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고도원의 아침편지'

나는 너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고 싶다

2012. 6. 9. 23:45

"사람이 잘 살아간다는 것은
누군가의 마음에 씨앗을 심는 일과도 같다. 
어떤 씨앗은 내가 심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어버린 뒤에도 쑥쑥 자라나 
커다란 나무가 되기도 한다."


- 위지안의《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은 춤이다  (0) 2012.06.13
"참 좋아 보이네요!"  (0) 2012.06.12
친구(親舊)  (0) 2012.06.08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세 가지  (0) 2012.06.07
희생 정신  (0) 2012.06.06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친구(親舊)

2012. 6. 8. 09:06

친구(親舊)의 
'친(親)'자의 한자 구성을 보면
'나무 위에 서서 지켜봐 주는 것'이다.
그렇게 지켜보다가 내가 어렵고 힘들 때
내게로 다가와 준다. 진정한 친구는
모두가 떠날 때 내게 오는 사람이다.
과연 나에게 그런 친구는 몇이나
될까. 아니, 나는 누군가에게
과연 그런 친구일까.


- 이종선의《성공이 행복인 줄 알았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 좋아 보이네요!"  (0) 2012.06.12
나는 너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고 싶다  (0) 2012.06.09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세 가지  (0) 2012.06.07
희생 정신  (0) 2012.06.06
'찰지력'과 센스  (0) 2012.06.05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세 가지

2012. 6. 7. 09:01

저는 몇 년 전부터 
우리 산과 들에 피는 들꽃과 카메라
그리고 그 두 가지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과
친구가 되어 조건 없는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 세 가지는 제가 스스로의 힘으로
움직일 수 있을 때까지 언제나 제 곁에
있을 것이고, 제가 부르면 달려와 줄
것입니다. 그들 또한 늙었다 하여,
힘을 잃었다 하여 저를 버리지 않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저를 
불러줄 것입니다.
저는 지금도 행복합니다.


- 조용경의《인생의 절정에 다다른 그대가 
                      한번쯤 기억해야 할 것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너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고 싶다  (0) 2012.06.09
친구(親舊)  (0) 2012.06.08
희생 정신  (0) 2012.06.06
'찰지력'과 센스  (0) 2012.06.05
사랑에 목마른 사람일수록  (0) 2012.06.04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희생 정신

2012. 6. 6. 20:12

벌들은 종종 
벌통을 떠나 죽는다.
바이러스 수치가 높으면,
이들은 자기가 왜 아픈지 아는 듯
고의로 벌통을 떠나 다른 벌들에게 
옮기지 않으려 우리의 선조들이 그랬던 
것처럼 스스로를 희생한다. 생각해 보라...
때가 왔음을 안 할아버지는 이글루를 떠나,
북극곰에게 자신을 먹이로 바친다.


- 한나 노드하우스의《꿀벌을 지키는 사람》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親舊)  (0) 2012.06.08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세 가지  (0) 2012.06.07
'찰지력'과 센스  (0) 2012.06.05
사랑에 목마른 사람일수록  (0) 2012.06.04
나의 0순위  (0) 2012.06.02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찰지력'과 센스

2012. 6. 5. 09:00

스포츠 능력 가운데 
뒤에서나 좌우 멀리에서 달려오는 선수를 
보지 않고도 알아차리는 능력을 '찰지력'이라고 
합니다. 흔히 하는 말로 '센스 있다'는 평을 듣는 
사람들도 찰지력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잘하는 사람,
누구보다도 재빠르게 주변을 파악하는 
사람입니다. 남들이 미처 깨닫지도 
못하는 사이 상대방의 기분과 
주변의 상황,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일에까지 생각을 
뻗어나가는 사람입니다. 


- 아리카와 마유미의《서른에서 멈추는 여자, 서른부터 성장하는 여자》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세 가지  (0) 2012.06.07
희생 정신  (0) 2012.06.06
사랑에 목마른 사람일수록  (0) 2012.06.04
나의 0순위  (0) 2012.06.02
외로운 자신감  (0) 2012.06.01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랑에 목마른 사람일수록

2012. 6. 4. 09:19

그대들은 삶에 대한 
더 깊은 목마름을 내게 주었다.
한 인간에게 이보다 더 큰 선물은 없다.
그의 모든 목표를 타는 입술로 바꾸고,
전 생애를 하나의 샘물로 바꾸게 하는 것.
그리고 여기에 나의 영광, 나의 보상이 있으니
그 샘으로 물을 마시러 갈 때마다 나는 알게 된다.
그 샘물 자신도 목말라하고 있음을.
그리고 내가 그 샘물을 마시는 동안 
샘물 또한 나를 마시고 있음을.


