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치유는 너다

2016. 10. 7. 09:23


나의 치유는 너다.

달이 구름을 빠져나가듯

나는 네게 아무것도 아니지만

너는 내게 그 모든 것이다.

모든 치유는 온전히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

아무것도 아니기에 나는

그 모두였고 

내가 꿈꾸지 못한 너는

나의 

하나뿐인 치유다.



-  김재진의 시 <치유>(전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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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마음의 기술' 하나만으로

2016. 10. 6. 09:14


잃어버린 '마음의 기술'만 

다시 찾는다면 치유할 수 있다. 

동시에 두 곳에 존재하고, 언제 어디에나 있고, 

천리안을 가진 듯 멀리 떨어진 곳을 보고, 

텔레파시로 대화하고, 평화를 조성하고, 

그 어느 것이든 할 수 있다. 

의식을 집중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 그렉 브레이든의《디바인 매트릭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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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로지텍 - K310 키보드

2016. 10. 5. 23:27


방수 키보드로, 

오래전 부터 사고 싶었던 키보드를 드디어 손에 넣었다..

이유는 모르지만, 국내에서는 중고나 직구가 아니면 구매할 수 없는

단종 레어(?) 키보드..

기존 중고가 평균보다 높은 가격인데도 불구하고 샀다..

물건이 워낙 없으니 이렇게라도 살 수 밖에..

(파신 분도 그걸 아니까 높게 가격을 책정한 듯..)


집에 오자마자 따뜻한 물로 씻겼다..

원래 목적은 집에 놓고 쓰는 거지만,

당분간은 회사에서 써 봐야겠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기쁨의 파동

2016. 10. 5. 10:32


물잔에 떨어진 잉크 한 방울처럼 

우리 각자는 세상 전체의 색조를 바꿀 수 있다. 

비록 산꼭대기에서 혼자 살고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기쁨의 느낌을 만들어냄으로써 

다른 이들이 기쁨을 느끼는데 

도움이 되는 파동을 보낸다. 



- 로버트 슈워츠의《웰컴 투 지구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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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정원으로 간다

2016. 10. 4. 09:16


시인 타고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서두르고, 

영리한 사람은 기다리지만,

현명한 사람은 정원으로 간다."



- 유영만·고두현의《곡선이 이긴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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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긴 여행

2016. 10. 2. 23:05


여행과 음식은 다르다. 

짧은 여행에서도 느낄 수 없는 

긴 여행만의 묘미와 깊이가 있다. 그래서 

인생을 살면서 자주는 아니더라도 한 번은 

긴 여행을 떠나라고 권하고 싶다. 긴 여행은 

삶 전체를 새롭게 할 수 있는 커다란 

영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 문요한의《여행 하는 인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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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타박타박 걷고 또 걷는 길

2016. 9. 30. 09:56


대자연 속에서 

나를 깊이 돌아보며 침잠하는 시간은 

그 값어치를 매기기 어렵다. 인생을 음미하는 

귀한 시간들. 타박타박 온전히 몸으로만 걷고 

또 걷는 길. 무엇보다 인내로 걸은 뒤에 얻는 

성취감으로 무엇이든 해낼 것 같은 

용기가 충전되는 길이다. 



- 김효선의《산티아고 가는 길에서 유럽을 만나다》중에서 - 


텍사스양 일상에서

티스토리 - 왜 모바일에서는 최신순의 글을 볼 수 없나..

2016. 9. 29. 17:37


꽤 오래전 부터 궁금했던 부분인데,

왜 모바일에서 티스토리를 보면, 항상 '인기순'의 글만 보이고,

'최신순'의 글은 볼 수가 없을까..?


아무리 검색을 해 봐도 나와 같은 궁금증을 가진 사람은 없는지,

관련된 글이 없다..


우선, PC상에서 보면,

아래와 같이 최신순, 인기순으로 글의 정렬이 가능한데,

[참조: tistory.com]

모바일에서는 웹이든 앱이든,

'최신순'의 글은 볼 수가 없다..


이런 질문을 하게 된 이유가 있다..

'인기순'의 글만 나오면 답답한게,

출근할 때 봐도, 점심 때 봐도, 저녁 때 봐도,

항상 같은 글만 보인다..

새로 올라온 글이 궁금한데, 하루종일 같은 글들만 리스트에 보이니 읽을 글이 없다..


아래는 이런 궁금증에 대한 답변이다..

굳이 이 질문에만 해당되는 사항은 아니고,

질문에 대한 답변은 이래야 한다고 본다..

이 사람이 궁금해 하는 걸 파악했다면, 왜 그게 안되는 지에 대해 설명을 해줘야 한다..

