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한 사람, 힘없는 사람
진실한 삶을 살면
진실하게 세상을 볼 수 있다.
튼튼한 사람이 튼튼하게 행동하고,
힘없는 사람이 힘없이 행동한다. 인식이
새로워지면 마음속에 비축해놓은 보물에 대한
기억을 해묵은 쓰레기처럼 갖다버릴 수 있다.
인간이 신과 함께 살게 되면 그의 목소리는
냇물의 속삭임처럼, 이삭의 살랑거림처럼
달콤할 것이다.
- 재커리 시거의《어떤 고독은 외롭지 않다》중에서 -
진실한 삶을 살면
진실하게 세상을 볼 수 있다.
튼튼한 사람이 튼튼하게 행동하고,
힘없는 사람이 힘없이 행동한다. 인식이
새로워지면 마음속에 비축해놓은 보물에 대한
기억을 해묵은 쓰레기처럼 갖다버릴 수 있다.
인간이 신과 함께 살게 되면 그의 목소리는
냇물의 속삭임처럼, 이삭의 살랑거림처럼
달콤할 것이다.
- 재커리 시거의《어떤 고독은 외롭지 않다》중에서 -
버섯은 신기하다.
썩어버린 나무에서 자리를 잡고 자란다.
부패되고 썩은 것을 양분 삼아 자신을 피운다.
기특하다. 그동안 나 자신은 부패하고 썩어서
더 이상 어떻게 할 도리가 없는 존재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런 곳에서 버섯은 자란다. 곰팡이가
되지 않고 썩은 것을 삭히고 품어 자란다.
버섯이 되자, 그렇게 생각하자
마음에서 힘이 났다.
- 남설희의《오늘도 짓는 생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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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왔던 대로
살아가는 건 편안하다.
만족스럽거나 완벽한 삶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예측 가능한 삶이다. 익숙한
생활양식을 버리고 새로운 생활양식을 택한다면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는 불안한 삶을
살아야 한다. 그래서 변화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 성지연의《어른의 인생 수업》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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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오늘은 빵인가, 벽돌인가?
지혜의 눈을 갖고 싶다. 자유로운 발상을
즐기고 싶다.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에겐 빵이면
어떻고 벽돌이면 어떤가! 날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다고 다짐한다. 길을 아는 것과 그 길을
걷는 것은 다르다. 머리로 아는 것과
그것을 실천하는 것은
다른 삶이다.
- 방우달의《'7기'에 미친 남자의 행복한 생존법》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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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것들과
더불어 함께 살 수는 없다.
해악을 끼치는 치명적인 것은
삶에서 의도적으로 제거해야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정리하지 않고 질질
끌려다니는 우유부단한 삶은
자존감을 떨어뜨린다.
- 정재원의《영혼을 채우는 마음 한 그릇》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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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증상은
신체적인 증상과 정신적인 증상으로
나눌 수 있다. 백발과 노안, 탈모나 얇은
머리카락 등의 노화 증상과 동시에 오는데,
신체 증상으로 특히 많은 것이 안면홍조다.
짜증과 신경 과민, 우울증 등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갱년기는
지금까지의 인생을 되돌아보면서
자신의 몸 상태와 인간관계를
확인하는 재고의 시기이다.
- 다카오 미호의《갱년기 교과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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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나면
누구나 그 감정을 참기 어렵다.
옛날 선비들조차 사람의 감정 중에서
분노가 가장 다스리기 어렵다고 토로했다.
성리학의 창시자 주자도 "나의 기질상의 병통은
대부분 분노와 원망을 다스리지 못하는데
있다."며 분노와 원망을 다스리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했다.
- 조윤제의《하루 한 장 고전 수업》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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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학대와 같은
수치심으로 이어지는 어린 시절의 경험은
치료로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종종
평생 비뚤어진 성격을 갖게 한다. 프로이트가
밝혔듯, 수치심은 신경증을 만들어 낸다. 수치심은
감정적, 심리적 건강에 파괴적이고, 낮은 자존감의
결과로 육체적 질병에 잘 걸리게 한다. 수치심에
기반한 인격은 부끄러워하고
고립되며 내성적이다.
- 데이비드 호킨스의《의식 지도 해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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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마를 배우는 영아는
평균적으로 2,368걸음으로 701미터를 걷고
한 시간에 17번 넘어진다. 걷기는 다른 많은
기술의 습득과 마찬가지로 일정한 시간을 두고
자주 다양하게 반복하여 연습할 때 가장 많은
학습 효과가 일어난다. 약 1년의 시간 동안
영유아들은 수천 번 걷고, 수천 번 넘어지는
과정을 통해 실패와 연습에 대한
피드백을 쌓으면서 넘어지는
횟수를 줄인다.
- 셰인 오마라의《걷기의 세계》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