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07.31 -- '멈칫'하는 순간
- 2014.07.30 -- 새장에 갇힌 새
- 2014.07.29 -- 지금 하라
- 2014.07.28 -- 고3 아들딸에게
- 2014.07.25 -- 터닝 포인트
- 2014.07.24 -- 눈맞춤
- 2014.07.22 -- 명품 사람
- 2014.07.19 -- 마음속 '꿈' 보석
- 2014.07.18 -- 오늘 가진 것을 오늘 사용하라
- 2014.07.17 -- 여름은 너무 덥다
- 2014.07.16 -- 영혼으로 듣는 생명의 음악
- 2014.07.15 -- 부부, 하나가 되어 흐르는 물
2014. 7. 31. 09:08
새장에 갇힌 새
2014. 7. 30. 09:09
지금 하라
2014. 7. 29. 09:03
고3 아들딸에게
2014. 7. 28. 09:17
터닝 포인트
2014. 7. 25. 09:22
지금 이 순간에도
나는 정확히 그날을 기억할 수 있다.
처음 사막을 향해 떠났던 그날, 벌써 35년이
흘러버린 바로 그날, 내 인생은 180도 바뀌어
버렸다. 내 나이 열일곱 살이었다. 6주 동안의
여름방학을 이용해 함부르크를 떠나 파리와
바르셀로나를 거쳐 북아프리카로
향하는 사막 여행이었다.
나는 정확히 그날을 기억할 수 있다.
처음 사막을 향해 떠났던 그날, 벌써 35년이
흘러버린 바로 그날, 내 인생은 180도 바뀌어
버렸다. 내 나이 열일곱 살이었다. 6주 동안의
여름방학을 이용해 함부르크를 떠나 파리와
바르셀로나를 거쳐 북아프리카로
향하는 사막 여행이었다.
- 아킬 모저의《당신에게는 사막이 필요하다》중에서 -
눈맞춤
2014. 7. 24. 09:09
내가 당신을 보고
당신이 나를 본다는 것은
두 개의 영혼이 만나는 것과 같다.
눈맞춤은 오래 본다거나 뚫어지게 본다거나
노려보는 게 아니다. 본다는 것은 중요하다.
볼 수 없다면 어루만짐을 줄 수 없다.
당신이 나를 본다는 것은
두 개의 영혼이 만나는 것과 같다.
눈맞춤은 오래 본다거나 뚫어지게 본다거나
노려보는 게 아니다. 본다는 것은 중요하다.
볼 수 없다면 어루만짐을 줄 수 없다.
- 에이미 해리스, 토머스 해리스의《완전한 자기긍정 타인긍정》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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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사람
2014. 7. 22. 09:11
마음이 편해야
입은 옷이 명품이고
시간을 아끼고 잘 지켜야 시계가 명품이고
반가워하는 물건이 나와야 가방이 명품이고
배고픈 사람에게 지폐가 나와야 지갑이 명품이라는데
언제나 너그러움과 따뜻함이 가득한 마음을 가진
명품인 사람들은 어디에 계시는지요.
입은 옷이 명품이고
시간을 아끼고 잘 지켜야 시계가 명품이고
반가워하는 물건이 나와야 가방이 명품이고
배고픈 사람에게 지폐가 나와야 지갑이 명품이라는데
언제나 너그러움과 따뜻함이 가득한 마음을 가진
명품인 사람들은 어디에 계시는지요.
- 한희숙의 시집《길을 묻는 그대에게》에 실린 시〈넋두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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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꿈' 보석
2014. 7. 19. 10:24
우리가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이라면
어떻게 깎느냐에 따라 다이아몬드가 될 수도 있고
아무런 가치가 없는 돌덩어리로 버려질 수 있다.
도전과 고통을 이겨내고 나 자신과 직면할 때,
마음속 '꿈' 이라는 보석은 오색찬란한
별이 되어 빛날 것이라 믿는다.
어떻게 깎느냐에 따라 다이아몬드가 될 수도 있고
아무런 가치가 없는 돌덩어리로 버려질 수 있다.
도전과 고통을 이겨내고 나 자신과 직면할 때,
마음속 '꿈' 이라는 보석은 오색찬란한
별이 되어 빛날 것이라 믿는다.
- 김수영의《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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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진 것을 오늘 사용하라
2014. 7. 18. 09:14
오늘 가지고 있는 것을
오늘 사용하십시오. 내일까지 기다리지
마십시오. 당신은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잊지 마십시오.
지금 그것을 하십시오!
시작이 반입니다.
- 사야도 우 조티카의《마음의 지도》중에서 -
오늘 사용하십시오. 내일까지 기다리지
마십시오. 당신은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잊지 마십시오.
지금 그것을 하십시오!
시작이 반입니다.
- 사야도 우 조티카의《마음의 지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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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너무 덥다
2014. 7. 17. 09:19
여름은 너무 더웁다.
해도 길고 일도 많아서 쉴 사이 없이 바쁘다.
그래도 여름이 없다면 큰일이다. 뜨거운 햇볕
덕분에 벼도 과일도 잘 큰다. 더위와 많은
일 속에 정신없이 살며
가을을 기다린다.
해도 길고 일도 많아서 쉴 사이 없이 바쁘다.
그래도 여름이 없다면 큰일이다. 뜨거운 햇볕
덕분에 벼도 과일도 잘 큰다. 더위와 많은
일 속에 정신없이 살며
가을을 기다린다.
- 이영복의《할매의 봄날》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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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으로 듣는 생명의 음악
2014. 7. 16. 09:07
"네 영혼으로
음악을 듣도록 해."덩컨은 가난도 고독도
하얗게 잊게 하는 음악이, 춤이 좋았다.
무용을 하는 언니 엘리자베스를 따라 춤을
추었다. 혼자서 숲속과 해변을 뛰어다녔다.
바람소리와 파도소리는 음악이었고,
몸짓은 곧 춤이 되었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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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7. 15.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