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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29. 05:53
한국서 쓰던 노키아 5800.. 유럽 20일 사용기..
2010. 4. 28. 05:27
4월 8일에 떠나 싱가포르 경유하고 두바이 경유해서 도착한
터키에서 보름동안 있으면서 반가운 것이 세가지가 있었는데..
하나는 동양인을 볼 때 중국 혹은 일본인이냐고 물어보지 않는 부분과
한국차(현대)가 정말 많아졌다는 점
이스탄불 택시의 대부분이 현대차였고
택시 한대 가격은 믿을지 모르겠으나 한화로 4~5억이란다..(아직도 이해가 안되는 가격)
터키주재원으로 계신 분 와이프께 들은 얘기니 신뢰도는 있을 듯 하다..
택시 한대 가격은 믿을지 모르겠으나 한화로 4~5억이란다..(아직도 이해가 안되는 가격)
터키주재원으로 계신 분 와이프께 들은 얘기니 신뢰도는 있을 듯 하다..
마지막으로
내가 쓰고 있는 노키아 5800을 많이 쓰고 있단 점이였다..
천만대 이상 사용 중이란 말이 한국에서 전혀 실감이 나질 않았으나,
역시 유럽에서 강한 노키아인가 보다..
(물론, 삼성폰도 많이 볼 수 있어서 그 위상을 실감했다..)
재밌는건 5800 뿐만 아니라
노키아 폰의 벨소리는 거의 다 기본으로 들어있는 그 기타 멜로디였단 점이다..
우리나라에선 최신곡으로 각자 개성을 살릴텐데 터키는 그러지 않았다..
10명이면 10명 모두 기본 벨소리..
그래서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동질감을 형성하고자 그 기타 멜로디로 바꿀까..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그리스로 넘어와서도 이 부분은 마찬가지 인듯 하다..)
터키에서 생각외로 무선랜 이용할 일이 자주 있었는데,
문제는 DNS error로 막상 연결은 되나 사용하지 못했단 점이다..
이 에러로 트위터로 글은 많이 썼으나 모두 업데이트 되지 않았다..
국산 노키아 5800과 시스템적으로 다른 부분이 있는 듯 하다..
이부분은 앞으로 가게 될 동유럽에서도 계속 테스트 예정이다..
![]() Nokia "Tube" 5800 vs iPhone by olaszmelo ![]() |
그나저나 한국노키아는 업데이트 해준다던 약속은 지켰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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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자리 5월 운세..
2010. 4. 28. 04:32
사수자리 : 11월22일 - 12월 21일생 깍듯한 예의가 요구되는 달입니다. 작은 실수로 인하여 관계가 틀어질 수 있기 때문에 친한 사람일수록 더욱 예를 갖추고 대해야 합니다.
1일~7일: 분쟁을 피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주변 사람들과 사소한 오해로 인하여 시비가 일어나게 되면 좋지 않은 결과를 불러오게 되므로 애초에 분쟁의 싹을 틔우지 말아야 합니다.
8일~15일: 전화위복이 찾아오는 시기입니다. 사회생활에서의 일들이 뜻대로 풀리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것이나, 새로운 인연을 통해 활력을 찾고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겠습니다.
16일~23일: 친한 친구나 동료와 함께 술 한 잔 하며 장난치다 기분이 상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상대의 기분을 이해하고 더욱 예를 지켜 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24일~31일: 돈 문제로 인해 걱정하게 되지만, 주위의 사람들의 도움으로 인해 해결하는 시기입니다. 뜻하지 않은 귀인을 만날 수 있으니 사람들에게 함부로 대하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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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2010. 4. 28. 01:37
나무처럼
2010. 4. 28. 01:36
어린잎
2010. 4. 28. 01:34
나뭇가지를 잘 들여다보면
가지 맨 끝의 가늘고 여린 가지가 가장 싱싱합니다.
그곳이 가장 생명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움직이는
곳입니다. 꽃은 그 여린 가지 위에서 피어납니다.
잎들도 그렇습니다. 어린잎이 나무의 생명을
끌고 갑니다. 여린 가지처럼 새로운
시대도 그렇게 옵니다.
