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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일상에서

12th 부천영화제..

2008. 7. 20.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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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영화제를 보러 송내역으로 출발했다..
송내역에서 나오면 바로 앞에 찻길이 있는데, 건너자 마자 버스를 탈 수 있는 곳 발견..
10분에 한대씩 전세버스가 관람객을 날랐는데, 손잡이가 좌우로 달리고 컵받침대도 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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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영화제를 보러 간 시민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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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영화 감독님들..
영향아래 있는 남자/ 스탑/ 적의 사과
생각외(?)로 많은 질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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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빠이 오'를 보러 복사골문화센터로 옮겨야 했다..
비도 많이 오고 해서 버스는 북적북적.. 시간맞춰서 겨우 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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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골입구 앞에있던 포스터들..
바람이 쎄게 불어서 와르르 넘어가는 소동이 벌어졌다..
여자 두분이 감상중에 한분은 깔렸으나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다..

2년전에 처음 가보고 올해 두번째 갔는데
그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비로 고생했다..
단편들 중에 인상깊은 영화들이 이전보다 많아진 듯 하다..
2009년을 기약하며..

텍사스양 일상에서

지나온 길, 가야할 길

2008. 7. 19. 06:56

아이를 나무라지 마라. 지나온 길인데...
노인을 비웃지 마라. 가야할 길인데...
지나온 길, 가는 길 둘이서 함께하는 여행길.
지금부터 가야하는 오늘의 길,
한 번 가면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길인 것을.

- 에이 로쿠스케의《대왕생(大往生)》중에서 -

* '더 빨리! 더 높이! 더 힘차게!'
올림픽 슬로건입니다만, 젊은이의 슬로건이기도 합니다.  
높이 오르고자 하면 구름위까지도 치솟을 수 있다고
믿는 젊음의 기상입니다. 한 번 가면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인생 여행길,
잘 걸어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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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잘못함에 대한 사과는..

2008. 7. 18. 19:03

저번주 강촌역에서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코레일에 의견을 접수했더니
그분이 직접 전화를 해서 사과하시고,
아래와 같이 회신도 받았다..

물론, 그날은 기분이 나빴지만
사과를 받았기에 나쁜 감정은 모두 사라졌다..

한참 휴가객이 많은 곳인데
수고하세요~

================================================================================================
[ XXX ] 님께서 보내주신 의견에 대한 회신내용입니다.


회신내용

XXX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전화로 사과드리고 관련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철도 이용중에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립니다. 차후 동종의 불편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들에 대한 철저한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이용하시면서 잘 하는 사항은 칭찬을, 부족한 점은 지도편달을 아끼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고객님과 고객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회신부서
코레일지사>수도권북부지사>영업팀

텍사스양 일상에서

새벽빛

2008. 7. 18. 13:11

당신이
그 시간에 깨어 있지 않으면
새벽빛이 얼마나 가까이 다가왔는지,
그 빛이 얼마나 찬란한지 알 수가 없다.
눈을 뜨지 않는 사람에게 세상은 여전히 깊은 어둠일 뿐이다.
새벽의 아름다움은 새벽을 맞이하기 위해
깨어 있는 사람들만의 것이다.


- 이승헌의《힐링 소사이어티》중에서 -


* 일찍 눈을 뜬 사람만이
찬란한 새벽빛을 볼 수 있습니다.
인생의 새벽빛, 사업의 새벽빛, 역사의 새벽빛...
일찍 눈을 뜨지 않으면 자기 인생에 새벽이 왔는지,
역사의 수레바퀴가 어디로 굴러가는지 알 수 없습니다.
마음의 눈, 역사의 눈을 얼른 뜨지 않으면
시대를 잃고 역사도 잃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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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임창용.. 22세이브..

2008. 7. 17. 23:03
 
 

텍사스양 일상에서

주식거래시 호가의 종류에 따라 어떻게 다른가요?

2008. 7. 17. 07:16

호가의

종류

용어 설명

보통

특정한 가격을 지정하여 그 가격이나 또한 그보다 더 유리한 가격으로 매입 또는 매도할 것을 지시하는 주문방법 입니다.

최유리

지정가

호가접수시점에 사대방향 매매의 최우선호가에 주문이 접수되는 주문을 말합니다.

매도주문의 경우: 호가 접수시점의 가장 높은 매수호가의 가격으로 주문접수

매수주문의 경우: 호가 접수시점의 가장 낮은 매도호가의 가격으로 주문접수

 * 동시호가 접수 시간중 해당 호가 지정불가

최우선

지정가

호가접수시점에 동일방향 매매의 최우선 호가에 주문이 접수되는 주문을 말합니다.

매도주문의 경우: 호가 접수시점의 가장 낮은 매수호가의 가격으로 주문접수

매수주문의 경우: 호가 접수시점의 가장 낮은 매도호가의 가격으로 주문접수

 * 동시호가 접수 시간중 해당 호가 지정불가

시장가

유리한 가격조건 도는 시장에서 형성되는 가격으로 매매체결을 원하는 주문형태로 위탁자가 주문가격을 명시하지 않으며 매매는 지정가 주문에 우선하여 체결됩니다.

