는 것은 여행의 일부이다. 인생을 살면서 
공기를 빼야 할 때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다. 
공기를 빼면 막힌 상황에서 벗어나, 
다시 사막을 건너는 여정에 
오를 수 있다.


- 스티브 도나휴의《사막을 건너는 여섯가지 방법》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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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어떻게 사랑에 빠지게 되나요?

2016. 4. 4. 09:13


어떻게 사랑에 빠지게 되나요?
사랑에 빠지는 건 구멍에 빠지는 것과는 달라요. 
사랑에 빠지는 건 마치 우주 공간으로 빠져드는 듯한 
느낌입니다. 내가 사는 나만의 별에서 뛰어내려 
다른 사람의 별을 방문하는 것이지요. 그곳의 
모든 것이 달라 보일 거예요. 꽃도, 동물도, 
사람들이 입은 옷 색깔도 모두. 


- 제마 엘윈 해리스의《어른을 일깨우는 아이들의 위대한 질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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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6. 4. 3. 11:43


불가능하다고 
핑계만 대고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아요. 도전할 때 
꿈은 현실에 가까워지지만, 도전하지 않으면 
꿈은 머나먼 달나라 이야기에 불과합니다.


- 고도원의《위대한 시작》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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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침묵을 배우려면

2016. 4. 1. 10:05


결단코 
침묵을 허물지 말아야 할 
인생의 길목들을 파악하는 것. 
일단 침묵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되는 
모든 대목에서 단호함을 유지하는 것. 
그런데 이 모든 것은 깊은 숙고와 밝은 
혜안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바로 그렇기에 
옛 현인들은 이렇게 말한다. "말을 배우려면 
인간에게 다가가야 한다. 그러나 어떻게
침묵해야 하는지를 깨치려면 
신을 따라야 한다."


- 조제프 앙투안 투생 디누아르의《침묵의 기술》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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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