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고도원의 아침편지'

  1. 2009.08.08 -- 나로 존재하는 것
  2. 2009.08.07 -- 눈물을 닦아주며
  3. 2009.08.06 -- 시간 약속
  4. 2009.08.05 -- 벼랑 끝에 몰렸을 때 2
  5. 2009.08.04 -- 동반자
  6. 2009.08.03 -- 순간순간, 날마다, 달마다
  7. 2009.08.01 -- 만남 2
  8. 2009.07.31 -- 희망이란
  9. 2009.07.30 -- 편지를 다시 읽으며
  10. 2009.07.29 -- '나는 괜찮은 사람'
  11. 2009.07.28 -- 맹물
  12. 2009.07.27 -- 안목

나로 존재하는 것

2009. 8. 8. 00:47


배움을 얻는다는 것은
자신의 인생을 사는 것을 의미한다.
갑자기 더 행복해지거나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더 이해하고 자기 자신과 더 평화로워지는
것을 의미한다. 아무도 당신이 배워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것을 발견하는 것은
당신만의 여행이다.


- 엘리자베스 퀘플러 로스의《인생수업》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쁜 향주머니  (0) 2009.08.11
하루하루  (0) 2009.08.10
눈물을 닦아주며  (0) 2009.08.07
시간 약속  (0) 2009.08.06
벼랑 끝에 몰렸을 때  (2) 2009.08.05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눈물을 닦아주며

2009. 8. 7. 09:10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기쁨도 눈물이 없으면 기쁨이 아니다
사랑도 눈물 없는 사랑이 어디 있는가
나무 그늘에 앉아
다른 사람의 눈물을 닦아주는 사람의 모습은
그 얼마나 고요한 아름다움인가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하루  (0) 2009.08.10
나로 존재하는 것  (0) 2009.08.08
시간 약속  (0) 2009.08.06
벼랑 끝에 몰렸을 때  (2) 2009.08.05
동반자  (0) 2009.08.04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시간 약속

2009. 8. 6. 09:13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하고는 동업하지 말거라.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 김승호의《좋은 아빠》중에서-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로 존재하는 것  (0) 2009.08.08
눈물을 닦아주며  (0) 2009.08.07
벼랑 끝에 몰렸을 때  (2) 2009.08.05
동반자  (0) 2009.08.04
순간순간, 날마다, 달마다  (0) 2009.08.03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벼랑 끝에 몰렸을 때

2009. 8. 5. 08:54


뒤로 물러설 곳이 없는 상황에서
사람들은 두 가지 선택을 한다. 하나는 나아가는 것,
또 하나는 물러서는 것이다. 뛰어난 인재는 이 순간에
구분된다. 어디로도 물러설 곳이 없는 벼랑 끝에
자신을 세워라. 그것은 자신에게 마지막 남은
희망과 기회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하여
세상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게 해준다.
벼랑 끝에서 나를 단련하라.


- 우장홍의《어머니의 편지》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물을 닦아주며  (0) 2009.08.07
시간 약속  (0) 2009.08.06
동반자  (0) 2009.08.04
순간순간, 날마다, 달마다  (0) 2009.08.03
만남  (2) 2009.08.01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동반자

2009. 8. 4. 08:51


동반자와 함께 출발하려면
동반자의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찡찡대는 사람, 습관적인 염세주의자,
무원칙한 동정주의자, 자의식이 강한 사람,
유행을 좇는 사람은 동반자로 적합하지 않다.
이런 사람들은 여행을 지루한 고행으로 전락시켜 버린다.
현실적이고 열린 가슴을 지닌 사람을 동반자로 택하라.
현실적이면서도 열린 가슴!
이는 당신도 꾸준히 키워가야 할 미덕이다.


- 롤프 포츠의《떠나고 싶을때 떠나라》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간 약속  (0) 2009.08.06
벼랑 끝에 몰렸을 때  (2) 2009.08.05
순간순간, 날마다, 달마다  (0) 2009.08.03
만남  (2) 2009.08.01
희망이란  (0) 2009.07.31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순간순간, 날마다, 달마다

2009. 8. 3. 08:52


순간순간, 날마다, 달마다, 해마다
어떤 시간이나 자기가 더 바람직하게 여기는
삶을 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아야 한다.
이것은 "내일은 새로운 날" 이라는
옛말과 통한다.


