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분류 전체보기'

겸손한 성품

2022. 10. 28. 09:03

나는 할아버지 베루스에게
온유하고 평정한 마음가짐을 배웠다.
아버지가 남기신 명성을 듣고
나는 남자다우면서도
겸손한 성품을
배웠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명상록》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비규환  (0) 2022.10.31
언어 너머의 우주  (0) 2022.10.29
피곤을 모르는 건강체  (0) 2022.10.27
사람 사이 간격  (0) 2022.10.26
명상이 뇌를 바꾼다  (0) 2022.10.25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피곤을 모르는 건강체

2022. 10. 27. 09:05

단식과 운동과 소식을 통해
몸속에 눌어붙어 있던 똥 찌꺼기가 빠지고,
몸속에 박혀 있던 온갖 독소가 배출된다. 그러면
피가 깨끗해진다. 체온이 올라가고 몸의 간이 맞춰진다.
면역력이 강해진다. 뼈가 달궈져서 깨끗한 피를
만들어 내고, 몸의 좌우 균형이 바르게
잡히면서 자연 생명력이 극대화되어
피곤을 모르는 건강체가 완성된다.


- 오혜숙의《100세 시대의 새로운 건강법》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어 너머의 우주  (0) 2022.10.29
겸손한 성품  (0) 2022.10.28
사람 사이 간격  (0) 2022.10.26
명상이 뇌를 바꾼다  (0) 2022.10.25
어떻게든 살아가는 법에 관해서  (0) 2022.10.24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람 사이 간격

2022. 10. 26. 09:20

사람 간의 거리는
공간의 밀도를 결정한다.
공간의 밀도는 그 공간 내 사회적 관계를 결정한다.
코로나19라는 전염병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간격을
바꾸었다. 가까웠던 사람들도 멀리 떨어지게
만들었다. 사람 간의 간격이 바뀌자
사람 간의 관계가 바뀌었고,
사람 간의 관계가 바뀌자
사회도 바뀌고 있다.


- 유현준의《공간의 미래》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겸손한 성품  (0) 2022.10.28
피곤을 모르는 건강체  (0) 2022.10.27
명상이 뇌를 바꾼다  (0) 2022.10.25
어떻게든 살아가는 법에 관해서  (0) 2022.10.24
애를 쓰지 않아도 좋다  (0) 2022.10.22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99%에 가까운 금 수익률

2022. 10. 25. 13:35

15만원에 산 금을 29만 3천원에 팔았다..

13년 걸렸고,

여유가 있어 샀다가 여유롭게 판 건 아니다..

 

아.. 부자들은 이렇게 돈을 벌겠구나..

금이든 주식이든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여유있고 쌀 때 사 놓았다가,

남들이, 혹은 언론에서 지금 사야 하네 마네 하며 호들갑 떨 때,

파는 여유..

텍사스양 일상에서

명상이 뇌를 바꾼다

2022. 10. 25. 08:35

뇌를 바꾸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혹자는 뇌에
전자 칩을 심거나 컴퓨터를 연결시키는
방법을 꿈꾸기도 하고, 혹자는 뇌의 능력치를
높여주는 약물에 기대를 걸기도 한다.
하지만 기계나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도
뇌를 업그레이드하는 근본적인 방법이
존재한다. 바로 '명상'이다.


- 대니얼 골먼, 리처드 데이비드슨의《명상하는 뇌》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곤을 모르는 건강체  (0) 2022.10.27
사람 사이 간격  (0) 2022.10.26
어떻게든 살아가는 법에 관해서  (0) 2022.10.24
애를 쓰지 않아도 좋다  (0) 2022.10.22
아름답게 시작하라  (0) 2022.10.21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어떻게든 살아가는 법에 관해서

2022. 10. 24. 09:19

무엇보다 나는
희망과 희망의 부재 그리고
어떻게든 살아가는 법에 관해 말하고 싶었다.
다시금 내게 주어진 한차례 기회에 관해서 그리고
기회는 당신이 가파른 내리막으로 가려고 할 때조차
불순물 가운데서 부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 이야기는 언제든 예상과 다르게
흐를 수 있는 법이다.


