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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라난 곳

2011. 3. 4. 01:48



"그 곳은 우리가 자라난 곳이야." 
벤이 말했다.
"냄새나고 지저분한, 가지 말았어야 할 장소지.
하지만 우리는 거기서 우리 자신이 되는 법을
배웠어. 거긴 우리의 고향이야"
그의 말을 들으면서 나는 벤이, 지금 세상에서
가장 심오한 진리 중 하나를 말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 브루스 파일러의《아빠가 선물한 여섯 아빠》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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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페이스북 볼보 페이지에서 보내준 여권지갑..

2011. 3. 3. 15:50


근래들어 많은 기업들이 앞다투어 페이스북에 페이지를 개설하면서 각종 이벤트들도 많아지고 있다..
그 중 하나였던 볼보 C30 에서 한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여권지갑이 도착했다..

케이스..
나이가 들수록 이렇게 깔끔한 디자인이 좋다..



지갑 우측하단에 볼보 심볼이 깔끔하게 박혀있다..

꽤 많은 수납공간을 갖고 있다..
장지갑을 좋아했다면 평소에 사용해도 꽤 괜찮을 지갑이다..


사실,
1주일만 일찍 왔더라면 바로 사용가능 했을테지만,
앞으로 기회는 얼마든지 있을테니 잘 모셔 둬야겠다..




참고로,
현재 사용중인 여권껍데기(?)..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 숙소에서 무료로 나눠주는 케이스였는데,
무료라 그런지 이미 색바램이 심하다..

[2010/10/27 - [48일간 배낭여행[2010/4/8~5/24]] - 웹툰 작가 강풀과 찰나의 인연.. 오스트리아 - 짤츠부르크]

텍사스양 일상에서

소울메이트(Soulmate)

2011. 3. 3. 00:32



말하자면 이런 것이다.
"당신은 좋거나 나쁘다고 알고 있는 것을 포함하여
내 모든 것을 알아보고, 그 모든 것을 인정해줍니다.
당신은 나의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당신은 내가
보여주고 싶어하는 그런 부분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내 영혼의 완전한 깊이와
폭 모두를 사랑합니다."

- 존 디마티니의《사랑에 대해 우리가 정말 모르는 것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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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진정한 사랑은

2011. 3. 2. 14:02


진정한 사랑은
서로에게 자신의 길을 가도록 허락한다.
그래야 서로가 갈라지는 일은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 파울로 코엘료의 《브리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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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용기도 자란다

2011. 3. 1. 00:57


용기는
인간의 영혼을 이루는 요소 중
가장 고귀하다 할 만한 부분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용기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위험과 실패와 기회를 경험하기 전에는
정말 그런지 알 수 없다. 때로 용기라는 것은
엄청난 희생이 따르더라도 자기가 한 맹세나
원칙대로 사는 것일 수도 있다.

- 티나 산티 플래허티의《워너비 재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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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언제나 준비한다

2011. 2. 28. 02:06


 "나는 지휘를 할 때면
언제나 준비를 합니다.
나는 내가 토스카니니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
대중 앞에서 서 있는 것은 아닙니다. 결단코!"
그가 이같은 '언제나 준비한다'는 원칙을
스스로 체현하게 되기까지는 물론
숱한 탐구를 거쳐야 했다.

- 이덕희의《토스카니니: 세기의 마에스트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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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어제보다 더 멋진 오늘의 나

2011. 2. 26. 12:42



'시계'보다 필요한 것은 '나침반'이다.
삶의 성공이란 퍼즐의 마지막 피스를 채웠을 때 
판가름 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얼마나 빨리 
가느냐'보다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느냐'가 훨씬 중요하다.
나아가 나침반보다 더 필요한 것이 있다면 '거울'이다.
'지금 내가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는가'를 
수시로 돌아 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 김난도의《아프니까 청춘이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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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절정

2011. 2. 25. 00:23


진정으로 운이 좋은 사람만이
생애에 단 몇 번 절정을 경험하며 산다.
지금 이 순간 나는 그중 하나에 도달해 있다.
자연이, 온 우주가, 내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으면서
그 최상의 모습을 보여주는 순간.
가장 깊은 속살을 숨김없이
내주는 순간.

- 오소희의《바람이 우리를 데려다주겠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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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실수를 감당할 용기

2011. 2. 24. 00:53



"최초의 가르침을 
시작하기 전에 한 가지 
당부하고 싶은 게 있네." 마법사가 말했다.
"일단 길을 발견하게 되면 두려워해선 안 되네. 
실수를 감당할 용기도 필요해. 실망과 패배감, 
좌절은 신께서 길을 드러내 보이는 데 
사용하는 도구일세." 


- 파울로 코엘료의《브리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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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고독을 즐긴다

2011. 2. 23. 00:56


나도 이따금
지독하게 고독할 때가 있다.

주변에 아무리 좋은 사람이 많아도 걷잡을 수 없이 
밀려드는 것이 바로 고독이다. 그래서 나는 고독이 찾아오면 
그것을 즐기는 법을 애용한다. 고독하다고 슬퍼하거나 
우울한 감정에 빠지는게 아니라 내 마음을 찬찬히 
들여다 보는 것이다. 고독이 찾아온 순간은 
일상에 잠시 쉼표를 찍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도 된다. 고독을 즐길 수 있는 
순간이다.


- 고도원의《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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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내 안의 목소리

2011. 2. 22. 00:51


우리가 남들을
용납하지 못하거나 비난하게 되는 것은
우리 스스로가 자신의 마음속에서 용납하지 못하거나
비난하는 목소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우리 스스로가
살아오면서 만든 것으로 일종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다.

- 배재국의《사랑, 심리학에 길을 묻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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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

2011. 2. 21. 01:40



첫 등교, 첫 데이트, 첫 경험…. 
세상 모든 시작은 설렘과 두려움으로 시작된다. 
우린 언제나 새로운 길 위에서 길을 잘못 들까봐 두렵고 
시간이 더 걸릴까봐 조급하다. 하지만 우리들은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 것인지 잘 알고 있다. 
그 속에서 우리는 넓어지고, 생각지도 않은 
행운들을 만나게 된다.


- 김동영의《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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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