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분류 전체보기'

  1. 2011.04.26 -- 명랑한 마음
  2. 2011.04.25 -- 아가페 사랑
  3. 2011.04.25 -- 아름다운 대화법
  4. 2011.04.22 -- 밧줄
  5. 2011.04.21 -- 몸, 신비한 영토
  6. 2011.04.20 -- 달인의 미소
  7. 2011.04.19 -- 아들아, 생긴 것만 닮으면 뭐하냐?
  8. 2011.04.18 -- 내 꿈길의 단골손님
  9. 2011.04.16 -- 바보의 벽을 깨라
  10. 2011.04.15 -- 반려자
  11. 2011.04.14 -- 잡초처럼
  12. 2011.04.13 -- 겸손의 미학

명랑한 마음

2011. 4. 26. 10:24


매일 명랑한 마음과
위대한 목적을 갖고 일하는 사람은
언제나 그날의 주인이다.
나는 평범한 것을 마음에 품는다.
일상의 평범한 것, 하찮은 것을 탐구하고
그 발아래에 앉는다. 나에게 오늘을 꿰뚫어
볼 수 있는 통찰력을 달라. 그러면 과거와
미래의 세계는 그대가 가져도 좋다.

- 랄프 왈도 에머슨의《스스로 행복한 사람》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굴 수행  (0) 2011.04.28
자살을 생각지 말라  (0) 2011.04.27
아가페 사랑  (0) 2011.04.25
아름다운 대화법  (0) 2011.04.25
밧줄  (0) 2011.04.22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가페 사랑

2011. 4. 25. 13:47


우리 모두는
누군가 말해주기 전부터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삶은 매 순간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니까요.
따라서 비밀은 단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매일의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도 솔로몬 왕처럼 지혜롭고,
알렉산드로스 대왕처럼 강인해질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
- 파울로 코엘료의《순례자》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살을 생각지 말라  (0) 2011.04.27
명랑한 마음  (0) 2011.04.26
아름다운 대화법  (0) 2011.04.25
밧줄  (0) 2011.04.22
몸, 신비한 영토  (0) 2011.04.21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름다운 대화법

2011. 4. 25. 13:40


말이 짧을수록
분쟁도 적어진다.
항상 신중한 태도로 말하고,
경쟁관계에 있는 사람에게는 더욱 조심해서 말하라.
인생을 살다보면 한 마디 더 말할 시간은 있어도,
그 한 마디를 취소할 시간은 쉽게 오지 않는다.
아무리 사소한 말도 가장 중요한 말을
하는 것처럼 하라.

- 발타자르 그라시안의《살아갈 날들을 위한 지혜》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랑한 마음  (0) 2011.04.26
아가페 사랑  (0) 2011.04.25
밧줄  (0) 2011.04.22
몸, 신비한 영토  (0) 2011.04.21
달인의 미소  (0) 2011.04.20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밧줄

2011. 4. 22. 02:17


지금은 오직
희망만을 말해야 할 때입니다.
살면서 부딪치는 절망이라는 암벽을
어떻게든 올라야 합니다. 그것을 오르는 데
제가 여러분의 밧줄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사랑하고 나누며, 아끼고 살아도
인생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 엄홍길의《오직 희망만을 말하라》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가페 사랑  (0) 2011.04.25
아름다운 대화법  (0) 2011.04.25
몸, 신비한 영토  (0) 2011.04.21
달인의 미소  (0) 2011.04.20
아들아, 생긴 것만 닮으면 뭐하냐?  (0) 2011.04.19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몸, 신비한 영토

2011. 4. 21. 09:27


몸은 신비한 영토다.
몸의 신비로움은 상당 부분
그 안을 볼 수 없다는 사실에서 기인해왔다.
신비한 영토로서의 몸은 끊임없는 호기심과
상상력의 대상이었다.
해부학은 그 욕망이 만들어낸 성과다.
인류가 처음으로 몸 안을 들여다본 시점으로부터
몇 천 년이 지나서야 몸에 대한 정확한 지도가
그려지게 된 것이다.

- 허정아의《몸. 멈출 수 없는 상상의 유혹》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대화법  (0) 2011.04.25
밧줄  (0) 2011.04.22
달인의 미소  (0) 2011.04.20
아들아, 생긴 것만 닮으면 뭐하냐?  (0) 2011.04.19
내 꿈길의 단골손님  (0) 2011.04.18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달인의 미소

2011. 4. 20. 00:20


일에 몰두할 때
아버지의 얼굴에 나타난 깊은 집중력은,
달인의 길에 들어선 사람의 얼굴에서 볼 수 있는
그것과 다르지 않았다. 그런 표정은 육체적인 극한
상황에서도 잘 나타난다. 많은 스포츠 사진들이
'승리의 전율과 패배의 고통'을 잡아내고 있지
않은가. 그러나 진정한 달인의 얼굴은
평안하고 잔잔하며 더러는
희미한 미소를 띠고 있다.