가지 맨 끝의 가늘고 여린 가지가 가장 싱싱합니다.
그곳이 가장 생명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움직이는
곳입니다. 꽃은 그 여린 가지 위에서 피어납니다.
잎들도 그렇습니다. 어린잎이 나무의 생명을
끌고 갑니다. 여린 가지처럼 새로운
시대도 그렇게 옵니다.
- 도종환의《마음의 쉼표》중에서 -
영광의 상처
2010. 4. 28. 01:29
나는 그에게,
손이 베일 정도의 제품을 만들어보자고 말했다.
너무나도 아름답고, 너무나도 완벽하기에, 손이 닿았을 때
베일 것 같은, 완전무결한 것을 만들자는 뜻을 전했다.
돌이켜보면 '손이 베일 정도'라는 표현은, 어렸을 때
아버지께서 자주 하셨던 말씀이었다.
"무슨 일이든 손이 베일 만큼 해라.
그렇지 않으면 제대로 했다고 할 수 없다.
공부도, 네가 하고 싶은 일도
손이 베일 만큼 해라."
손이 베일 정도의 제품을 만들어보자고 말했다.
너무나도 아름답고, 너무나도 완벽하기에, 손이 닿았을 때
베일 것 같은, 완전무결한 것을 만들자는 뜻을 전했다.
돌이켜보면 '손이 베일 정도'라는 표현은, 어렸을 때
아버지께서 자주 하셨던 말씀이었다.
"무슨 일이든 손이 베일 만큼 해라.
그렇지 않으면 제대로 했다고 할 수 없다.
공부도, 네가 하고 싶은 일도
손이 베일 만큼 해라."
- 이나모리 가즈오의《왜 일하는가》중에서 -
단 한 사람 때문에
2010. 4. 27. 21:01
당신의 길을 가라
2010. 4. 27. 20:59
당신이 원하는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고,
배운 것이 없다고 실망하거나 주저앉지 마라.
틀에 얽매이지 않는 발상과 의욕만 있다면
새로운 일에 도전할 자격이 충분하다.
"당신이 가고자 하는 그 길을 가라!"
배운 것이 없다고 실망하거나 주저앉지 마라.
틀에 얽매이지 않는 발상과 의욕만 있다면
새로운 일에 도전할 자격이 충분하다.
"당신이 가고자 하는 그 길을 가라!"
- 이나모리 가즈오의《왜 일하는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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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자유로우라
2010. 4. 27. 20:57
무슨 일을 하든,
그리고 어디에 있든 자유로울 수 있다면,
그대는 행복할 것이다. 비록 강제 수용소에 갇혀 있었지만,
수행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큰 고통을 겪지 않은
친구들을 나는 많이 알고 있다. 사실 그들은
그 기간 동안 자신들의 영적인 삶 속에서
더욱 성장했고, 그래서 나는 그들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그리고 어디에 있든 자유로울 수 있다면,
그대는 행복할 것이다. 비록 강제 수용소에 갇혀 있었지만,
수행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큰 고통을 겪지 않은
친구들을 나는 많이 알고 있다. 사실 그들은
그 기간 동안 자신들의 영적인 삶 속에서
더욱 성장했고, 그래서 나는 그들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 틱낫한의《어디에 있든 자유로우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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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는 총 파업 중..
2010. 4. 27. 20:56
산토리니에서 아테네로 넘어왔으나
총파업으로 모든 교통편이 마비 중..
혹시, 그리스 오실 분들은 미리미리 체크 후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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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2010. 4. 26. 16:35
가난함이란 지금까지는
'갖지 못한 것'을 의미했으나,
가까운 장래에는 '소속되지 못한 것'이 될 것이다.
미래에는 첫째가는 자산이 네트워크에의 소속이 될 것이다.
이것은 주도적으로 성취해 가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우선적 조건이 될 것이다.
'갖지 못한 것'을 의미했으나,
가까운 장래에는 '소속되지 못한 것'이 될 것이다.
미래에는 첫째가는 자산이 네트워크에의 소속이 될 것이다.
이것은 주도적으로 성취해 가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우선적 조건이 될 것이다.
- 자크 아탈리의《인간적인 길》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