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불법 클릭의 최후?1

2009. 1. 8. 13:45

아래와 같은 내용의 메일을 받았다..
======================================================================================
안녕하십니까 XXX님,

최근 Google 기록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귀하의 애드센스 계정이 Google 애드
워즈 광고주에게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귀하의 계정을 웹게시자 네트워크에 계속 두면 앞으로 광고주에게 재정적인
손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Google에서는 귀하의 계정을 사용중지했습니다.

이는 광고주와 다른 애드센스 웹게시자의 이익을 모두 보호하기 위한 조치임
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로 인해 불편이 초래될 수 있다는 점을 저희
도 잘 알고 있으며, 귀하의 양해와 협조에 미리 감사를 드립니다.

귀하의 계정 또는 수행된 조치에 대한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본 이메일에 회
신하지 마시고 다음 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십시오.
https://www.google.com/adsense/support/bin/answer.py?answer=57153&hl=ko

감사합니다.

Google 애드센스 팀
======================================================================================

친구가 알아서 눌러준 걸 불법클릭이라 하면 할 말은 없다..
아~ 영원히 애드센스 못하는 걸까??

텍사스양 일상에서

두 가지 삶

2009. 1. 8. 09:07


나는
행동하는 삶을 살고 싶었다.
그러나 또한 스스로 경계하는 삶을 살고 싶었다.


- 랜스 암스트롱 외의《1% 희망》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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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함께 산다는 것

2009. 1. 7. 09:03


공감(共感)!
함께 산다는 것은 공감에 있습니다.
공감은 똑같이 느끼는 것만이 아닙니다.
상대방의 느낌까지를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느낌을 무시하거나 자의로 판단하지 않고
그 느낌 그대로를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이때 비로소 서로간의 신뢰가 자라고
그 신뢰 속에 천국도 옵니다.


- 장길섭의《삶은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경험해야 할 신비입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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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향기로운 여운

2009. 1. 6. 09:18


습관적인 만남은 진정한 만남이 아니다.
그것은 시장 바닥에서 스치고 지나감이나 다를 바
없다. 좋은 만남에는 향기로운 여운이 감돌아야 한다.
그 향기로운 여운으로 인해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함께 공존할 수 있다. 사람이 향기로운 여운을
지니려면 주어진 시간을 값없는 일에
낭비해서는 안 된다. 쉬지 않고 자신의 삶을
가꾸어야 한다. 그래야 만날 때마다
새로운 향기를 주고받을 수 있다.


- 법정의《아름다운 마무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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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희망차게!

2009. 1. 5. 09:27


매사 활기차고
희망차게 생각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인생에서 최선을 다하게 된다.
생각이란 비슷한 결과를 생산하기 마련이다.
침울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침울한 결과를 얻게 되고,
희망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건설적인 결과를
끌어들이는 경향이 있다.


- 노먼 빈센트 필의《믿는 만큼 이루어진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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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꿈을 안고....

2009. 1. 3. 10:35


그대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도 없고
하늘로부터 물려받은 것도 없는 처지라면,
그대의 인생길은 당연히 비포장도로처럼
울퉁불퉁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수많은 장애물을 만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의 장애물은 하나의 경험이며
하나의 경험은 하나의 지혜다.
명심하라. 모든 성공은 언제나
장애물 뒤에서 그대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 이외수의《하악하악》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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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구글 배너 광고로 받은 수표를 환전하다..

2009. 1. 2. 16:50
총 걸린 개월수: 6개월
지급금액: 109.85 달러
적용환율: 1,316.16 원 (2009년 1월 2일 당일 환율)

총 환전 금액: 144,224 원
세금: 이것 저것 등등 해서 12,450 원

내 손에 쥐어진 금액: 131,774 원


우리은행에서 교환했고
마친 내 바로 앞 사람도 구글 광고 수표 교환하러 왔단다..
직원에게
'이렇게 교환하러 오는 사람이 좀 있나요?'
'아뇨.. 별로..'

이번달에 수표는 또 도착 예정이다..
은근히 쏠쏠한 과외 수입이 될 거 같다..

스페인가서 요긴하게 써야겠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새해는 책을 많이 읽자

2009. 1. 2. 08:56


사람은 책을 읽어야 생각이 깊어진다.
좋은 책을 읽고 있으면 내 영혼에 불이 켜진다.
읽는 책을 통해서 사람이 달라진다. 깨어 있고자
하는 사람은 항상 탐구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 누구를 가릴 것 없이, 배우고 찾는 일을 멈추면
머리가 굳어진다. 머리가 굳어지면 삶에 생기와
탄력을 잃는다. 생기와 탄력이 소멸되면
노쇠와 죽음으로 이어진다.


- 법정의《아름다운 마무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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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2009년 첫날에 1년 계획을 세워본다..

2009. 1. 1. 13:11

누군가의 말처럼 계획를 세우고 목표를 세웠는데
설사, 그게 안되더라도
본전 아니냐는 얘길 들었을 때
'아! 그렇겠구나..'

