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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자

2009. 10. 6. 09:05
인간은 내적으로 자유롭다.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상처 입히는 것을
허용하는 것은 자신의 책임이다. 왜냐하면
온전히 자기 자신으로 있으면,
즉 자기 중심을 가지고 서 있으면,
어느 누구에게서도 상처받지 않기 때문이다.
그럴 때 어느 누구도 그를 지배하지 못한다.

- 안젤름 그륀의《너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말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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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티스토리 본문 삽입 이미지가 심하게 줄어들 때..

2009. 10. 5. 10:51

며칠 전 티스토리 기능 중에
컨텐츠 폭을 1000 px까지 넓힐 수 있는 기능이 추가 되었다..
나도 사진을 크게 올리고 싶은 마음에 본문 폭을 700으로 수정을 했다..
헌데, 이상하게도 예전과 다름없이 사진 이미지들이 과도하게 축소가 되어 나온다..

93.365 - I am...
93.365 - I am... by Jeff the Trojan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신경이 많이 쓰여 찾아보니 나와같은 상황에 질문하는 이도 답변을 하는 이도 찾질 못했다..
그러다 우연히 css 부분을 찾아보게 되었다..

아래 코딩 내역중에
.article_post img 부분에 width 값이 450으로 되어 있는 곳을 보고 테스트를 해 보니 성공..

혹시, 나와같은 이유로
블로그 사진 올릴 때 급격히 줄여 올렸던면 분들이 있다면 도움이 될 듯 하다..

 /* 포스트 영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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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일상에서

땅 냄새

2009. 10. 5. 09:00
땅 냄새.
하지만 우리는 땅 냄새를 맡지 못한다.
늘 땅에서 살아서 코에 땅 냄새가 배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몇 달이고 바다에서 살다 육지로 들어오는
선원은 먼 곳에서부터 육지 냄새,
땅 냄새를 맡는다고 한다.

- 이완주의《흙을 알아야 농사가 산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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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2009. 10. 4. 13:05
블로거 비프리박 [http://befreepark.tistory.com/723]님께서 진행한 100만 방문자 기념 책 나눔 이벤트에서 당첨되어 받은 책..


책 안에 친히 좋은 말씀을 보내 주셨다..

텍사스양 책 관련

대만 여행 후기 및 이런저런 체험 팁..

2009. 10. 3. 17:42


여행일자: 2009년 8월 25일 ~ 30일

Taipai 101 at Night
Taipai 101 at Night by amanderson2 저작자 표시


와이프께서 대만을 다녀 온 후,
도움을 받은 카페에 올리려고 했던 팁들인데,
등급이 안되어 올리지 못하는 Tips..

비취랑 덕에 8월 25일~30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잘 다녀왔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몇가지 팁 올립니다^^

 

1. NTU호스텔
공관역에 있는 NTU호스텔에서 5박했는데요 공관역에서 걸어서 3분정도 걸려요
근처에 공관 야시장도 열리고 대학가라 그런지 여러가지 가게도 많고 활기차고 재미도 있고 편하고 좋았습니다.
숙소도 깨끗하고 괜찮아요. 예약은 호스텔월드에서 했어요.

 

2. 티엔라이 온천회관
타이페이 역에서 혹은 젠탄역 명일대학 앞에서 황가객운 버스를 타라는 비취랑에서 얻은 정보만 가지고 찾아갔는데요
도저히 타이페이 역 어디서 타야겠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에라모르겠다 하고 일단 금산행 버스를 탔습니다.
일단 버스터미널에서 금산가는 버스를 타고(예류갈때 타는 버스타면 됩니다.) 종점에서 내린다음 거기서 택시탔습니다.
금산에서 티엔라이까지 거리를 모르니 택시요금이 어느정도인지 몰라 기사가 달라는 250원에 오케이 했는데요.
막상 타보니 250까지 나올 거리는 아니더라구요. 그냥 미터끊고 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티엔라이 입장료는 평일기준 790원입니다. 생각보다 비싸서 허걱 했네요.
온천경험이 없는 탓에 온천온천 노래를 불렀었는데 비싼만큼 시설이 좋긴 좋더군요.
노천온천이 종류별로 10여개 정도 있구요(복숭아탕 등등)
여성전용 남성전용 노천탕도 있고 커플 혹은 혼자 쓸 수 있는 노천탕도 있고 수영장도 있어요.
조그만 미끄럼틀도 있는데 그거타다 팔꿈치 까져서 피봤습니다 -_- 조심해서 타세요~~
산책로도 잘 되어있어 산책하고 경치구경하기 좋아요.
편하게 하루 푹 쉰다 생각하고 가시면 좋을 듯 하네요
온천경험이 목적이시라면 일정이 짧으신 분들은 굳이 티엔라이까지 가실필욘 없을 거 같아요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참고로 탈의실에 탈수기도 있으니 젖은 수영복 탈수한번 해주시면 좋을 듯 하고요
티엔라이 가실분들은 슬리퍼나 쪼리 꼭 챙겨가세요
걸어다닐때 발바닥 뜨거워서 죽을뻔 했습니다 (걸을 수 없을 정도로 뜨거워요)