- 게일 콜드웰의《어느 날 뒤바뀐 삶, 설명서는 없음》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 사이 간격  (0) 2022.10.26
명상이 뇌를 바꾼다  (0) 2022.10.25
애를 쓰지 않아도 좋다  (0) 2022.10.22
아름답게 시작하라  (0) 2022.10.21
에너지 공장  (0) 2022.10.20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애를 쓰지 않아도 좋다

2022. 10. 22. 09:55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 지나치지만 않는다면
그 시간은 고스란히 휴식이 된다. 애쓰지 않는 시간이
있기에 하고 싶은 것도 생길 수 있고, 해야 하는 것도
해나갈 수 있다. 그렇게 보면 의미 없는 시간은 없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조차 무언가를 한 것이다.
자기를 착취해 가면서까지 해야 할
중요한 일은 일상에 없다.


- 문요한의《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상이 뇌를 바꾼다  (0) 2022.10.25
어떻게든 살아가는 법에 관해서  (0) 2022.10.24
아름답게 시작하라  (0) 2022.10.21
에너지 공장  (0) 2022.10.20
눈 감아도 빛나는 당신  (0) 2022.10.19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름답게 시작하라

2022. 10. 21. 09:11

시작부터
'아름다움' 속에서 시작하라.
아름답게 시작하는 것이 바로 수련이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아름답게 변해가는 것은
다른 수많은 기술을 얻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경지이다. 찰나의 순간 속에서도
삶에 힘을 불어넣는 일이
발생한다.


- 리사 카파로의《소마 지성을 깨워라》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떻게든 살아가는 법에 관해서  (0) 2022.10.24
애를 쓰지 않아도 좋다  (0) 2022.10.22
에너지 공장  (0) 2022.10.20
눈 감아도 빛나는 당신  (0) 2022.10.19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  (0) 2022.10.18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에너지 공장

2022. 10. 20. 08:54

낮은 에너지는
사실상 모든 질병의 기초다.
세포의 에너지 공장이 기아에 허덕인다.
이 작은 에너지 공장을 미토콘드리아라고 한다.
미토콘드리아가 활동해야 세포가 활동한다.
세포가 활동해야 몸이 활동한다.


- 알렉산더 로이드, 벤 존슨의《힐링코드》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를 쓰지 않아도 좋다  (0) 2022.10.22
아름답게 시작하라  (0) 2022.10.21
눈 감아도 빛나는 당신  (0) 2022.10.19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  (0) 2022.10.18
나의 집  (0) 2022.10.15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눈 감아도 빛나는 당신

2022. 10. 19. 09:00

비에
젖은들 어떻습니까.
마음은 이리도 뜨거운데
바람 불어온다고 어떻습니까. 내 안에서
광풍이 휘몰아친다고 한들 잠시 눈 감으면
어떻습니까. 눈 감아도 빛나는 당신이 있는데,
그렇게 눈멀고 가슴이 울렁거리는 사람이 있는데.
프라하는 잠시 보지 않으렵니다.
당신으로 충분합니다.


- 백상현의《길을 잃어도 당신이었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답게 시작하라  (0) 2022.10.21
에너지 공장  (0) 2022.10.20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  (0) 2022.10.18
나의 집  (0) 2022.10.15
반추(反芻)  (0) 2022.10.14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

2022. 10. 18. 12:32

육체가 쓰러지면
그전에는 깨닫지 못했던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인간은 관계의 덩어리라는 것을.
오직 관계만이 인간을 살게 한다는 것을.


- 생텍쥐페리의《아리스로의 비행》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너지 공장  (0) 2022.10.20
눈 감아도 빛나는 당신  (0) 2022.10.19
나의 집  (0) 2022.10.15
반추(反芻)  (0) 2022.10.14
마법에 걸린 사랑  (0) 2022.10.13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나의 집

2022. 10. 15. 00:20

내 집은 내 마음 상태를
대변한다는 것. 에너지 넘치고
행복할 때의 나는 아늑하고 따뜻한 집에 살았고,
힘없고 우울할 때의 나는 외롭고 쓸쓸한 집에 살았다.
어느 순간 집이 엉망이 된 채로 방치되고 있다면,
내 마음을 한 번 들여다볼 것.


- 슛뚜의《스물 셋, 지금부터 혼자 삽니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 감아도 빛나는 당신  (0) 2022.10.19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  (0) 2022.10.18
반추(反芻)  (0) 2022.10.14
마법에 걸린 사랑  (0) 2022.10.13
꽃잎만 할 수 있는 사랑  (0) 2022.10.12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