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글, 뜻과 일
말과 글이 거칠면
그 나라 사람의 뜻과 일이
다 거칠어지고, 말과 글이 다스리어지면
그 나라 사람의 뜻과 일도 다스리어 지나니라.
- 주시경이〈보성중친목회보〉(제1호)에 쓴《한나라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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