돌아올때는 황가객운 버스 타고 타이페이 역까지 왔습니다.
버스시간표는 프론트에 말하면 주니까 꼭 챙겨서 시간맞춰 노세요~

 

3. 훠궈
시먼띵의 천외천훠궈와 공관역의 마라훠궈 두군데 모두 이용해보았습니다.
두 군데 다 하겐다즈고요 천외천은 완전 뷔페식이고 마라훠궈는 뷔페식인데 고기만 주문식입니다.
메뉴판보고 원하는 고기 고르면 가져다주는 식이에요.
훠궈 드실때 한가지 팁 말씀드리면 국물에 마늘다진거 넣고 휘휘 저어주시면
입맛에 맞을거에요~ 소스만들때도 꼭 마늘 넣어주세요.
역시 한국사람은 마늘이 들어가야 제맛이라는~
글구 매운국물은 비추! 우리가 생각하는 매운 맛과는 뭔가 좀 다른세계의 맛이더라구요.
케익류는 대체로 맛이 별로였어요. 천외천이 디저트종류가 훨씬 다양했구요
마라훠궈엔 천외천엔 없는 우유푸딩이 있더군요.
저는 마라훠궈가 더 좋았구요. 남편은 천외천이 훨씬 좋았다고 하네요.

 

4. 타이완 스토리랜드(이야기관)
타이페이 역 건너편 K-mall 지하에 있습니다. 입구가 특이해서 눈에 확 띄어요.
제 취향에는 정말 딱이었어요. 부천 판타스틱 스튜디오같은 곳 좋아하시는 분에겐 딱입니다.
사진찍고 놀기에 아주 좋아요. 저희 남편도 아주 신나하더라는~^^
저희는 280원짜리 티켓을 끊었는데요 그중 150원은 쿠폰으로 주는거라
스토리랜드 안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어요. 입장료만 내시면 아마 230원일거에요.
280원짜리 티켓 추천합니다~ 저희는 쿠폰으로 120원짜리 망고빙수 사먹었는데요
완전 맛나서 2번이나 사먹었어요~ 남은 쿠폰으론 기념품으로 엽서 몇장 샀지요~

 

5. 미라마 관람차
45분 기다려서 투명한거 탔는데요 (투명한건 2칸밖에 없데요)
괜히 45분 기다렸다 싶었어요. 바닥 투명하긴 한데 밑에 풍경 잘 안보입니다.
관람차 지지대(?)같은거랑 건물만 실컷보임 ㅎㅎ
꼭~~~~ 투명한 걸 타고싶은 게 아니라면 일반 타시는게 시간절약 되실듯해요~

 

6. 까르푸
미라마 쇼핑몰 옆에 까르푸 있어요.
과일이랑 술 사러 갔드랬지요. ㅎㅎ
하이네켄 1리터짜리가 99원입니다. 완전 쵝오!
까르푸에서 망고랑 체리 사다가 숙소냉장고에 넣어두고 실컷 먹었어요.
우리나라보다 훠어얼씬 싸요~
케이크사면 주는 플라스틱 칼 가져가시면 망고드실때 유용할거 같아요
저희는 없어서 숟가락으로 퍼먹었다는~

 

7.펑리수/타로케이크
돈을 다 써버려서 ㅋㅋ 펑리수는 공항가서 카드로 샀습니다.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어 400원주고 샀습니다.
소고백화점 지하에서 파는 230원짜리 펑리수 시식해봤었는데
그거랑 별차이 없드만요.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펑리수보다 보라색박스로 되어있는
타로케이크 라는게 아주 맛나더라고용~
타로케이크 한상자만 사온거 후회하고 있어요.
호기심을 주체못하고 레몬케이크도 샀는데요... 웁스~
호기심은 호기심으로 묻어두는 게 좋을 듯 ㅋㅋ

 

8. 비쳉향
대만 비쳉향...  비싸요! 역시 본국인 싱가포르에서 사야 젤 싼가봅니다.
조그맣게 잘라서 낱개로 진공포장한거 500원주고 샀어요.
집에서 드실때 뜨거운물에 담궈놓았다가 말랑말랑해질때 드시면 더 맛나요.
물론 그냥 드셔도 맛나요~
전 비쳉향 완전 팬이랍니다.

