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리에서 머뭇거릴 순 없다

2009. 9. 26. 07:57
뇌과학에서는
펭귄 이야기가 자주 등장한다.
펭귄은 물에 들어가야 먹이를 구할 수 있다.
하지만 물속에서는 바다표범 등 무서운 사냥꾼이
기다리고 있다. 펭귄 입장에선 주저할 수밖에 없다.
모두들 주춤거리고 있는데 한 마리가 뛰어든다.
이것이 첫번째 펭귄이다.
불확실의 위험을 감수한 용감한 놈이다.
그제야 다른 펭귄도 따라 뛰어든다.

- 이시형의《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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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네이버 검색 - 달러통장 키워드로 맨 위에 뜨다..

2009. 9. 25. 12:06

요 며칠사이에 블로그 방문이 증가하여 유입 키워드를 검색했더니
[달러통장]이란 단어로 증가됨을 발견했다..
환율이 저점을 깨고 1100원대로 하락 중이라
역시나 나처럼 달러통장에 관심들이 많구나.. 하고 생각을 하다가,
혹시나 하고 네이버에서 [달러통장] 검색을 했더니 최상단에 내 블로그 글이..


그럼 다음에서 검색해도 비슷할라나.. 하고 검색을 했더니..

블로그 리스트 없고,
카페 리스트 없고,
웹문서에 당당히(?) 올라와 있다..
역시 검색은 네이버에서들 하는구만..
그래도 궁금하여 블로그 더보기 클릭하여 몇 번째 위치 해 있는지 찾아봤다..

2번째 위치..


자기만족이겠지만,
생각처럼 신기하거나 하진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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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일상에서

꽃병이 깨졌을 때

2009. 9. 25. 08:53
산산조각난 꽃병 자체가
우리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자신을 꽃병과 동일시하여
꽃병이 깨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온 마음으로 꽃병에 집착하는 것이
상처를 입힌다.

- 안젤름 그륀의《너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말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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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구글 지메일로 내 블로그를 보다..

2009. 9. 24. 19:16

금일 지메일로 받아본 구글알리미 서비스에 내 블로그 내용이 리스트에 포함되어
깜짝놀랐다..

[어제 쓴 물타기 관련 블로그 내용이 알리미 메일에 포함]

이게 뭐하는 서비스??..
지메일에 알리미 서비스라고 해서 특정 단어를 정해 놓으면
그 단어가 들어간 기사나 블로그 내용, 뉴스 등을 시간대 별로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

1. 알리미 서비스 등록하는 방법
구글 메인 화면에서 위와같이 전체 서비스 선택을 하면

구글의 수많은 서비스 목록 중에 좌측 [알리미] 선택..

우측에 특정 단어를 입력하고 종류, 빈도 등을 입력 후 버튼을 누르면..

나같은 경우 [경제, 주식, 증권, 증시] 4개 단어를 정해놓고 수시로 받으며 도움을 받고 있다..

나처럼 특정 분야에 관심은 많으나 일일이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이라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꼴찌의 손

2009. 9. 24. 00:36
"자네는 자네의 그늘을 인정해야 하네.
하지만 그 그늘만큼 빛이 있다는 것도 믿어야 해.
그늘이 있다는 것은 가까운 곳에 빛이 있다는 거니까....
내가 자네에게 기대를 해도 괜찮겠지?"
꼴찌의 손을 잡아준 지도교수를 실망시켜 드리고 싶지 않았다.
사람을 꿈꾸게 하는 건 기쁨이 아니었다.
사람을 꿈꾸게 하는 건 아픔이었다.

- 이철환의《눈물은 힘이 세다》중에서 -

텍사스양 일상에서

베스트 드레서

2009. 9. 23. 09:06
회사에서의 서열은 
의상을 보아도 알 수 있다. 
여사장은 고급 브랜드의 우아한 정장을 입고, 
여비서는 블라우스와 치마를 입는다. 당신과 
직급이 같은 동료들과 똑같은 수준으로 옷을 입어라. 
여기에서 너무 크게 벗어나면 호감 점수를 잃는다. 
동료들보다 시원찮게 입으면 무성의하고 칠칠치 
못해 보인다. 가장 안전한 것은 평균보다 
살짝 수준 높게 입는 것이다. 
베스트 드레서가 되려 하지 마라.


- 프랑크 나우만의《호감의 법칙》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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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고추 농사

2009. 9. 22. 08:57
고추가 풍년이 들려면
고추가 익는 8~9월에 비가 오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이 시기에 비가 안 오면 배추는 타격이 크다.
도토리가 많이 달리는 해에 벼농사는 흉년이 든다.
도토리나무가 꽃피는 5월경에 비가 적으니
꽃가루받이는 잘 되지만, 가물어 모를 낼 수 없으니
벼농사는 흉년이다. 반대로 이 시기에 비가 많이 내리면
도토리나무 꽃가루는 비에 젖어 날릴 수 없으니
도토리는 흉년이 될 수밖에 없다.

- 이완주의《흙을 알아야 농사가 산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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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공모주 - 동부제철 경쟁률..

2009. 9. 21. 16:54


나의 관심은 '진로'에 있으나 삼성증권에서 맡아 하고 있는 관계로..
코스피를 1700 왔다갔다 하는 상황에서 어느정도 인기를 끌지..

텍사스양 주식/경제관련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2009. 9. 21. 09:18
때때로
자신의 삶을 바라보십시오.
자신이 겪고 있는 행복이나 불행을
남의 일처럼 객관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삶을 순간순간 맑은 정신으로 지켜보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행복과 불행에
휩쓸리지 않고 물들지 않습니다.

- 법정의《일기일회(一期一會)》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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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무한도전 - 품절남 구매하기..

2009. 9. 19. 19:05

[이미지 출처: imbc 무한도전]

벌써 유재석은 품절이네요..
전 행돈이~

늦지말고 구매 해 보세요..

텍사스양 일상에서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2009. 9. 19. 08:54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가을 속에는 햇살과 그늘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투명한 햇살을 받아 빛나는 나뭇잎과 그 아래에서 
숨을 죽인 채 나뭇잎의 밝음을 받쳐 주는 
그늘이 함께 있는 가을처럼.
나는 나를 밝히면서도 
남을 빛나게 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 정용철의《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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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긍정적 해석

2009. 9. 18. 09:11
자신을 믿고
도전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외부적인 요건들을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믿어야 한다.
사사건건 트집을 잡는 상사와 일을 해야 한다면
스스로를 담금질하는 기회로 삼아라. 오히려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 여기고
더 열심히 일하라. 우리 몸은 건강이
나빠지면 신호를 보낸다. 그럴 땐
건강관리에 더 신경을 써 더욱
튼튼한 사람이 되는 계기로
삼으면 된다.

- 윤석금의《긍정이 걸작을 만든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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