- 조지 레오나르드의《달인》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밧줄  (0) 2011.04.22
몸, 신비한 영토  (0) 2011.04.21
아들아, 생긴 것만 닮으면 뭐하냐?  (0) 2011.04.19
내 꿈길의 단골손님  (0) 2011.04.18
바보의 벽을 깨라  (0) 2011.04.16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들아, 생긴 것만 닮으면 뭐하냐?

2011. 4. 19. 00:36


"성호야,
사람들이 말하길
생긴 건 네가 날 가장 많이 닮았다고 하는데
나는 정말 모르겠다. 진짜 중요한 건 안 닮고
생긴 건만 닮으면 뭐하냐?
사람이 뭔가 하려면 독기가 있어야 한다.
너한테는 그게 없어. 지지 않겠다는 그런 뭔가가
너한테서는 찾으려야 찾을 수가 없어."

- 옥성호의《아버지 옥한흠》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몸, 신비한 영토  (0) 2011.04.21
달인의 미소  (0) 2011.04.20
내 꿈길의 단골손님  (0) 2011.04.18
바보의 벽을 깨라  (0) 2011.04.16
반려자  (0) 2011.04.15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내 꿈길의 단골손님

2011. 4. 18. 00:45


좋은 음악을 듣다가
좋은 책을 읽다가
문득 네가 보고 싶어
가만히 앉아 있을 때가 있지.
그것이 너를 위한 나의 기도....
그런 날은 꿈에서도 너를 본다, 친구야.
그동안 내가 네게 말을 다 안 했지만,
일일이 다 할 수도 없었지만,
내 꿈길의 단골손님이 바로 너인 걸 알고 있니?

- 이해인의《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인의 미소  (0) 2011.04.20
아들아, 생긴 것만 닮으면 뭐하냐?  (0) 2011.04.19
바보의 벽을 깨라  (0) 2011.04.16
반려자  (0) 2011.04.15
잡초처럼  (0) 2011.04.14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바보의 벽을 깨라

2011. 4. 16. 00:29


불통의 벽,
바보의 벽을 무너뜨리고
제대로 소통하기 위해서는
결국 '나'라는 벽을 넘어서야 한다.
나 자신은 모든 소통의 시작이며 마지막이다.
- 진희정의《노딩코드(Nodding code)》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들아, 생긴 것만 닮으면 뭐하냐?  (0) 2011.04.19
내 꿈길의 단골손님  (0) 2011.04.18
반려자  (0) 2011.04.15
잡초처럼  (0) 2011.04.14
겸손의 미학  (0) 2011.04.13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반려자

2011. 4. 15. 01:08


당신은 내 반려자이고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당신은 자유롭게
어디든 갈 수 있지만, 그대로 머물러 있기를 바랍니다.
나는 내가 당신의 발전에 걸림돌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오히려 모든 가능한 방법으로 당신이
앞으로 나아가도록 돕고 싶습니다.
바로 그것이 우정의 참뜻이며,
나는 당신의 진정한 친구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 헬렌 니어링의《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꿈길의 단골손님  (0) 2011.04.18
바보의 벽을 깨라  (0) 2011.04.16
잡초처럼  (0) 2011.04.14
겸손의 미학  (0) 2011.04.13
당신을 보고 있어요  (2) 2011.04.12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잡초처럼

2011. 4. 14. 01:31


인생의
온갖 문제들을 견디기 위해서는
온실 속의 온화함이 아니라 들판의 잡초 같은
생명력이 필요하다. 그래야 이 엄청난 고비를
넘길 수 있다. 잡초같은 생명력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는다. 고생을 경험한 힘에서 나온다.
젊음의 고생이 지혜로 남게 된다.

- 문용식의《꾸준함을 이길 그 어떤 재주도 없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보의 벽을 깨라  (0) 2011.04.16
반려자  (0) 2011.04.15
겸손의 미학  (0) 2011.04.13
당신을 보고 있어요  (2) 2011.04.12
비누거품 목욕  (0) 2011.04.11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겸손의 미학

2011. 4. 13. 10:13


겸손의 미학,
자기를 낮추고 상대를 높이는 것이다.
겸손은 고상함 같은 매너뿐 아니라 우리가
생활 속에서 갈고닦은 감동 창조의 지혜였다.
겸허한 사람이 훌륭한 일을 했을 때는
공감과 존경이라는 감동이 생기지만
오만한 사람이 같은 일을 했을 때는
시기와 질투라는 감정이
생기기 쉽다.

- 히라노 히데노리의《감동 예찬》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려자  (0) 2011.04.15
잡초처럼  (0) 2011.04.14
당신을 보고 있어요  (2) 2011.04.12
비누거품 목욕  (0) 2011.04.11
흘려보내야 산다  (0) 2011.04.09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