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른이 되었구나
나도 어른이 되었구나
느꼈던 순간이 있었어요.
그건 바로 엄마가 해 준 음식이
먹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 했을 때였어요.
끝도 없이 눈물이 쏟아지더라고요.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어렸을 때 먹었던
엄마의 맛.
- 히라마쓰 요코의《어른의 맛》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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