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분류 전체보기'

멈춤의 힘

2008. 11. 17. 09:13

힘은 멈춤에서 나옵니다.
심호흡을 할 때의 호기와 흡기 사이에도
얼마간의 멈춤이 있을 때 힘이 생깁니다.
뭔가 힘을 들여야 할 때도 우린 호흡을 멈춥니다.
음악도 쉼이 있어야 그 여운을 즐길 수 있습니다.
춤도 정지의 순간이 없으면 춤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우리 삶에도 잠시의 멈춤이 힘을 만들어 줍니다.
일상으로부터의 멈춤. 달리는 것보다
더 필요한 생활의 힘입니다.


- 이시형의《내 안에는 해피니스 폴더가 있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뼈가 말을 하고 있다  (0) 2008.11.19
영혼의 친구  (0) 2008.11.18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0) 2008.11.15
기분 좋게 살아라  (0) 2008.11.14
아는 것부터, 쉬운 것부터  (0) 2008.11.13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2008. 11. 15. 09:15

누구에게나
뒷모습은 진정한 자신의 모습이다.
그 어떤 것으로도 감추거나 꾸밀 수 없는
참다운 자신의 모습이다. 그 순간의 삶이 뒷모습에
솔직하게 드러나 있다. 얼굴이나 표정뿐만이 아니라
뒷모습에도 넉넉한 여유를 간직한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면 이 세상은 더욱 풍요롭고
아름답지 않겠는가.
     

- 노은의《여백 가득히 사랑을》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혼의 친구  (0) 2008.11.18
멈춤의 힘  (0) 2008.11.17
기분 좋게 살아라  (0) 2008.11.14
아는 것부터, 쉬운 것부터  (0) 2008.11.13
"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  (0) 2008.11.12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기분 좋게 살아라

2008. 11. 14. 11:36

"병이 심할수록,
회복될 잠재력도 더 강하게 작용한다."
사실은 사소한 병에 걸렸을 때보다 치명적인
병에 걸렸을 때 회복하기가 더 쉽습니다.
치명적인 병에 걸리면 파동 증세에
훨씬 강한 힘이 실리기 때문입니다.
필요한 것은 기분이 좋아지려는
마음가짐뿐입니다.


- 에스더 힉스ㆍ제리 힉스의《기분 좋게 살아라》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멈춤의 힘  (0) 2008.11.17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0) 2008.11.15
아는 것부터, 쉬운 것부터  (0) 2008.11.13
"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  (0) 2008.11.12
친구인가, 아닌가  (0) 2008.11.11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는 것부터, 쉬운 것부터

2008. 11. 13. 09:09

뇌가 '나'이며,
뇌가 '인생'이다.
우리의 인생도 행복도
두뇌를 어떻게 쓰며 사느냐에 달려 있다.
실현 가능한 것부터 시작해서
성취감을 즐기도록 해야 한다.
승리가 승리를 가져오고 성공은 성공 위에 지어진다.
작은 성공 경험이 더 큰 성공을 불러온다.


- 차동엽의《무지개원리》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0) 2008.11.15
기분 좋게 살아라  (0) 2008.11.14
"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  (0) 2008.11.12
친구인가, 아닌가  (0) 2008.11.11
뚜껑을 열자!  (0) 2008.11.10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

2008. 11. 12. 09:20

어떤 어려운 상황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빠져나가는 출구가 있게 마련이다.
출구의 안쪽에서 서성이다 포기하고 돌아서려 할 때
보이지 않는 손이 등을 떠민다. 결국 "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하며 문고리를 잡는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단지 이것뿐이다.


- 에크낫 이스워런의《인생이 내게 말을 걸어왔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분 좋게 살아라  (0) 2008.11.14
아는 것부터, 쉬운 것부터  (0) 2008.11.13
친구인가, 아닌가  (0) 2008.11.11
뚜껑을 열자!  (0) 2008.11.10
나는 용기를 선택하겠다  (0) 2008.11.08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친구인가, 아닌가

2008. 11. 11. 09:12

"친구가 되려고 노력하는 의사는
환자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된다네.
고통을 줄여주고, 완치시키기 위해 노력을 하지.
왜일까? 공감하기 때문이야.
친구들에게 오감을 기울이기 때문이라고.
그는 부단한 연구를 통해 신기술을 개발하지.
성공의 비밀은 여기에 있다네."


