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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2015. 1. 15. 10:43


좋은 일이 있으면 "감사합니다."
나쁜 일이 있어도 "고맙습니다."
미래에 대해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말한 대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단순히 이것뿐이다. 


- 이쓰카이치 쓰요시의《마법의 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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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좋은 뜻

2015. 1. 14. 09:16


포탄은 
대포를 떠난 후에야
그 소리가 귀에 들린다.
마찬가지로 나쁜 생각도 겉으로 나쁜 결과를 
낳은 뒤에야 우리의 눈에 보이게 된다. 
인간의 모든 행동은 생각에 좌우된다.
인류 역사에서 가장 큰 사건은
바로 그런 생각에서 탄생했다.


- 레프 톨스토이의《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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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이들의 '푸른' 성장

2015. 1. 13. 09:31


아이들의 성장은 
눈에 띌 정도로 빠릅니다. 
봄비에 보리싹이 올라오는 속도보다 
더 신속하게 아이들은 푸르게 자랍니다. 
아이들은 낮에도 자라고, 잠을 자는 
밤에도 자랍니다. 몸도 마음도 함께 
쌍으로 겹으로 자랍니다. 


- 문태준의《느림보 마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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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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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1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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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일상에서

마음 소식(小食)

2015. 1. 12. 09:14


느린 마음,
덜어내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마음에도 소식이 필요합니다.
덜어내는 것이 가장 번창하는 일입니다.
말을 덜어내면 허물이 적어집니다.
덜어내는 일이 보태는 일보다 어렵지만, 
덜어내는 일이 나중을 위하는 일입니다. 


- 문태준의《느림보 마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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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처음 살아보는 오늘

2015. 1. 9. 09:23


"나도 67세는 처음 살아봐요."
배우 윤여정씨가 TV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의 마지막 방송에서 한 말이다. 
뭐든 처음엔 서툴고 떨린다. 실수도 한다. 
오늘도 처음 살아보는 오늘이다. 내일도 
처음 살아보는 내일이다. 날마다 새롭고 
날마다 서툴고 실수투성이 날들이다. 
그래서 우리는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 


- 하명희의《따뜻하게, 다정하게, 가까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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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그가 나에게 '생명을 맡겼다'

2015. 1. 8. 09:55


상대가 나를 신뢰해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면, 
그래서 내가 상대의 마음속을 들여다보게 
됐다면 나는 막강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상대는 자기의 가장 취약한 것, 생명을 내게 
맡겼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대의 마음속을 
들여다보고 싶으면 경건하고도 조심스럽게, 
그러나 당당하게 맡아야 한다. 남의 생명을 
맡아 잘 관리한다는 것은 내게도 
큰 부담이기 때문이다. 


- 김정일의《나도 내가 궁금하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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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부모 사랑

2015. 1. 7. 09:22


감사할 줄을 모르고 
지나온 경우가 참으로 많다. 
부모이기에 자식들에게 베풀어주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 
세월이 흘러 자신이 부모가 되어 나름 인생의 
파고를 겪다 보면, 그제야 부모님의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뒤늦게 깨닫게 된다. 
부모님과 좀 더 많은 대화와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한 걸 후회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다.  


- 박남석의《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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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과학 소설의 세계

2015. 1. 6. 09:12


자율 주행 자동차는 
과학 소설의 소재였다가 겨우 몇 년 사이에 
도로에 등장했다. 컴퓨터, 로봇, 디지털 기기와 
관련된 가장 힘겨운 도전 과제 중 몇 가지에서는 
오랜 세월에 걸쳐 서서히 발전이 이루어져 왔다. 
그러다가 지난 몇 년 사이에 갑자기 상황이 
바뀌었다. 당분간은 할 수 없을 것이라 
여긴 일들을 가능하게 만들면서 
빠르게 질주하기 시작했다. 


- 에릭 브린울프슨의《제2의 기계시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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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이름을 바꾸려 말고 인생을 바꾸어라

2015. 1. 5. 09:49


대법원 자료에 따르면, 
1945년생은 영수 835명 영자 9298명, 
1975년생은 정훈 2286명 미영 9129명, 
2005년은 민준 2046명 서연 3006명이었다고 한다. 
남녀의 이름이 시대에 따라 조금씩 세련되어 감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같은 이름이 많다는 것은 
그것이 좋은 이름이라는 방증이기 때문이다. 
이름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사느냐'이다. 
이름을 바꿀 수 없다면 
인생을 바꾸어라.


- 원철스님의《집으로 가는 길은 어디서라도 멀지 않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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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나이를 잊어라

2015. 1. 2. 09:14


천재는 
1퍼센트의 영감과 99퍼센트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는 말이 너무 좋아 
나는 평생의 길잡이로 삼아왔다. 영혼을 담아 
치열하게 노력하길 바란다. 괴테의 말처럼 
80세가 돼도 소년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90세를 넘긴 작가라도 작품에선 
나이를 알 수 없도록 
해야 한다. 


- 조정래의《시선》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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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당신이 있기 때문에

2015. 1. 1. 13:24


사람들은 
나에게 말했다. 
'왜 그리도 위험하고 
힘든 길을 가려고 하느냐'고. 
그럴 때 속으로 이렇게 말하곤 했다.
'좀 힘든 길을 가면 어떠냐'고. '가다가 
힘들어서 도저히 안 되면 그때 돌아오면 
되지 않느냐'고. '떠나보지 않고 어떻게 알 
수 있느냐'고. 세상에서 진정 중요하고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몸소 느껴 보고 
싶었다. 결코 지워지지 않을 
그 무엇인가를 함께 하고 
싶었다.   


- 이규초의《얘들아, 세상 밖으로 나가거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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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