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웃자
거울을 쳐다보면서
입 양쪽 끝을 힘껏 위로 올리는 연습을
한다. 댄싱을 하거나 교회에서 대표 기도를 할 때도
웃음 띤 얼굴 모습을 보여 주려 노력하고 있다. 수십 년 전
어느 기도원 정문에 내걸린 표어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암은 병이 아니다. 낙심이 병이다. 웃읍시다. 하하하!"
내 좌우명의 첫 번째도 "항상 웃자"이다.
"항상 웃자. 모두에게 감사하자. 바보가 되자."
- 박태호의《혼자서도 고물고물 잘 놀자》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전하다는 감각 (0) | 2022.11.30 |
---|---|
배우자 선택 기회 (0) | 2022.11.29 |
노안이 왔다 (0) | 2022.11.26 |
위장의 7할만 채우라 (0) | 2022.11.25 |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한 가지 (0) | 2022.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