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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

2009. 7. 16. 09:01


흉터는 일종의 축복이다.
흉터는 생애 내내 우리를 따라다니며
많은 도움을 준다. 살아가는 어느 순간
자기만족을 위해서든 혹은 다른 무언가를 위해서든
과거로 돌아가고자 하는 욕구가 커지려 할 때마다
그 흉터를 가만히 들여다보기만 하면 되니까.


- 파울로 코엘료의《흐르는 강물처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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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지적(知的) 여유

2009. 7. 15. 09:01


책을 쓰고 강의를 하는
사람들에게 지적 여유는 필수입니다.
내가 품고 있는 지적 풍요로움에서 명강의가
나옵니다. 지도자가 되려면 지적 여유가 많아야 합니다.
창조적인 작업을 하는 사람에게는 아이디어가 많아야
합니다. 끊임없는 탐구정신과 신선한 호기심이
창조성을 유발합니다.


- 황성주의《꿈의 씨앗을 심어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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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소량 주식이 팔리지(매도) 않을 때..

2009. 7. 14. 15:27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제 미국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도움(?)으로 폭락하는 장세에
나 역시 어쩔 수 없는 개미라서 던지고 말았다..
헌데, 다 팔렸어야 할 주식이 위 처럼 1주, 6주가 남아버렸다..
금일 다행히 미국이 폭등해 줘서 오르고 있을 때 팔고 싶었는데
매도 주문에 잡히질 않는다..

모를 땐,
입 놔두고 손발 놔두면 큰일난다..
이트레이드 증권에 전화해 봤더니,
단주 주문 혹은 5만원 이하 주식은 장이 끝난 이후에 팔 수 있단다..

이유를 알고 나면 별 것 아니다..
배우고 배우자..

워랜버핏 할아버지가 그러셨다..

인생은 눈덩이와 같다. 중요한 것은 젖은 눈과 언덕을 찾는 것이다.

=====================================================================
매도 완료..

텍사스양 주식/경제관련

작은 사치

2009. 7. 14. 09:02


식탁에 테이블클로스를 씌우고
식사를 하면 조금 사치스러울 것 같지만,
단지 그것만으로도 식탁이 즐겁고 화사해집니다.
요즈음은 가족과 뭔가를 함께하는 기회가 줄어들어서
가족들이 모두 모여서 식사를 하는 식탁은 대단히
중요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매일이 무리라면
휴일 저녁식사 때만이라도
해보면 어떨까요.


- 오오하시 시즈코의《멋진 당신에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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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2009. 7. 13. 09:46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상세보기
하인리히 뵐 지음 | 민음사 펴냄
카타리나 블룸은 왜 살인을 저지르게 되었는가?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하인리히 뵐의 작품『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1975년에 발표된 이 작품은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선정적인 언론이 한 개인의...


유시민 강사(?)가 학생들에게 강의 도중에 추천 해 준 책..
한나라당이 그렇게 추진하려고 하는 언론법이 왜 무서운지를 단적으로 보여줄 책이라 해서 바로 질렀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픽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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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책 관련

청년의 가슴은 뛰어야 한다

2009. 7. 13. 09:00


어린시절을 돌아보면
내가 누구인지를 보여 주는 단서와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를 보여 주는
실마리가 눈에 띈다.


- 켄 가이어의《영혼의 창》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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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내가 세상에 남기는 것

2009. 7. 11. 09:18


특히 오늘 할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에서
저는 문득 잠에서 깨어난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일생을 마친 다음에 남는 것은 우리가 모은 것이 아니라
우리가 남에게 준 것이다. 재미있는 일이야. 악착스레
모은 돈이나 재산은 그 누구의 마음에도 남지 않지만
숨은 적선, 진실한 충고, 따뜻한 격려의 말
같은 것은 언제까지나 남게 되니 말이야."


- 미우라 아야코의《속 빙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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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먹는 '식품'이 큰 문제

2009. 7. 10. 09:00


암 등 각종 질병은
우리가 먹고 있는 식품을 통해 발생한다.
그러므로 내가 지금 먹고 있는 식생활은
그 자체가 건강이자 질병이요, 더 나아가
자신의 인생, 즉 운명이라 할 수 있다.
조사 방법과 시기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암 유발의 원인은 식생활(35%), 흡연(30%),
감염(10%), 출산과 성생활(7%), 음주(3%),
기타(15%)로 보고되고 있다.


- 박금출의《치아를 보면 건강과 체질이 보인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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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우리가 눈물을 흘리는 이유

2009. 7. 9. 08:46


눈물은 순수하다. 가식이 없다.
기도할 때 거짓으로 눈물 흘리는 사람은 없다.
눈물은 물기 있는 언어다.
눈물은 말보다 더 많은 것을 전한다.
눈물은 마음에서 곧바로 흘러나온다.
눈물을 흘리라.
우리가 우는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로 소망하기 때문이고,
둘째로 고통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눈물은 '바람'의 언어다.


- 밥 소르기의《내 영이 마르지 않는 연습》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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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그가 부러웠다

2009. 7. 8. 09:01


그의 삶은 얼마나 재미있을까?
그가 부러웠다. 내가 그처럼 자유롭게
무언가를 진심으로 즐긴 것이 언제였던가?
그는 정말로 삶을 즐기는 것 같았다.
그가 발산하는 에너지가 마치 자석처럼
주변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모습이
내 마음을 움직였다.


- 스티븐 런딘의《한 걸음만 더》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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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비가 내리지 않는 하늘은 없다

2009. 7. 7. 09:01


비가 내리지 않는 하늘이란 없다.
운명이란 그런 것이다. 강인한 사람과
나약한 사람을 구별하는 기준은 간단하다.
강인한 사람은 운명이 도전해올 때
"난 절대 포기하지 않아!"라고 외치며 맞선다.
이 한마디가 바로 그 사람의
성공의 기본이 되는 것이다.


- 천빙랑의《나를 이끄는 목적의 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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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길 떠날 준비

2009. 7. 6. 08:56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이 두렵나요?
자신의 내면과 외면을 바꾸는 것이 두렵습니까?
하지만 길을 떠날 준비를 서두르십시오.
그리고 당신의 인생을 경험하세요.


- 안젤름 그륀의《머물지 말고 흘러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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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