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서른살은 어디로 갔나

2009. 3. 28. 05:53

그대 서른살은 아름답다.
가볍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다.
어리지도 않고, 늙은 것도 아니다.
불안정 속에 안정을 찾아가는 그대는 뜨겁다.
서른살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남은 인생을 결정한다.


- 신현림의《내 서른살은 어디로 갔나》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몸이 아프면  (0) 2009.03.31
생각의 산파  (0) 2009.03.30
자기 비하  (0) 2009.03.27
사랑하다 헤어질 때  (0) 2009.03.26
사람이 항상 고상할 필요는 없다  (0) 2009.03.25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