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아프다
목이 아프다.
성대종양이란다.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다.
강의하는 사람이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으니
나쁜 생각과 공포감이 밀려온다. 어떻게 하지...
병원에 다녀왔다. 최대한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은 치료법이란다. 참 난감하다.
강의할 때 외에 말을 줄여야겠다.
- 편석환의《나는 오늘부터 말을 하지 않기로 했다》중에서 -
목이 아프다.
성대종양이란다.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다.
강의하는 사람이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으니
나쁜 생각과 공포감이 밀려온다. 어떻게 하지...
병원에 다녀왔다. 최대한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은 치료법이란다. 참 난감하다.
강의할 때 외에 말을 줄여야겠다.
- 편석환의《나는 오늘부터 말을 하지 않기로 했다》중에서 -
아름다운 예술이 탄생되는 것도,
훌륭한 사상이 체계를 가지는 것도,
위대한 학문이 주어지는 것도, 모두가
정신의 고독한 창조에서 우러나온 것이다.
이러한 고독을 생리적 고독에 비하여 정신적
고독이라 불러서 좋을지 모르겠다. 그 대표적인
일례를 든다면 위대한 사상과 정신의 소유자였던
키에르 케고르나 니체를 들어도 좋을 것 같다.
그들의 위대성은 그들의 위대한 고독이
있었기 때문이다.
- 김형석의《고독이라는 병》중에서 -
외로운 시간. 홀로 있는 시간.
피할 수 없는 힘든 시간입니다. 그러나
'좋은 선물'을 받는 값진 시간이기도 합니다.
고요, 평화, 침묵, 성찰, 자신감, 창조적 영감은
혼자 있는 시간에만 찾아오는 귀빈들입니다.
혼자 있는 시간, 외로운 시간을 만들어
즐기십시오. 내면 깊숙이 잠들어 있던
자신감이 눈을 뜰 것입니다. 고갈된
마음의 우물을 채우는
값진 시간입니다.
- 고도원의《절대고독》중에서 -
글로벌롬으로 변경해야 겠다는 마음을 먹은 지 반년만의 성공..
성공은 했으나 왜 성공이 됐는지 모르는 성공(?)..
도움받은 글 - http://fantasy297.tistory.com/609
글로벌 롬으로 교체를 결심한 몇 가지 이유 |
1. 시간이 갈수록 구글앱(특히, 캘린더/ 구글킵)을 실행하는데 있어서
권한문제가 매번 발생하는 건 스트레스였다..
심지어 모든 권한을 다 줬음에도 권한문제가 뜨니 폰에 대한 정이 떨어져 가고 있었다..
2. 부분 한글화는 그리 문제가 되지 않았다..
3. 복잡한 권한문제
카카오톡, 네이트온 같은 앱 사용시,
권한을 다 줬음에도 폰이 꺼져 있을 때 메세지가 들어오지 않는,
푸시기능 오류 경험은 다들 했을 것이다..
여기저기 검색 해 겨우 알게 된,
배터리사용 설정에 해당 앱들을 추가로 등록 해 줘야 했다.. (apps to restrict)
4. 앱 설치시 '구글플레이'앱으로 실행되지 않는 문제
앱을 설치해야 하는 화면으로 넘어가야 할 시점에,
구글플레이가 아닌 '샤오미앱'으로 넘어가는 부분도 살짝 짜증..
가장 달라진 점 |
이 부분은 중국롬에도 적용이 시급하다..
그 외,
글로벌롬으로 넘어가려 했던 이유 등이 모두 해결..
구매당시 33만원 짜리 폰(무이자 3개월)이
S6와 같은 플레그쉽 제품들과 비슷한 성능을 보인다는 건,
사용자 입장에서 쓰지 않을 이유는 없다고 본다..
(이폰 역시 샤오미의 플레그쉽이였으니)
게다가 헬로모바일 장기할인고객(2년이상)에게 주어지는
반값할인 요금(17,500 원/월, 750M/lte)제에 최적의 제품이 아닌가 싶다..
설사,
부서지거나(이미 케이스 없이 2번이나 떨어뜨림), 최악에 잃어버린다 해도,
1년 가까이 사용한 상태에서 이미 33만원어치는 이용한 느낌이다..
샤오미 MI5 - 통신사 와이파이 등록 (0) | 2017.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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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대웅제약 배당 외 (0) | 2017.03.27 |
모바일에서 다음 사이트 기사를 트위터로 보낼 때 오류 수정요청 (0) | 2017.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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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신용조회 링크(등급하락 무관) (0) | 2017.01.31 |
확실한 방법은
'사랑합니다'란 말과 함께하는 것이다.
이것은 치유의 문을 여는 열쇠이다. 하지만
그것을 다른 사람이 아니라 당신 자신에게 사용해야 한다.
치유가 필요한 건 그들이 아니라 바로 당신이다.
당신은 당신 자신을 치유해야 한다.
모든 경험의 근원은 바로
당신이기 때문이다.
- 조 비테일의《호오포노포노의 비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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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
'은혜의 샤워'를 하며
마음을 씻는 시간을 가지세요.
에고의 먼지가 씻겨 나가면 마음은
기쁨을 회복해 당신이 내적, 외적으로
강한 사람임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 알렉상드르 졸리앙 외의《상처받지 않는 삶》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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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화가 난다면
그건 삶의 방향을 바꾸라는 신호입니다.
우리 뇌가 "너는 너무 지쳐 있어. 좀 쉬어"라고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겁니다. 분노 자체가
나쁜 게 아닙니다. 감정에 좋고 나쁜 것은
없습니다. 모든 감정에는 고유한
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 김병수의《감정의 온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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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를 잇는 다리 위에 있어야 해."
유칼리나무 숲속을 함께 걸으며 위카가 말했다.
"우주 만물은 모두 생명을 지니고 있어.
항상 그 생명들과 만나려고 노력해야 해.
그 생명들은 당신의 언어를 알아들어.
그러면 세상은 당신에게 전혀
다른 의미를 띄게 될 거야."
- 파울로 코엘료의《브리다》중에서 -
그리워하라.
내일을 보며 살게 된다.
그리움은 우리를 붙들어 두지 않는다.
그것은 우리 마음을 넓게 해주고
우리를 자유롭게 숨 쉬게 한다.
그리움은
우리 삶에 인간적인 존엄성을 부여한다.
- 안젤름 그륀의《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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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는
피곤해 보이는 것과 좀 비슷하지만,
잠을 아무리 자도 회복되지 않는다.
해가 갈수록 조금씩 더할 것이다.
올해의 이른바 못 나온 사진이
내년에는 잘 나온 사진이 된다.
자연의 친절한 속임수는
모든 일을 천천히 진행시켜
우리를 상대적으로 덜 놀라게 하는 것이다.
- 알랭 드 보통의《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