하지만
목표를 세우고 지키지 못한 Zero 결과 값과
목표 자체가 없어서 Zero결과 값은
비교할 수 없다고 했다..

회사는 끊임없이 계획과 목표르 세우고
거기에 도다르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 최선에 끌려 가는 자들이
바로 우리 직장인 들이다..

직장인들은 회사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수동적으로 쓰임을 당한다..
물론, 거기에 따르는 연봉이라는 게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결과가 이루어 졌을 때 성취된 막대한 이익에 아주 작은 부산물 정도이다..
투자가 없으면 수익이 나질 않듯
회사 입장에서는 자그마한 투자로 큰 수익/이익을 얻게 되니
전혀 손해보는 장사가 아닌 것이다..

그 안에서 직장인들은 위안을 삼는다..
내가 이 회사에 인정받고 있구나.. 더욱 열심히 해야지..

누굴위한 인정이고 열심히고 최선인가..
쳇바퀴안에서 열심히 한 해 한 해 보내면서
달라지지 못하는 우리 직장인들..

올해 전세집을 얻느라 처음으로 대출을 받은 나로썬
그 누구보다 충성을 해야 할 판이다..
그 원금과 이자를 내가 무슨 수로 갚을 것인가..
간 / 쓸게 다 빼는 수 밖에..

그렇게라도 안주할꺼면
적어도 몇 년 후,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는 정도는 해야 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큰 변화를 겪을 나로썬
몇 가지 적어보려 한다..

1. 책 읽기..
처음엔 그저 책 읽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읽기 시작한 게
지금은 버릇처럼 책을 사게 되었다..
특히, 올해에는 군중심리에 관련된 책과 경제.. 중간 중간 머리를 식힐 수 있는 소설 위주로 읽을 예정이다..
목표: 1권/ 주(지하철을 타면 어렵지 않은데, 지하철을 안타니 쉽지 않네..)

2. 업무 업그레이드..
단순 업무 5년 했더니, 바보가 된 모냥이다..
스킬업/스킬업 2년은 된거 같지만, 전혀 업그레이드 된 부분은 없다..
해로 오신 대리님과 함께 나아지는 직장인(?)이 되어 보자..

3. 주변인들에게 잘 하기..
참 내가 못하는 것인데, 개인적인 행사(?)도 있고
31일날 오는 문자의 양을 보니, 한심하기도 하고..
어쨌든, 두루두루 챙겨보자..

4. 건강 챙기기
복부지방 없애는 원년의 해로 만들어본다..
그리고 복부 초콜렛 만들기도 동참해 보자..
어른들 건강도 체크하자..

적고 보니 별게 없네..
당연히 해야 할 일을 계획이라고 쓰고 있으니..

텍사스양 일상에서

'평온'

2009. 1. 1. 10:49


항상 기뻐서
방방 뛰며 살라는 말은 아니다.
그것은 현실적이지 못하다.
단지 만족하며 살라는 말이다.
기쁨의 정의 가운데 하나는 '평온'이다.
얼굴에 평온한 미소를 띤 채
미래를 기대하는 것이
바로 기쁨이다.


- 조엘 오스틴의《잘되는 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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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MySql에서 MsSql로 디비이전할 때 날짜 변환..

2008. 12. 31. 13:55


MySql에서 덤프를 받아보면 날짜부분이
'1087445413' 이런 식으로 숫자가 나열되어있다..
이유는
MySQL에서 사용하는 Unix Time 자료형은 1970년 1월 1일부터의 시간을 초단위로 표현한 형태라고 한다..

따라서,
아래와 같이 select 해주면
select DATEADD(second, 1087445413,'1970-01-01')

2004-06-20 12:44:51.000
위와같이 변환되어 보인다..

위 내용을 알고 테이블에 전부 집어 넣고 select 해보면
select DATEADD(second, signdate[날짜컬럼이 들어감],'1970-01-01')
from 테이블명

'dateadd 함수의 인수 2에 대한 인수 데이터 형식 varchar이(가) 잘못되었습니다.'
위와같은 에러문구가 떠서 난감하게 만든다..

이럴 땐!
아래와 같이 int 형으로 convert 해주자..
select DATEADD(second, convert(int, signdate[날짜컬럼이 들어감]),'1970-01-01')
from 테이블명
(second는 줄여서 s로 써도 됨)


텍사스양 일상에서

한 해 마지막 날

2008. 12. 31. 00:38


한 해는 하루와 같다.
섣달의 막바지는 그날의 저물녘이다.
한 해의 끝날 저녁도 그날 하루의 저녁일 뿐이지만
상황은 다르다. 하루를 보낼 때는 그렇지 않지만
한 해를 마무리할 때는 늘 어수선한 속에서
긴장하며 아쉬워한다. 그 마지막 날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그 다음의 새해 새날에
더 큰 의미를 두기 위한
전제조건이겠다.


- 강운구의《시간의 빛》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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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