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것이 있다면그것은 외로움이다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그것은 사랑이다미워하는 사람이 있다면그것 또한 사랑이다그리운 것도, 보고 싶은 것도외로운 것도 없다면그것은 사랑을 모르는 사람이다- 전기예의 시집《디아스포라의 황혼》에 실린 시 <사랑을 모르는 사람> 전문 -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