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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02.10 -- 뱃속 아기의 몸
  3. 2014.02.08 -- 잡담
  4. 2014.02.07 -- 2014년 2월 별자리 운세 - 사수자리
  5. 2014.02.07 -- 유쾌한 활동
  6. 2014.02.06 -- 한 번의 포옹
  7. 2014.02.05 -- 숲속에 난 발자국
  8. 2014.02.04 -- 오리지널 감정을 찾아라
  9. 2014.02.03 -- 엄마의 말
  10. 2014.01.28 -- 순수의식
  11. 2014.01.27 -- 절제, 나잇값
  12. 2014.01.25 -- 휴식은 생산이다

법률가의 두 가지 수칙

2014. 2. 11. 09:04

 

침묵.
침묵할 때 더 많은 지식이 쌓인다. 
모든 법률가는 다음 두 가지 사실을 알고 있다. 
첫째, 답을 알지 못하는 질문을 던지지 마라. 
둘째, 자리에 앉아 입을 다물어야 하는 
순간을 알아라. 


- 캐머런 건의《프랭클린처럼 살아보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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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뱃속 아기의 몸

2014. 2. 10. 09:05

 

산부인과 문을 걸어 나오는 순간 
이제부터는 정말 좋은 음식을 골라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그때 처음 알았다. 내가 먹는 음식이 
아기의 피와 살과 뼈를 만드는구나. 
아기의 몸을 만드는 세포는 음식으로부터 
왔구나. 그리고 딸 둘을 모두 젖을 먹여 
키우는 동안 확신하게 되었다. 
나는 내가 먹는 음식이다!


- 김선미의《소로우의 탐하지 않는 삶》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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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잡담

2014. 2. 8. 11:30

 

우리는 무의식중에, 
이 사람에게 다가가도 좋을지 어떨지를 
잡담이라는 '리트머스 시험지'를 이용해 
순간적으로 판단한다. 처음 만난 사람끼리도 
편안하게 잡담을 나눌 수 있는 정신적인 
안정감과 사회성 등은 30초면 
충분히 간파된다.


- 사이토 다카시의《잡담이 능력이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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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4년 2월 별자리 운세 - 사수자리

2014. 2. 7. 09:03

 

사수자리(11.23~12.24)

길운이 비치는 달이니 목표가 생기면 그대로 매진하면 된다. 나를 돕는 기운이 많은 시기이니 어려움이 생긴다 해도 반드시 해결책을 동반하게 될 것이다. 반드시 좋은 일에 기운을 써야 할 것이니 자칫 소모적인 일에 기운을 낭비하면 후일 후회가 될 것이다. 좋은 달이니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 이기적인 마음으로 많은 것을 얻도록 해야 한다. 먼저 자신이 얻고 나면 후일에 남을 도울 일이 생길 것이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유쾌한 활동

2014. 2. 7. 08:55

 

유쾌한 활동을 하라. 
기분이 전환되는 활동에 참여해 보세요. 
당신의 주의는 어느새 불쾌한 감정이나 
대상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습니다. 
유쾌한 활동에 주의를 주어 
참여하다 보면 기분도 
유쾌해집니다.


- 이지영의《나는 왜 감정에 서툴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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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한 번의 포옹

2014. 2. 6. 08:59

 

한 번의 포옹이 
수천 마디의 말보다 더 많은 것을 말해줍니다. 
포옹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누군가를 안아보십시오. 
따뜻한 포옹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라면 더할 나위 
없습니다. '당신이 있어 기쁘다'는 것을 말뿐만 
아니라 행동으로도 보여주십시오. 
그것은 상대방은 물론 당신의 
영혼에도 좋은 일입니다.


- 이름트라우트 타르의《페퍼민트 나를 위한 향기로운 위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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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숲속에 난 발자국

2014. 2. 5. 09:06

 

숲속에 산 지 
일주일이 안 돼서 
내 발자국 때문에 문간에서 
호숫가까지도 길이 생겨났다. 
내가 그 길을 걷지 않은지 오륙 년이 
지났는데도 길은 아직 뚜렷이 남아 있다.


- 김선미의《소로우의 탐하지 않는 삶》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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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오리지널 감정을 찾아라

2014. 2. 4. 08:58

 

불쾌한 감정을 
느끼고 있다면, 그 감정이 정말로 
무엇인지 오리지널 감정을 찾아야 합니다. 
감정은 때로 두꺼운 옷을 입고 있기도 하고 
전혀 다른 가면을 쓰고 나타나기도 합니다. 
감정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그 두꺼운 
옷을 벗기고 가면을 벗겨 본래 
감정의 모습을 드러나게 
해야 합니다. 


- 이지영의《나는 왜 감정에 서툴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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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엄마의 말

2014. 2. 3. 09:43

 

엄마의 말은 언제나 똑같았다. 
'조심해라', '정신 차려라', '자그마한 
전기 제품으로도 큰 사고가 날 수 있다' 등등. 
지긋지긋하지만, 일단 엄마의 목소리가 내 머릿속에 
뿌리를 내리게 되면, 내가 어느 곳에 가더라도 
항상 나를 받쳐주는 버팀나무가 되었다. 
내가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자 
어느새 나 자신도 친정엄마랑 
똑같은 말을 하고 있었다. 


- 리사 스코토라인의《엄마와 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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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순수의식

2014. 1. 28. 09:00

 

어떠한 욕망과 
불안도 없는 상태, 심지어 
깨달음에 대한 갈구마저 내려놓은 상태, 
잠깐이라도 이러한 상태에 머물러 보십시오! 
이 자리야말로 우리의 순수의식입니다. 
순수의식에 머무는 것 이상의 '힐링'은 
없습니다. 순수의식은 
모든 오염된 것을 
치유합니다. 


- 윤홍식의《양심이 답이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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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절제, 나잇값

2014. 1. 27. 08:57

 

절제는 
금욕과 다르다. 
"나는 나이 드는 것에는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다. 그러나 
나이 들고 살찌는 것에는 신경을 쓴다.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먹지 말며, 
술을 마시더라도 정신이 나갈 정도로 
취하지는 말아라." 


- 캐머런 건의《프랭클린처럼 살아보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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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휴식은 생산이다

2014. 1. 25. 11:46

휴식은 
허비하는 시간이 아니다. 
열정을 갖고 소망을 이루고자 달려가는 
사람들은, 쉬면 큰일이라도 나는 줄 아는 경우가 
적지 않다. 휴식을 모르고 성과에 매달리다 보면, 
강제로 멈추지 않으면 안 되는 
때가 대부분 찾아온다. 


- 김영진의《자신을 다그치지 마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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