- 헬렌 니어링, 스코트 니어링의《조화로운 삶》 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벼랑 끝에 몰렸을 때  (2) 2009.08.05
동반자  (0) 2009.08.04
만남  (2) 2009.08.01
희망이란  (0) 2009.07.31
편지를 다시 읽으며  (0) 2009.07.30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만남

2009. 8. 1. 07:01


한 인격체로 성장해 가는
과정의 어느 시점에서든, 나의 인격은
나를 사랑하는 이들 또는 내가 사랑하는 이들,
나를 사랑하기를 거부하는 이들 또는 내가
사랑하기를 거부하는 이들과 어떤 관계를
맺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 존 포웰의《내 영혼을 울린 이야기》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반자  (0) 2009.08.04
순간순간, 날마다, 달마다  (0) 2009.08.03
희망이란  (0) 2009.07.31
편지를 다시 읽으며  (0) 2009.07.30
'나는 괜찮은 사람'  (0) 2009.07.29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희망이란

2009. 7. 31. 09:04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의《고향》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간순간, 날마다, 달마다  (0) 2009.08.03
만남  (2) 2009.08.01
편지를 다시 읽으며  (0) 2009.07.30
'나는 괜찮은 사람'  (0) 2009.07.29
맹물  (0) 2009.07.28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편지를 다시 읽으며

2009. 7. 30. 09:08


때로 나는 그의 편지들을
다시 읽어보곤 한다. 몇 번을 읽어도
싫증나지 않는 그의 글들을 읽고 있으면,
전에 몰랐던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기도 하고,
전보다 더 강력한 가르침을 얻기도 한다.
그 편지들은 그 안에 담긴 진정한 가르침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사람에게
부쳐진 것이므로.


-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구도자에게 보낸 편지》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남  (2) 2009.08.01
희망이란  (0) 2009.07.31
'나는 괜찮은 사람'  (0) 2009.07.29
맹물  (0) 2009.07.28
안목  (0) 2009.07.27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나는 괜찮은 사람'

2009. 7. 29. 09:01


상처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사랑을 유지하려면
나와 타인을 신뢰하고 배려할 수 있는 능력이 꼭 필요하다.
신뢰란 내 마음 안에 어떤 위험한 것이 있든
나는 그것들을 통제할 수 있으며, 비록 그런
요소들이 있다 해도 기본적으로
나는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 김혜남의《어른으로 산다는 것》 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망이란  (0) 2009.07.31
편지를 다시 읽으며  (0) 2009.07.30
맹물  (0) 2009.07.28
안목  (0) 2009.07.27
행복의 샘  (0) 2009.07.25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맹물

2009. 7. 28. 09:05


하긴 물에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가장 좋은 물은 무미(無味)한 맹물이지요.
아무 맛도 없는 게 맹물이지. 맹물은 날마다
먹어도 괜찮습니다. 꿀물은 달지만 그렇게
마실 수가 없지요. 그런데 우리는,
가끔 먹는 것을 귀하다 하고
매일 먹는 것은 별로
귀한 줄 모르거든요.


- 장일순의《노자이야기》 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편지를 다시 읽으며  (0) 2009.07.30
'나는 괜찮은 사람'  (0) 2009.07.29
안목  (0) 2009.07.27
행복의 샘  (0) 2009.07.25
심장을 건넨다  (0) 2009.07.24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안목

2009. 7. 27. 08:57


눈으로 본다는 말은
두 가지 뜻이 있겠다.
겉모습을 본다는 뜻과
사물의 본질과 가치를 알아본다는 뜻이다.
겉모습은 시력으로 보고
본질과 가치는 안목으로 본다.


- 홍순민의《우리 궁궐 이야기》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괜찮은 사람'  (0) 2009.07.29
맹물  (0) 2009.07.28
행복의 샘  (0) 2009.07.25
심장을 건넨다  (0) 2009.07.24
자연을 통해...  (2) 2009.07.23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