조건부

지정가

지정가호가 형태로 종가결정전가지 매매체결 되지 않는 경우 미체결잔량이 시장가 호가로 전환되어 종가결정에 참여하는 조건부형태의 주문으로 조건부 지정가 호가는 종가 결정시에 별도의 정정이나 취소 절차 없이 시장가 호가로 전환처리 됩니다.

시간외

종가

정규매매시간 전 또는 종료후 일정시간 오전(7:30~8:30),오후(15:10~15:30)동안 매수/매도 주문을 받아 당일종가(오전은 전일종가)로 시간우선순으로 체결하는 거래

시간외

단일가

시간외종가 거래가 끝나고 정규시장의 가격제한 폭 범위내에서 당일종가를 기준으로 ±5%한도 범위에서 거래소/코스닥 모두 1주 단위로 가격 및 시간우선 원칙적용(위탁 및 수량우선원칙 배제)하여 지정가로만 30분 단위 단일가 매매로 일일 총 5회 거래하는 거래

텍사스양 주식/경제관련

흑자 인생..

2008. 7. 17. 07:06

스스로 자격이 있고, 잘났다고 생각하면
그 순간부터 공로주의가 되고 맙니다.
나는 당연히 대접 받아야 하고, 만일 그렇지 못하면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부간에도 그렇습니다.
나는 잘났는데 상대방이 못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참 불쌍한 사람입니다. 평생 적자 인생입니다.
'나는 부족한 사람인데 배우자 덕분에 산다.'고
생각해야 흑자 인생입니다.


- 김석년의《지혜자의 노래》중에서 -


* 손해를 보는 듯 사는 것이 흑자 인생입니다.
당장은 손해같지만 시간이 가면 복이 되어 돌아옵니다.
부부나 친구 사이, 또는 직장 상하나 동료 사이에도
'내가 좀 못났지' 하며 사는 것이 지혜입니다.
그러면 서로 얼굴 붉힐 일도 적어지고
마음엔 평화, 얼굴엔 미소가
피어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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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동양종금..인터넷뱅킹(입출금)이용 가능시간은 언제인가요?

2008. 7. 17. 06:58

인터넷 뱅킹 이체 가능 시간

 

◎ 평일, 토요일, 공휴일 07:10 ~ 22:00

(단, 선물 옵션 계좌는 평일, 토요일 07:10 ~ 18:00 까지만 가능)

 

 평일 17:00 이후 및 토요일, 공휴일은 2,000만원 까지만 출금가능합니다.

◎ 1회 이체출금은 10억원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평일 17:00 ~ 17:30 에는 결제작업으로 인하여 일정시간(약10분)동안 처리가 안될 수 있습니다.

텍사스양 주식/경제관련

사이 좋은 쌍둥이

2008. 7. 16. 11:38

똑똑한 사람은
기회를 찾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만든다.
절묘한 타이밍으로 서로에게 필요한 것들을 교환하는 것은
현명한 선택이다. 위기와 기회는 본질적으로
정 깊은 쌍둥이와도 같다.


- 장쓰안의《평상심》중에서 -


* 위기와 기회는 한 몸입니다.
사이 좋은 쌍둥이처럼 늘 붙어 다닙니다.
위기가 찾아왔을 때 절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위기를 오히려 더 좋은 기회로 삼을 수 있을테니까요.
기회는, 항상 준비하고 만들어가는 사람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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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자신의 말을 지키는 사람

2008. 7. 16. 11:36

당신 주위의
사람들을 잘 살펴보라.
그리고 자신이 하겠다고 말한 것을
반드시 해내는 사람을 찾아보라.
그 사람을 가까이 두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멀리 하라.
자신의 말을 지키는 사람은 오늘 하루뿐 아니라
당신의 인생 전체를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다.
말한 것을 지켜 믿을 수 있는 사람 되기,
오늘 당장 시작하라!


- 짐 스토벌의《오늘이 그날이다》중에서 -


* 말하기는 쉬워도
지키기는 어렵다고들 합니다.
아닙니다. 말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한 번 한 말은 반드시 지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뱉은 말은 '지나가는 말' 조차도 천금으로 여기고
지키는 사람, 그가 곧 믿고 따를 수 있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말을 잘 지키는 사람을 우리는
지도자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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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이콘 720PLUS.. 사용 중인 노트북 매매 하고 싶습니다..

2008. 7. 15. 17:58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 클릭하시면 더욱 크고 선명하게 보실 수 있음]

작년 10월에 72만원 주고 구입한 노트북..
위 사진은 현재 상태..
초반에 회사에 갖고 다니다가, 현재는 집에만 두고 씀(데스크탑 대신 구입한 제품..)
소중히 다루면서 사용해서 스크래치 등은 하나도 없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미지 클릭하면 자세히 나옴]

정확한 스팩은
http://www.gmarket.co.kr/challenge/neo_goods/goods.asp?goodscode=118193164
위 링크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45만원 생각하고 있습니다..(Nego 사양..)

텍사스양 일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