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잘났다고 생각하는 아이

2023. 1. 6. 08:17

아이가 혼자
잘났다고 생각할까 봐 걱정되어
칭찬에 인색한 경우도 있는데, 특히 5~6세
아이의 잘난 척은 하나의 표현으로 바라봐주는 것이
필요하다. 현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겸손이라는
가치를 배우기에 아이는 아직 어리다. 따라서
잘난 척을 표현 방식으로 인정해 주면서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것이
좋다.


- 천영희의《내 아이의 말 습관》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병객의 에티켓  (0) 2023.01.09
명상 등불  (0) 2023.01.07
쉰다는 것  (0) 2023.01.05
튼튼한 사람, 힘없는 사람  (0) 2023.01.04
버섯이 되자  (0) 2023.01.03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