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지 않는 하늘은 없다

2009. 7. 7. 09:01


비가 내리지 않는 하늘이란 없다.
운명이란 그런 것이다. 강인한 사람과
나약한 사람을 구별하는 기준은 간단하다.
강인한 사람은 운명이 도전해올 때
"난 절대 포기하지 않아!"라고 외치며 맞선다.
이 한마디가 바로 그 사람의
성공의 기본이 되는 것이다.


- 천빙랑의《나를 이끄는 목적의 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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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길 떠날 준비

2009. 7. 6. 08:56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이 두렵나요?
자신의 내면과 외면을 바꾸는 것이 두렵습니까?
하지만 길을 떠날 준비를 서두르십시오.
그리고 당신의 인생을 경험하세요.


- 안젤름 그륀의《머물지 말고 흘러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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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찰떡궁합

2009. 7. 4. 00:35


연애할 때
여자는 소속감을 바라고
남자는 소유욕을 드러낸다.
역시 남녀는 궁합이
잘 맞는 짝이 아닐 수 없다.
한 쪽은 속하고 싶어하고
한 쪽은 갖고 싶어하니 말이다.


- 안은영의《사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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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내 말을 귓등으로 흘려요"

2009. 7. 3. 09:05


잘 듣는다는 것, '경청'의 문제는
부모와 자녀 사이에서뿐만 아니라
어른들 간의 관계에서도 중요한 이슈가 된다.
"남편이 제 말을 항상 귓등으로 흘려요."
"아내는 내 말을 제대로 새겨듣는 법이 없습니다."
내가 참여하는 부부 워크숍에서 끊임없이
반복되는 이야기이다.


- 대니얼 고틀립의《마음에게 말걸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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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결정적 순간

2009. 7. 2. 09:01


결정적 순간이란
좋은 시간이나 올바른 시간,
혹은 행운의 순간입니다. 하나의 작품
또는 소품이 탄생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의도도 아니고 타인의 명령은 더더욱 아니며,
바로 이 결정적 순간입니다.


- 헤르만 헤세의《헤세의 예술》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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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가장 잘 안다

2009. 7. 1. 08:16


사랑하는 것과
알게 되는 것은 거의 같은 것이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가장 잘 안다는 건
분명한 사실이다.


- 헤르만 헤세의《헤세의 사랑》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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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7월 사수자리 별자리 운세..

2009. 6. 30. 09:01

사수자리 : 11월22일 - 12월 21일생
몸가짐과 말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달입니다. 부드러운 성격과 매너를 소유하고 있기에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게 되겠습니다.

1일~7일 : 애정의 기운이 상승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미혼남녀의 경우에 주변 사람들의 소개로 이상형에 가까운 이성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적극적인 대쉬로 기회를 잡아야겠습니다.

8일~15일 : 오랜만에 가정에 웃음이 찾아 드는 시기입니다. 그 동안 걱정하던 문제가 해결되는 기쁨을 맞보게 되는데, 앞으로 다가올 길한 운의 신호탄이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16일~23일 : 차분함이 요구되는 시기입니다. 순간의 조급한 행동은 엎질러진 물처럼 다시 주워담을 수 없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여야 화를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24일~30일 : 미래의 계획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고인 물은 썩게 마련입니다. 정체된 사고방식에서 탈피하여 신선하고 미래지향적인 이슈를 끌어 낼 수 있는 전환점이 필요하겠습니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마중물

2009. 6. 30. 08:58


상수도 시설이 좋지 않던 시절에는
지하수를 끌어올려 사용하는 펌프라는 게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냥 펌프질을 하면 물을 끌어올릴 수
없습니다. 물을 한 바가지쯤 부어야 합니다.
그 한 바가지의 물을 마중물이라고 합니다.
물을 얻기 위해 마중물이 필요하듯
우리 인생도 무엇인가를 원한다면
마중물을 부어야 합니다.


- 김홍신의《인생사용설명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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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유통기한 잘 살펴보고 먹자..

2009. 6. 29. 23:52


(날짜가 마침 형광등 불빛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데,
유통기한이 2009. 5. 7까지인 라면들)

와이프가 이유없이 두번 설사를 했다..
집에 와서 같은 라면을 혼자 끓여 먹고 배가 살살 아프기 시작했다..
한~참 후 일하고 있는 와이프와 통화를 하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라면 유통기한을 보고 깜~짝 놀란 것..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는데,
유통기한을 항상 확인하는 버릇을..

ps:
내 위가 더 강력한 건지
살살 아프다 그걸로 끝..

텍사스양 일상에서

신혼 시작과 함께 키운 허브..옮겨 심기..

2009. 6. 29. 23:44


허브가 생각보다 잘 자랐다..
처음 가져올 땐 아래 사진정도의 상태였는데,
어느새 위처럼 번식(?) 해 버렸다..
그래서 남는 화분이 있길래 원래 허브 좌측 줄기를 잘라서 심었다..
이게 1주일 전 작업한 상태인데,
흙이 죽은 흙이였던지, 잎파리가 점점 말리는게 아닌가..
안되겠다 싶어 '다이소'에서 1천원 주고 산 영양분 듬뿍인 흙을 위에 뿌려줬다..
다행히, 반쯤 말려있던 잎파리들이 다시 펴지기 시작했다..
금일 아침에 내린 잠깐의 비가 생명을 불어 넣은 것일까..

아무쪼록 좋지 않은 흙이지만
잘 자라주길 바란다..

ps:
신혼생활 시작하면서
처음 키우는 식물이라 계속 애착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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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일상에서

아버지! 당신을 사랑합니다

2009. 6. 29. 08:52


우리가 세상에서 실패할지라도
끝까지 우리를 포기하지 않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우리에게 희망의 빛을 주는 분,
우리의 아버지입니다.

"아버지! 당신을 사랑합니다."


- 김홍식의《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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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싸이월드 1촌 신청..

2009. 6. 2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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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이름도 낯선 누군가가 친구 신청을 해왔다..
내가 기억을 못하는가 싶어서 상대방 싸이에 들어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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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 수를 보니 친구신청을 상당히 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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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도'란 건(?) 이미 정지됐단다..

외로운 건가..
이유를 잘 모르겠다..

텍사스양 일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