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냇물과 바다에 목소리를 주셨듯늘 푸른 호수에소리를 주신다면머문 것 같으되멈추지 않는 그대의 노래밤새워 밤새워부르게 하리 - 고창영의 시집《힘든줄 모르고 가는 먼길》에 실린 시〈호수〉(전문)에서 -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