- 스탠 톨러의《행운의 절반 친구》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는 것부터, 쉬운 것부터  (0) 2008.11.13
"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  (0) 2008.11.12
뚜껑을 열자!  (0) 2008.11.10
나는 용기를 선택하겠다  (0) 2008.11.08
놀이  (0) 2008.11.07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뚜껑을 열자!

2008. 11. 10. 00:39

친구로부터 또는
자연으로부터 선물을 받으려면
먼저 우리가 그 선물을 향해 마음을 열어야 한다.
병에 뚜껑이 닫혀 있으면 물을 넣을 수 없다.
뚜껑이 닫힌 병에 물을 부으면
옆으로 다 흘러버리고 병은 채워지지 않는다.
행복을 향해 마음을 열자.


- 탈 벤-샤하르의《해피어》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  (0) 2008.11.12
친구인가, 아닌가  (0) 2008.11.11
나는 용기를 선택하겠다  (0) 2008.11.08
놀이  (0) 2008.11.07
아주 낮은 곳에서  (0) 2008.11.06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나는 용기를 선택하겠다

2008. 11. 8. 09:41

나에게는
용기가 필요하다.
내 마음에 침투해 들어와
자신감을 훔쳐간 두려움과 대면하기 위해서다.
나 혼자서 그 두려움과 대면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나는 용기를 내겠다.
나는 다시 한 번 나를 자유롭게 해줄
용기를 선택하겠다.


- 베브 스몰우드의《한 번에 한 걸음씩 희망을 선택하라》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인가, 아닌가  (0) 2008.11.11
뚜껑을 열자!  (0) 2008.11.10
놀이  (0) 2008.11.07
아주 낮은 곳에서  (0) 2008.11.06
그대의 삶은...  (0) 2008.11.05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놀이

2008. 11. 7. 09:15

글쓰기, 연주,
그리기, 춤 등의 활동이
슬픔, 낙담, 좌절에서 벗어나는데
얼마나 큰 도움을 주는지 생각하면 늘 놀랍기 그지없다.
내가 말하는 활동은 오락이나 기분 전환이 아니라
놀이다. 나 자신을 드러내는 춤, 그림, 글을 통해
노는 것이다. 이 과정은 심리 치료와 퍽 닮았다.
골칫거리나 문제를 외면하기보다는
새로운 틀로 바라보아야 한다.


- 스티븐 나흐마노비치의《놀이, 마르지 않는 창조의 샘》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뚜껑을 열자!  (0) 2008.11.10
나는 용기를 선택하겠다  (0) 2008.11.08
아주 낮은 곳에서  (0) 2008.11.06
그대의 삶은...  (0) 2008.11.05
"10미터를 더 뛰었다"  (0) 2008.11.04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주 낮은 곳에서

2008. 11. 6. 00:54


부처님이나 예수님이
다시 이 세상에 태어난다면,
아주 밑바닥에서 희망을 잃어버린 사람들
사이에 계시면서 그들에게 희망을 주고, 또
사람다운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인도할 것이다.
그들이 정신적인 방황을 끝내고
인간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당신 스스로가
아주 낮은 곳에서 계실 것 같다.


- 한경혜의《오체투지》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용기를 선택하겠다  (0) 2008.11.08
놀이  (0) 2008.11.07
그대의 삶은...  (0) 2008.11.05
"10미터를 더 뛰었다"  (0) 2008.11.04
청소  (0) 2008.11.03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그대의 삶은...

2008. 11. 5. 10:58


그대의 삶이 아무리
보잘것 없다고 하더라도
그것과 맞서서 살도록 하라.
삶을 회피한다든지 고약한 이름으로 욕하지 마라.
그대의 삶은 그대의 생각만큼 그렇게 엉망이지 않다.
그대의 삶이 아무리 보잘것 없더라도
그것을 사랑하라.


-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소로의 속삭임》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놀이  (0) 2008.11.07
아주 낮은 곳에서  (0) 2008.11.06
"10미터를 더 뛰었다"  (0) 2008.11.04
청소  (0) 2008.11.03
세상사  (0) 2008.11.02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배당기준일로 본 프로그램 매수 누적 그래프..

2008. 11. 4. 17:34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금일을 기준으로 작년, 재작년 프로그램 매수 비교 그래프..
프로그램 매수세가 올해도 비슷하다면
지수는 어떻게 될지 한번만 생각해 봐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신문에서 방송에서 사라 마라 떠드는 거 볼 시간에
이런 그래프 한번 더 보고 분석 해 보는 게 현명할 거 같다..

그럼,
2008년 말 그래프 상태.. 어떨까??
판단은 언제나 본인의 몫..

텍사스양 주식/경제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