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 주인공
책을 읽을 때나
생각을 할 때나 자신만의 세계에
곧잘 빠져든다. 입으로 책 속 주인공들의
대사를 따라가며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재미난 캐릭터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이불 속에서 꼼지락 꼼지락,
잘도 '상상'을 한다.
- 장영란, 김광화의《아이들은 자연이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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