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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해도 괜찮아

2012. 3. 6. 09:09


기회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내가 찾고 만들고 도전하면 됩니다.
젊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뭐든지
도전할 기회가 있습니다. 연구하고
도전하고 그에 대한 결과를 만들어
간다는 것은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한 일입니다.

- 법륜의《방황해도 괜찮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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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곡선과 직선

2012. 3. 3. 15:37


자연은 곡선의 세계이고
인공은 직선의 세계이다.
산, 나무, 계곡, 강, 바위, 초가집... 그 선은 모두 굽어 있다.
아파트, 빌딩, 책상, 핸드폰... 도시의 모든 것은 사각이다.
생명이 있는 것은 곡선이고 죽은 것은 직선이다.
어쨌든 도시나 산촌이나 사람만은 곡선이다.
아직은 자연이다.

- 박기호의《산 위의 신부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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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마카오 vs 홍콩 - 극단적인 숙소 비교..

2012. 2. 29. 02:36


여행일자: 2012년 2월 27 ~ 28일


어떻게 하다보니 너무나 극단적인 숙소의 모습이 됐다..
예전에 올린
터키 카파도키아 동굴호텔과 스위스 숙소 비교의 후속편 정도?!
[2010/12/20 - [48일간 배낭여행[2010/4/8~5/24]] - 여행자 숙소(스위스)가 동굴호텔(터키) 보다 비쌀 수 있을까?]

마카오 숙소명: 랜드마크(LandMark)

침실..
베개가 총 3개로 되어 있는데 이보다 편하게 누울 수는 없다..

화장실..
굳이 뭐라 설명은 필요없다 본다..

홍콩 숙소명: 예스 인(Yes Inn)

침실..
설명을 어떻게 해야 할지..

화장실..
쌀쌀한 홍콩인데 다행히 따뜻한 물은 잘 나오는 듯..


ps:
지금까지 여행기는 여행을 다녀온 후 썼는데,
처음으로 여행 중에 올리는 글이 될 것 같다..

텍사스양 여행-마카오/홍콩[2012.2.26~3.3]

다크서클

2012. 2. 24. 09:35


우리의 건강 목표가 무엇이든
임파계통을 최대한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들은 면역체의 핵일 뿐만 아니라 100조 개의 세포가
생산해 내는 노폐물을 수거하고 제거하는 일을 담당한다.
이따금 경고성 증상들이 나타난다. 자극이나 통증,
신경과민, 우울, 불안, 걱정 등이다.
또 다른 징후들로는 역한 구취나 체취,
누렇게 뜬 얼굴, 특히 눈 주위에
드리워진 다크서클 등이 있다.

- 하비 다이아몬드의《내 몸이 아프지 않고 잘 사는 법》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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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쉽게 얻은 기쁨은 빨리 사라진다

2012. 2. 23. 09:12


하나님은 한 번도 쉽게 '이것이다,
여기 네가 원하는 것이 있다' 하고
보여주신 적이 없다. 그것은 아마도
나로 하여금 알게 하기 위해서였으리라.
쉽게 얻은 것은 오래 남지 못한다는 것을.
쉽게 얻은 기쁨은 빨리 사라지고,
힘겹게 얻은 것은 끝끝내 남아
훌륭한 스승의 역할을 한다는 것을.

- 최호숙의《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외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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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마음에도 운동이 필요하다

2012. 2. 22. 09:10


 사람들은 운동으로 몸을 단련하고
건강을 지키는 일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누구나 신체 운동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마음에도 운동이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당신은 마음의 건강을 위해
얼마나 자주 운동하고 있습니까?

- 버니 S. 시겔의《내 마음에도 운동이 필요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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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랑의 조울증

2012. 2. 21. 10:04


 사랑을 시작할 때 우린
무엇이든 함께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서로에게 익숙해져 가면서
예전의 그런 기쁨은 느끼지도 못하고,
의무적으로 만나고 헤어지기를 반복합니다
우린 어쩌면 만남 이전부터
너무 큰 사랑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너무 무리해서 사랑을 이루려다
예기치 못한 실망과 슬픔을
경험하게 되는지도 모릅니다

- 최정재의 시집《당신, 사랑해도 되나요...》에 실린 시
       <스치듯 인연에서 동반까지 5>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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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랑하면 열린다

2012. 2. 17. 09:06


단순이란
복잡하지 않고 간단한 것을 이릅니다.
일을 아예 안 하거나 게으른 것을 얘기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생략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자신을 열어야 합니다. 많이 열면 열수록
단순해집니다. 일을 하면서도 복잡하게
늘어놓고 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을
정리해놓고 하는 것입니다.
맑고 밝게 하는 것입니다.

- 이우성의《정말 소중한 것은 한 뼘 곁에 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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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리히텐슈타인 - '왔었다'는 표시는 유료다..

2012. 2. 16. 10:22

여행일자: 2010년 5월 16일

리히텐슈타인을 포털사이트에 찾아보면
세계에서 가장 작은나라 4 or 5번째로 나오는데 순위를 찾아볼 때 마다 달라서 대충 이정도로..

어느 나라든 도착하면 입국했다는 도장을 받아야 하는데, 입국 심사같은 건 없다..
자료를 찾아봐도 EU연합 가입국도 아닌 것 같은데,
너무 작은 소국(小國)이라 쓸데없는 짓(?)으로 여긴 건지도..

이 작은 나라까지 굳이 버스타고 왔는데 왔다갔다는 표시는 해야지..

우리도 여권에 유료로 흔적 표시..

ps: 기껏 이렇게 유료로 도장까지 찍으면 뭐하리오..
어찌어찌 세월이 흘러 여권이 만료가 되어 버린거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한번 연장까지 해서 전자여권을 무조건 만들어야 하는 상황..


텍사스양 48일간 배낭여행[2010/4/8~5/24]

나는 속았다

2012. 2. 16. 09:06


나는 속았다.
항상 웃고 행복한 사람은
원래부터 운이 좋은 사람인 줄 알았다.
이제 알겠다.
매일 행복할 준비를 하는 사람이
평생 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 노진희의《서른다섯까지는 연습이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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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우라

2012. 2. 14. 09:07


아우라가 느껴지는 사람이 확실히 있다.
우리는 '훌륭하고 존중할 만한 이론을 가진'
인물보다는 '이유도 모르지만 어찌 된 노릇인지
모습이며 말투며 일거수일투족에 마음이 끌리는'
사람에게 더 강한 아우라를 느끼게 된다.
아우라가 있는 사람은 폭포 밑에서
도를 닦는다거나 하는 별난 일을
벌이지 않더라도 전설을
만들어 낸다.

- 무라카미 류의《무취미의 권유》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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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인간성

2012. 2. 13. 09:16


진정으로 우수한 인재는
인간성도 훌륭한 사람이다.
재능은 있으나 인간성이 부족하면
성공이 오래가지 않는다. 훌륭한 인간성을
갖추지 못한 사람은 업무 현장에서 뛰어난
기량과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한다.

- 하야시 나리유키의《일머리 단련법》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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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