예를 들면,

프로그램상의 문제라 든지, 정책 때문이라 든지, 서버에 대한 부담이라 든지, 기획적인 부분이라 든지,

간단하지만 이해할 수 있는 범위의 이유를 설명해 주고,

양해를 구해야 하는 게 맞다고 본다..


그래야 질문자도 '아 그렇군.. 그런 이유군..'하며 넘어가는 거지,

제공하지 않는 걸 알고 질문한 건데, 그냥 양해만 바란다는 건 좀..

(기업비밀인가..?)


검토한다는 부분도,

이전에 비슷한 질문을 했을 때도 담당부서에 전달하여 검토한다고 했으나,

아무런 피드백이 없었다..


조금만 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입술의 언어, 마음의 언어

2016. 9. 29. 09:28


모든 생각의 

본질이 이미지라면 

이미지의 본질은 무엇일까? 

조직? 뼈? 혹은 피일까? 아니다. 

생각과 이미지의 본질은 에너지 진동수다. 

이미지는 마음의 언어다. 



- 알렉산더 로이드, 벤 존슨의《힐링코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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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샤오미 MI5 - 케이스, 앞/뒷면 필름 직구결과물

2016. 9. 28. 09:22


샤오미 케이스 직구한 지, 근 한달만에 도착을 했다..

[2016/09/26 - [일상에서] - 알리익스프레스 - 샤오미 MI5 케이스 배송기간]

필름은 따로 시켰는데, 결과적으로 같은날 도착..


 

 테두리만 감싸는 케이스

 

MI5가 디자인은 맘에 드는데, 정말 약하다.. 

조금만 부딪혀도 흡집이 잘 생기는 설탕 외관을 갖고 있다..

이것 저것 고르다가 샤오미 폰 한글화 작업하는데 큰 도움을 받은,

아이모(http://ruinses.tistory.com/)님 글보고 선택..




뒷면 필름



MI5는 뒷면이 너~무 미끄럽다..

약간 경사만 있으면 주르륵 미끄러지고, 신경 안쓰면 안그래도 설탕 외관인데,

눈물 흘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아, 역시나 아이모님 글 보고 구입..

결론적으로,

3개나 들어 있으나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결론..



 

 앞면 필름

 

기존 필름은 폰 살 때, 기본으로 들어있는 걸로 붙이고 버텼는데,

지문, 얼굴기름에 범벅이 되어 전화한번 받으면 지우기 바빴다..

유일하게 0.2mm라고 하여 이것도 아이모님 글보고 구입..



 

 구입한 것들의 부착 결과

 


케이스를 씌우니 제대로 붙었다고 생각한 끄트머리 필름 부분이 기포가 생기며 뜬다..

벗기면 기포가 없어지고, 씌우면 다시 생기고..

어떻게 해야 하나 붙였다 뗐다 케이스 분해를 반복하니,

옆에서 지켜보던 와이프님이,

그렇게 공부했으면 좋은대학 갔을 거라고 한마디 하셨다..

뒷면 필름 붙인 결과인데,

좌/우 곡선처리 된 부분은 계속 들뜨고,

위/아래도 크기가 정확하지 않아서 남는 현상이 발생..

하단이 남아서 케이스 안으로 우겨 넣어 봤더니,

그냥 들뜬다..

결국, 

다음날 뜯어서 버렸다..


 

 총평  

 

홈미노트 3가 처음엔 한손으로 안들어 와, 너무 크다 느꼈는데,

5.1인치로 오니 오히려 작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케이스로 인해 전체적으로 폰이 커지다 보니,

그립감은 나아진 것 같다..


필름도 기존 폰에 들어있던 것보다는 나아진 것 같고,

뒷면 필름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누가 가장 부유한 사람인가

2016. 9. 28. 09:14


남을 도울 일을 찾고 

열심히 자선 활동에 매달리는 사람보다 

부유한 사람은 있을 수가 없다. 왜냐하면 

자선 활동은 인간이 욕구를 표현함에 있어서 

가장 고도의 형식이기 때문이다.



- 나폴레온 힐의《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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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왜 땀을 흘려야 하는가

2016. 9. 27. 09:03


오직 건강한 몸만 

정상 체중을 가질 수 있다. 

몸속에 축적된 독소를 먼저 제거하지 않고 

살을 빼려 하는 것은 생존이라는 몸의 제1원칙에 

반하는 것이며, 따라서 목적을 달성하는 것 

또한 매우 어렵다. 



- 안드레아스 모리츠의《굶지말고 해독하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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