 

9. 먹을거리
대만에서 사먹은 것 중 맛없는게 없더라구요.
남편은 대만에서 살고싶다네요~ 왜 다 맛있는거냐며 살고싶다며~ ㅋㅋ
특히 주펀에서 먹은 밀전병에 땅콩엿갈아넣고 아이스크림 넣은거랑
단수이에서 먹은 오징어 튀김!!!!! 그리고 망고빙수!!!!!
생각만해도 침고여요. 아 먹고싶다~~
대만여행가시면 꼭 챙겨드세요~
우유푸딩 좋아하시는 분은 세븐일레븐에서 파는거 드셔보세요.
전 너무 맛있었어요~^^

 

10. 우산
우산 꼭 챙겨가세요. 햇빛 장난아니에요.
특히 예류! 공포스러울정도로 덥습니다.
우산없었으면 저는 타죽었을지도 몰라요.
피부를 보호합시다! 우린 소중하니까요~
(실제로 와이프는 너무나 뜨거운 태양열기로 인해 예류에서 잠시 걷질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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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

2009. 10. 2. 11:25
흰머리가 급격히 많아진 요즘..
어제 티비를 보다 와이프가 흰머리를 뽑아 주셨다..

아.. 이제 정말 나의 신체는 하향 곡선으로 치닫는구나..

[뒷 배경은 지갑]

텍사스양 일상에서

고향집 고갯마루

2009. 10. 1. 08:57
누구나 숨가쁘게 올라왔던 길.
알고 있는 이름은 한두 개뿐인 야생초들이
계절을 다투며 피어나기를 주저하지 않던 길.
올라갈 적보다 내려갈 때 바라볼 것이 더 많은 길.
내려가는 길이 아무리 멀고 깊어도 산골 두메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 고향 마을이
먼발치로 바라보이던 길.

- 김주영의 《젖은 신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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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익숙한 사이

2009. 9. 30. 07:46
친한 사이일수록
예의가 중요하고, 사람을 사귈 때도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한다.
누구나 다른 사람이 침범하지 않았으면 하는
개인적인 영역이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고 해도 '선을 넘으면'
관계가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
익숙해질수록 상대방을
새롭게 바라보고
배려해야 한다.

- 사이토 시게타의《유쾌한 카리스마》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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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네이트 - 블로그독의 유입효과?!

2009. 9. 29. 09:11


네이트의 블로그독'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듯 하다..
유입경로가 며칠 전부터 네이트를 통해 들어오고 있다..
하루에 몇십명만 들어와도 감사한 나로썬
갑자기 700 여명의 방문은 놀라울 수 밖에 없다..

싸이월드를 이용하는 나이어린 친구들이 좋아하는 블로깅을 한다면
꽤 도움이 될 듯 싶다..

:O
:O by KhayaL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텍사스양 일상에서

아름다운 경쟁

2009. 9. 29. 09:02
경쟁 상대를
무리한 방법으로 따라 붙으려고 하지 말라.
상대방이 하는 일과는 전혀 다른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
나태하지 않고 평소에 준비해 두면
마지막 순간에 치고 나갈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다.

- 엔도 슈사쿠의《나를 사랑하는 법》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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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2009年 10月 별자리운세..

2009. 9. 28. 11:17
사수자리 : 11월22일 - 12월 21일생

상대방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는 마인드를 필요로 하는 달입니다.
특히 거래나 교제를 할 때, 숨김 없이 알려주는 자세가 필요하겠습니다.

1일~7일 : 친구와 감정싸움에 휘말리기 쉬운 시기입니다. 친구의 잘못된 점이 있으면 우회적으로 돌려 말하지 말고 직접 충고하여 사소한 오해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8일~15일 : 새로운 계약을 추진하는 시기입니다. 다만 좋은 조건에, 많은 경쟁자로 인하여 계약 성사의 위기를 겪을 수가 있으므로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겠습니다.

16일~23일 : 이사나 이직의 징조가 보이는 시기입니다. 중간에 변화가 찾아왔다 하여도 억지로 변경하다가는 큰 손해를 볼 수가 있으므로 처음에 결정한 대로 움직이시기 바랍니다.

24일~31일 : 당황스런 일이 발생하는 시기입니다. 숨겨졌던 일이 나타나거나 생각하지도 못했던 일이 발생하여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선배, 동료들의 조언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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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일상에서

후회

2009. 9. 28. 09:01
"안 해본 일이 많은 건 후회되지 않아.
제대로 해본 일이 없는 게 정말 후회돼."
어느 블로그에서 본, 죽음을 앞둔 말기 암 환자의 말이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후회를 가장 크게 하게 될까?
그것은 아마도 '사랑'이지 싶다.
"사랑을 많이 해보지 않은 것은 괜찮아.
하지만 제대로 사랑해 본 일이
없는 것은 정말 후회돼."

- 권소연의《사랑은 한 줄의 고백으로 온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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