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뚫고 나오는 말과 글
2017. 9. 2. 11:02
함석헌은
글 한 줄을 쓰더라도 마음이 움직여야 썼다.
그의 모든 글과 말은 마음을 뚫고 나온 것이었다.
함석헌의 생각과 믿음과 삶은
그의 마음을 통해 나온 것이며
그의 마음속에서 하나로
통한 것이다.
- 박재순의《함석헌의 철학과 사상》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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