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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 바르셀로나에서 플라멩고 보기.. Tarantos

2009. 8. 2. 20:58


바르셀로나에서 숙박을 했던

카사 코레아나(www.casacoreana.com) 사장님께서 추천해 주신 곳..
아래는 사장님이 주신 프린트 물에 적혀있는 정보

람블라스 거리 등 여러곳에서 플라멩꼬를 볼 수 있지만 가장 저렴한 가격에 볼 수 있는 곳은
Reial광장의 Tarantos다. 매일 밤 8:30, 9:30, 10:30 세번 공연이 있고 약 30분 가량 계속된다.
보통의 경우 플라멩꼬를 보려면 약 30~60유로 정도를 지불(시간은 2시간 가량 지속)해야 하나
짧은 시간에 플라멩꼬가 어떤 것인지 지를 보기 위한 것이라면 여기가 좋다.
입장료는 6유로이며, 학생은 4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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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잡으며 들어오는 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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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되기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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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는 플라멩고..
정말 열정적인 무대..

아래는 동영상

텍사스양 신혼여행-스페인[2009/3/9~15]

스페인 - 바르셀로나 -> 말라가 이륙~

2009. 8. 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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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가로 가는 브엘링 비행기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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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세워서 찍었더니만..
전체적으로 노란색을 띄고 있었던
부엘링에어~

기다려라 네르하야..

텍사스양 신혼여행-스페인[2009/3/9~15]

배둘레 상태..

2009. 8. 2. 19:44
결혼한지 5개월이 지난
현재 배둘레 상태 -> 35 Inch

남들은 여름이 오기 전에
식스팩을 만든다 뭐한다 하면서 몸매를 관리하는데,
정말 '개 주기'도 뭐한 내몸..

이렇게 공개 후에
변화되는 내 몸을 만들어서 보여주고 싶다..

여기서 더 시간이 지난다면,
만들고 싶어도 만들 수 없는 나이대가 서서히 다가온다..

30대에게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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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일상에서

만남

2009. 8. 1. 07:01


한 인격체로 성장해 가는
과정의 어느 시점에서든, 나의 인격은
나를 사랑하는 이들 또는 내가 사랑하는 이들,
나를 사랑하기를 거부하는 이들 또는 내가
사랑하기를 거부하는 이들과 어떤 관계를
맺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 존 포웰의《내 영혼을 울린 이야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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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희망이란

2009. 7. 31. 09:04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의《고향》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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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편지를 다시 읽으며

2009. 7. 30. 09:08


때로 나는 그의 편지들을
다시 읽어보곤 한다. 몇 번을 읽어도
싫증나지 않는 그의 글들을 읽고 있으면,
전에 몰랐던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기도 하고,
전보다 더 강력한 가르침을 얻기도 한다.
그 편지들은 그 안에 담긴 진정한 가르침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사람에게
부쳐진 것이므로.


-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구도자에게 보낸 편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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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나는 괜찮은 사람'

2009. 7. 29. 09:01


상처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사랑을 유지하려면
나와 타인을 신뢰하고 배려할 수 있는 능력이 꼭 필요하다.
신뢰란 내 마음 안에 어떤 위험한 것이 있든
나는 그것들을 통제할 수 있으며, 비록 그런
요소들이 있다 해도 기본적으로
나는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 김혜남의《어른으로 산다는 것》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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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맹물

2009. 7. 28. 09:05


하긴 물에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가장 좋은 물은 무미(無味)한 맹물이지요.
아무 맛도 없는 게 맹물이지. 맹물은 날마다
먹어도 괜찮습니다. 꿀물은 달지만 그렇게
마실 수가 없지요. 그런데 우리는,
가끔 먹는 것을 귀하다 하고
매일 먹는 것은 별로
귀한 줄 모르거든요.


- 장일순의《노자이야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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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름다운 마무리

2009. 7. 27. 16:18
아름다운 마무리 상세보기
법정 지음 | 문학의숲 펴냄
삶의 종착점에 이르는 그날까지, 인생에서 하나씩 지어지는 매듭이 모여 비로소 아름다운 마무리를...깨달음을 얻게 된 '법정 스님'은 현대인들에게 '아름다운 마무리'란 무엇이고,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를...

시작보다 더 중요한 게 마무리가 아닐까..
나의 사회생활을 제대로 마무리 하기 위해 필요한 충분필요 조건은 무엇일까..
물론,
법정 스님이 말한 마무리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것을 표현한 듯 하다..
중간 중간 현 정권의 정책에 대해 강한 불신도 적혀있다..

내가 원하는 마무리가 미시적이라면,
스님이 말씀하시는 마무리는 거시적인 마무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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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책 관련

안목

2009. 7. 27. 08:57


눈으로 본다는 말은
두 가지 뜻이 있겠다.
겉모습을 본다는 뜻과
사물의 본질과 가치를 알아본다는 뜻이다.
겉모습은 시력으로 보고
본질과 가치는 안목으로 본다.


- 홍순민의《우리 궁궐 이야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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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행복의 샘

2009. 7. 25. 09:48


굴절되지 않은 사랑이
행복의 샘을 만든다.
사랑으로 만들어진 샘물은
어떤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다.
마르지 않는 샘은 사랑하면 할수록
깊어지는 마음과 같다.


- 강석경의《깊은 우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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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어느 한나라당 의원의 단체문자..

2009. 7. 24. 18:36

화합의 정치, 통
합의 정치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한나라당 서울
시당위원장 권영
세]



어디가 화합이고
어디가 통합이며
반드시 뭘 이뤄내겠다는 건지..
저 단어들의 뜻은 알고 쓰는 건지요..

2년전 요청한 내 전화번호 삭제 요청은 아직도 요원하다..

텍사스양 일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