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을 젊게 산다
진정한 감각주의자이자
제대로 먹는 법을 아는 여자들은
그런 법을 모르는 사람들에 비해
10년을 젊게 산다.
- 데브라 올리비에의《프렌치 시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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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감각주의자이자
제대로 먹는 법을 아는 여자들은
그런 법을 모르는 사람들에 비해
10년을 젊게 산다.
- 데브라 올리비에의《프렌치 시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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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등산로에
채송화를 심었다
채송화 꽃이 피었다
누군가
봉숭아를 심었다
봉숭아 꽃이 피었다
누군가
내게 마음을 심었다
나도 꽃이 되었다
- 고창영의 시집《힘든줄 모르고 가는 먼길》에 실린
시〈누군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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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에 따르면
자신의 삶의 문제를 주변 사람들에게 투사하며
의혹과 악의, 자기부정의 태도로 자신과 타인을
괴롭히며 살아가는 사람을 '병자'라 부른다.
그들은 가장 오래된 상처를 찢고,
오래전에 치유된 상흔에서 피 흘린다.
그들은 친구와 아내와 아이들과 그 밖에
그들의 주변에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악인으로 만든다.
- 김정현의《철학과 마음의 치유》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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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는
일정한 공식이 없어.
양쪽 모두가 공간을 넉넉히 가지면서
넘치는 사랑으로 협상을 벌여야 하는게
바로 인간관계라네.
두 사람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을 할 수 있으며
또 각자의 삶이 어떤지에 대해서 말이야."
- 미치 앨봄의《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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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리더가
뛰어난 설득력을 보이는 이유는
메시지를 단순하고 명쾌하게 전달하기 때문이다.
단순한 메시지는 기억하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메시지는 실천하기 쉽다. 쉽고 단순하며
명확하게! 진정한 소통을 원한다면
반드시 기억하길 바란다.
- 카민 갤로의《리더의 자격》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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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돌아갈 수 없다.
다만, 기억 없는 삶을 향해 줄달음치는
이 세상에서도 기억을 쟁취하려는 정신들은
어디에나 있다. 기억은 용감한 정신들의 미래다.
시는 기억의 재능이며 미래에 대한 믿음이다.
기억집중의 기술을 가르치는 어머니학교는
시인의 학교이며 시인학교다.
- 이정록의 시집《어머니 학교》'서문' 중에서 -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냇물 흐린다지만,
그 미꾸라지를 억수로 키우면 돈다발이 되는 법이여.
근심이니 상심이니 하는 것도 한두 가지일 때는
흙탕물이 일지만 이런 게 인생이다 다잡으면,
마음 어둑어둑해지는 게 편해야.
한숨도 힘 있을 때 푹푹 내뱉어라.
한숨의 크기가 마음이란 거여.
- 이정록의 시집《어머니 학교》에 실린
시〈한숨의 크기〉(전문)에서 -
더 이상 '일류대학'이나
'일류직장'을 목표로 살아선 안 된다.
우리가 진정 추구할 것은 '일류인생'이다.
그것은 꿈의 발견, 실력 증진, 사회 헌신의
3요소로 구성된다. 일류대학이나 일류직장은
소수만 성공하지만 일류인생은 누구나 할 수 있다.
- 강수돌의《팔꿈치 사회》중에서 -
경쟁이 낳는 비극 중 하나는,
타자의 불행을 자기 행복의 기초로 삼는 일이다.
경쟁이 낳는 최대 비극은,
서로 경쟁하는 가운데 모두 공멸한다는 점이다.
스스로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 강수돌의《팔꿈치 사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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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이 많고,
외롭고 불행한 사람들을
치료할 수 있는 최고의 비법은
혼자서 조용히 하늘과 자연과 신을
느낄 수 있는 곳을 찾아가는 것이다.
그곳에서만 모든 것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음을 느끼고,
신은 인간이 자연 속에서 행복을 느끼기를
바란다는 걸 알 수 있기 때문이다.
- 린다피콘의《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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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같이 가고 싶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평생을 함께 걸을 수 있는
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연인이기도 하고 친구이기도 한 그런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고단하고 힘들어 지친
날에 그냥 막 다가가도 살포시 내 등을
토닥여주고 마음을 보듬어 안아주는
다정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 윤준호의《변화하는 시대의 지혜》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