- 칼릴 지브란의《예언자》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생 정신  (0) 2012.06.06
'찰지력'과 센스  (0) 2012.06.05
나의 0순위  (0) 2012.06.02
외로운 자신감  (0) 2012.06.01
공기와 장소만 바꾸어도..  (0) 2012.05.31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나의 0순위

2012. 6. 2. 08:16

절실히 원하는 것은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 안에 영순위는 
반드시 이루어 집니다.
아직도 못 이뤄진 것은, 
영순위가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 게이트의《깨달음의 연금술》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찰지력'과 센스  (0) 2012.06.05
사랑에 목마른 사람일수록  (0) 2012.06.04
외로운 자신감  (0) 2012.06.01
공기와 장소만 바꾸어도..  (0) 2012.05.31
지구의 건강  (0) 2012.05.30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외로운 자신감

2012. 6. 1. 09:05

가만히 
나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침묵은 점점 더 쉬워졌다. 
말을 할 필요가 없었다. 모두 자신의 
내면 탐구에 깊숙이 빠져 있었기 때문에, 
현실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는 게 
무의미해 보였다. 외로웠지만 
동시에 자신감이 느껴졌고
전보다 훨씬 더 강한 
내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 리비 사우스웰의《행복해도 괜찮아》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에 목마른 사람일수록  (0) 2012.06.04
나의 0순위  (0) 2012.06.02
공기와 장소만 바꾸어도..  (0) 2012.05.31
지구의 건강  (0) 2012.05.30
기싸움  (0) 2012.05.29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공기와 장소만 바꾸어도..

2012. 5. 31. 08:57

아픈 사람에게 의사는 
현명하게도 공기와 장소를 바꾸어볼 것을 권한다. 
여기 이곳만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니 
천만다행한 일이 아닌가?


-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월든》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0순위  (0) 2012.06.02
외로운 자신감  (0) 2012.06.01
지구의 건강  (0) 2012.05.30
기싸움  (0) 2012.05.29
부처님의 두 발  (0) 2012.05.28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지구의 건강

2012. 5. 30. 09:05

우리 몸과의 관계는 
우리가 사는 지구와의 관계로 곧바로 연결된다.
행복을 추구하려면 우선 몸을 잘 돌보고, 잘 먹고, 
적당히 운동을 하고, 건강을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
하지만 환경을 오염시키고 자원을 고갈시킨다면, 
건강하게 살려는 노력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지구 또한 우리의 몸이기에 지구의 건강은
우리에게 영향을 미친다.


- 존 E 월션의《버리기 전에는 깨달을 수 없는 것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로운 자신감  (0) 2012.06.01
공기와 장소만 바꾸어도..  (0) 2012.05.31
기싸움  (0) 2012.05.29
부처님의 두 발  (0) 2012.05.28
어떤 결심  (0) 2012.05.26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기싸움

2012. 5. 29. 09:26

기싸움은 누가 이기고
누가 지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기싸움은 강렬한 감정에 대처하는 법을
배움과 동시에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풍부하게 제공한다.
전쟁터 한복판에 던져진다고 해도 당신은
실패자가 아님을 기억해야 한다. 당신
자신과 아이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배울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손에 쥔 것이다.


- 메리 커신카의《아이와의 기싸움》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기와 장소만 바꾸어도..  (0) 2012.05.31
지구의 건강  (0) 2012.05.30
부처님의 두 발  (0) 2012.05.28
어떤 결심  (0) 2012.05.26
'말하는 법' 배우기  (0) 2012.05.25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부처님의 두 발

2012. 5. 28. 12:34

부처님은 돌아가실 때
관 밖으로 두 발을 내놓았고,
알렉산더 대왕은 죽으면서 관 밖으로 
두 손을 내놓았습니다. 세계를 정복하고 
그 많은 영토를 차지했던 알렉산더 대왕도 
죽을 땐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했습니다.
반면 부처님은 두 발로 걸어 다니며
수없이도 많은 설법을 하셨고
그 족적을 남기셨습니다.


- 지율, 박기호 외《비워야 산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구의 건강  (0) 2012.05.30
기싸움  (0) 2012.05.29
어떤 결심  (0) 2012.05.26
'말하는 법' 배우기  (0) 2012.05.25
아름다운 통찰  (0) 2012.05.24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