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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1.10.20 --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4. 2011.10.19 -- 다시 출발한다
  5. 2011.10.18 -- 제 이름은 링컨입니다
  6. 2011.10.17 -- 꽃잠 2
  7. 2011.10.14 -- 낭떠러지 2
  8. 2011.10.13 -- 때로는 마음도 피를 흘린다
  9. 2011.10.12 -- 말솜씨
  10. 2011.10.11 -- 가장 큰 죄
  11. 2011.10.10 -- 당신 가슴에
  12. 2011.10.07 -- 기억 저편의 감촉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2011. 10. 24. 09:42


자신감이 있으면 
남의 눈치를 보지 않습니다. 
남의 눈치를 본다는 것은 
남의 생각이나 느낌에 
매우 신경을 쓴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내 행동의 내비게이터가 되면 
내 인생은 불행해집니다.


- 정도언의《프로이트의 의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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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링컨의 마지막 어록

2011. 10. 21. 08:59


링컨은 말했다.
"나는 내가 죽고 난 뒤에
꽃이 필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엉겅퀴를 뽑아내고 꽃을 심었던
사람이라는 말을 듣고 싶어."

- 데일 카네기의《링컨 당신을 존경합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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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2011. 10. 20. 09:49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단지 껍데기에 불과하다.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사람이 어떤 것을 정확하게 볼 수 있는 건
오직 마음으로 볼 때이다. 

- 생 텍쥐페리의《어린 왕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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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다시 출발한다

2011. 10. 19. 09:31


새로운 출발이
실패로 끝난다고 해서
인생이 영영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다시 출발하면 또 새로운 인생이
눈앞에 열립니다. 언제든지
숨 쉬고 있는 동안은 다시 출발할 수 있는데도
이러한 삶의 특권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 정도언의《프로이트의 의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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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제 이름은 링컨입니다

2011. 10. 18. 09:01


"전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정상적인 학교 교육을 받지 못했습니다.
사업을 하다 두 번 망했고, 선거에서는 여덟 번
낙선했습니다. 사랑하는 여인을 잃고 정신병원
신세를 지기도 했습니다. 제가 운이 나쁜
사람이라고요? 글쎄요.
참, 하나를 빼먹었군요. 저는 인생 막바지에
미국의 16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제 이름은 링컨입니다."

- 신인철의《핑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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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꽃잠

2011. 10. 17. 14:19


그저 그냥
화끈화끈 콩닥콩닥
어찌할까 어찌하나/
달아오르는 얼굴 감추려
후후 날숨 얼굴 식혀보지만
귓불 붉어짐 숨길 수 없고/
뛰는 가슴 진정시키려
양손 가슴 꾹 눌러보지만
손등까지 덩달아 뛰어오르네

- 양숙의 시집《하늘에 썼어요》에 실린 시 <꽃잠>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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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낭떠러지

2011. 10. 14. 09:04


지금이라도
뇌를 달리게 하자.
오르막길을 만나서 고생할 수도 있고,
낭떠러지에서 미끄러질 위험도 있다.
그러나 무엇이 걱정인가. 낭떠러지를
만나야 비로소 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것 아닌가!

- 윤수정의《크리에이티브 테라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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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때로는 마음도 피를 흘린다

2011. 10. 13. 10:33



지난 20세기의 화두가 몸이었다면
이제 21세기의 화두는 단연 마음입니다.
마음의 흐름이 몸에도 영향을 줍니다.
마음은 마음으로 부둥켜안고 이해해야 합니다.
마음의 약은 마음입니다. 돌에 걸려 넘어지면
무릎에 피가 납니다. 때로는 마음도
피를 흘립니다.

- 정도언의《프로이트의 의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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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말솜씨

2011. 10. 12. 08:54


'말을 잘 하는 것'과 
'잘 말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말을 잘 하는 것은 말솜씨가 좋은 것이고, 
잘 말하는 것은 상대에게 솔직하게 
내 마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말을 솔직하게 하려면 
내가 느끼는 감정에 
솔직해야 합니다.


- 정도언의《프로이트의 의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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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가장 큰 죄

2011. 10. 11. 10:21


사랑하지 않은 죄
사랑을 기만한 죄
그러나
사실
사랑을 잘 모르겠습니다


- 박인숙 외의 시집《작은나무 시인들》에 실린
  박인숙의 시 <가장 큰 죄>(전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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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당신 가슴에

2011. 10. 10. 08:48


온갖 생명 보듬은
습지 내고 싶다
당신 가슴에/
아무도 가지 않는 숲
오솔길 내고 싶다
당신 가슴에/
열두 줄 걸어놓고
휘몰이 한 바탕 뜯고 싶다
당신 가슴에


- 양숙의 시집《하늘에 썼어요》에 실린 시 <당신 가슴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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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기억 저편의 감촉

2011. 10. 7. 09:31


나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기에
아무것도 잊지 않습니다.
내가 들은 기억이 없는 멜로디와 목소리를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내가 받은 기억이 없는 애정을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내가 쓰다듬은 동물들의 감촉도
내가 했던 수많은 놀이도 기억하지 못하기에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 마리우스 세라의《가만히, 조용히 사랑한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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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