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2009. 9. 1. 08:58
지난 삶을 힘겹게 건너오면서
때로는 지쳐 쓰러지고, 때로는 좌절에 통곡하고,
때로는 깊은 생채기를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인생은 단 한 번뿐이기에
참고 견딘 것이 아닌가 싶다. 그렇다.
인생은 단 한 번뿐이다.
재방송이 없다.
늘 생방송이다.
때로는 지쳐 쓰러지고, 때로는 좌절에 통곡하고,
때로는 깊은 생채기를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인생은 단 한 번뿐이기에
참고 견딘 것이 아닌가 싶다. 그렇다.
인생은 단 한 번뿐이다.
재방송이 없다.
늘 생방송이다.
- 최일주의《당신이 이기기 전에는 끝이 아니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인은 잠꾸러기 (0) | 2009.09.03 |
---|---|
내 인생의 절정 (0) | 2009.09.02 |
구원의 손길 (0) | 2009.08.31 |
어둠과 밝음의 시간차 (0) | 2009.08.30 |
또 다른 꿈, 또 다른 결심 (0) | 2009.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