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그 사람' 자체를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 되어줘서도 아니고,
근사한 선물을 주어서도 아닙니다.
그저 나의 곁에 존재해주기 때문에 감사한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 사람에게 감사하라'가 아니라,
'그 사람 자체를 감사하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 하우석의《뜨거운 관심》중에서 -
위 이미지 좌측을 보면 받은편지함(21,107)이고
그렇게 지워나가던 중 우연히 위 이미지에 나온 것 처럼
받은편지함의 모든 28850 대화가 선택되었습니다..라고 바뀌는 것이다..
이상태에서 삭제버튼을 누르면 위의 팝업창이 뜬다..
근 3만통의 메일이 쌓여있던 메일함이 깨끗해 지는 순간..
진정한 깨끗함이란 휴지통을 비우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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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변한 이어폰이 없던 찰라에 우연히 지마켓에서 눈의 띈
소니 헤드셋을 발견하여 고민고민 하다 질렀다..
헤드셋 본체와 함께 이것저것 딸려온 것들..
헤드셋 줄 줄여 쓰라고 준 튜브형 모양..
원래 옵션으로 선택하는 건데, 딸려 온건진 모르겠다..
소니에서 나온 2011년형 캘린더..
뒷면에 붙어있는 소니정품 표시..
케이스 오픈 중..
설명서와 함께..
다행히 한국어로 되어 있어서 읽기엔 무리가 없다..
사용 중인 노키아 5800에 연결 해 보았다..
이상하게 23인치 큰 화면 놔두고 핸드폰으로 보는게 더 편한지..
분명히 줄 줄여 쓰라고 보내준 것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식빵봉지(?) 묶는 걸로 쓰기로 했다..
물건을 사게 되면 꼭 설명서를 읽어봐야 한다..
헤드셋 좌/우 구분을 어떻게 해야하나 봤더니,
설명서에 제일 먼저 나와 있었다..
좌측 화살표를 자세히 보면 살짝 튀어나온 부분이 있다..
이번 헤드셋 구입을 계기로 천만명이 넘게 봤다는 아바타를 봤다..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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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자: 2010년 5월 6일
삼분민박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프라하 궁전부터 훑으면서 내려왔다.. 처음봤을 땐, 저게 뭔가.. 했다.. 작품은 체코 작가 Jili 데이빗이 벨벳혁명 20주년에 즈음하여
까를교를 건너 숙소에 거의 다 와 갈때즈음 발견한 열쇠 조형물..
설마 열쇠일 줄은..
당시엔 기념사진 하나 찍고 갔지만,
글을 쓰다보니 역시나 모르던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된다..
열쇠의 개수는 85,741개 란다..
자신이 직접 비용을 지불하고 구입한 열쇠를 이용해 만든 작품이란다..
+
프라하 열쇠 조형물 관련 정확한 뜻과 의미는
지식이 짧은 관계로 옆링크 블로그에서 참조했다.. http://kr.blog.yahoo.com/leesangjo/5500
[2010/11/11 - [48일간 배낭여행[2010/4/8~5/24]] - 체코 - 프라하 : 어느공원에서..]
[2010/11/04 - [48일간 배낭여행[2010/4/8~5/24]] - 우리나라도 이런 소형차를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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