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만 아는 사람

2023. 3. 28. 09:22

은혜를 베푸는 일은
얼마만큼 긴 안목을 가졌는지 시험할
좋은 길이다. 발밑에 시선을 둔 자는 타인에게
너그럽지 못하다. 하나만 아는 사람도 더불어
나아갈 길과 방향을 모른다. 그로 인해
손안의 것만 움켜잡으려 한다.
인생을 멀리 보면 매사에
관대해질 수 있다.


- 천위안의 《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 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멋진 할머니'가 되는 꿈  (0) 2023.03.30
인생 90을 참 잘 살았다  (0) 2023.03.29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0) 2023.03.27
나는  (0) 2023.03.26
아버지가 수없이 가르친 말  (0) 2023.03.24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